아까 통화중에 하도 기가막히고 안타까운 이야기들 들었네요 어제 친구가 일끝나고 밤9시30분에 집에 들어가려는데 원룸입구에 먼 대학생으로 보이는 날씬한여자가 울고있었다네요 원룸으로 들어가려는데 그 여자가 죄송한데 술한잔만 사주라고했답니다 근데 이 친구가 술을 전혀안하는데 본인은 술못마신다면서 개쿨하게 가버리니까 그여자가 그러세요? 죄송합니다 이랬대요 ㅠㅠ 훌쩍이면서 ㅠㅠㅠ 통화로 이내용을 접하고 저는 새해에는 욕을 안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쌍욕이 렙처럼 흘러나왔답니다 하아 쉬벵 욕나오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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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장기털릴뻔 아니면 꽃뱀한테 걸릴뻔
친구분이 현명하시네요.
괜히 그럴리가 없습니다.
술먹자고 하면 자기 아는데 있다고 데려감. 가서 메뉴판 안보이고 이것저것 알아서 시킴. 계산할때 보면 룸싸롱값나옴.
아이세이 호 유세이 구
잘한거지.. 죽다 살아났구만요..
저상태로 술머고 O스했을때 여자가 성폭O고소하면 무조건 성폭O범됩니다.
O스하기전에 어떤 계약서같은걸 하지않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