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알기로는 단종된지도 대략10여년 쯤 된 걸로 알고 있는데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정신을차리고 보니 제 손에 막쓰리가 들려있네요.출시 초기에는 정말 말도 많고탈도 많았던 바디로 알고 있는데다행인지 57시리얼에 옐로우닷으로나온 녀석이더라구요!!사실 5D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어쩌다 보니 캐논의 1자 바디들만왕디-원두막-막쓰리로 쓰게 됐습;;; ㄷㄷㄷ많이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신차리고보니...
요즘 무거워서 락엔락에 보관만
똑딱이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
LCD 색상 조정만 가능하면 아직도 참 괜찮은 바디라고 생각해요. 원체 색이 좀 달라서요..
그러고보니 왜 센터에서 조정을 맡겨볼 생각을 안했나 싶기도 하네요.
오두막도 캘리가 되는데 막쓰리라고 안되지는 않을텐데..
카메라는 역시 크고 묵직해야 맛인거같네요 어디행사장가도 전문가포스 풀풀나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