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모 판타지 영화에서 힘에 스텟을 찍었던 어떤 마법사
지나가는 행인의 동전에 환하게 웃으며
금액을 보며 오늘 하루도 희망을 느낀다
회색에서 백색으로는 어떻게 전직했는데 그 이후로는 암울 했던 어떤 힘법의 최후..
오늘의 교훈은 직업에어울리는 스텟을 찍어야 한다는 것.
사실은 연극하다가 저 복장 그대로 나왔는데
벤치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돈을 주길래
그대로 저기에 죽치고 앉았다고 ㅋㅋㅋㅋㅋ
즐기며사는 인생 ㅎ
뭐해요 간달프..
즐기며사는 인생 ㅎ
뭐해요 간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