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발견된 유물

근데 아직까지도 단 한개도 안나오는거 보면 진짜 없었던거 아닐까 싶어짐

ㅇㅇ 실물이 있었으면 장제스가 한 조각이라도 들고 나왔겠죠.

그냥 엄청 많은 인력으로 베끼면되니까 안만든건가

가내수공업 생산량이 산업혁명 방적기로 찍어내는것 보다 많았던 거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집에있는 오래된 고철 같은거 녹여서 전부 철괴 만듬
그때 전부 사라졌을거라 추측

대중화도 안한 부분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중국은 왕조가 많이 새롭게 들어오고 사라지고 하는게 많은데.
구 왕조의 흔적을 지운다고 싹다 없애버리는 특징이 있다고는 들음.
춘추시대는 그게 워낙에 심해서. 새왕이 등재하면 아예 신하랑 친족부터 숙청 들어가 문화재를 넘어 인간 정리 부터 시작하고...
단, 얘들도 종교는 안 건들어서 불교 문화재는 걍 놔뒀다고. 그래서 도교랑 불교는 오랜 역사 있는 문화재가 많은 이유라고 하던데.
그런 이유로 아마 남아 있는 문화재들 중 활자는 얼마 많이 안 만들어놨는데 몇번의 왕조 중에서 파괴 되었거나 문화대혁명에서 싹다 사라지지 않을까 추측도 들기도 함.
솔직히 분서갱유랑 문화대혁명이 전국적으로 크게 일어나서 그런거지 중국 역사 보면 새왕조 들어설때 전 왕조 흔적 청소하는 게 당연한 일이라서...

내가 예전에 이런글 올리니까 존나 뚜까쳐맞음 ㅠㅠ

중국이 문혁하면서 너네도 하라고할때.. 뭐래? 미친넘들이 ㅋㅋㅋ 하고 쌩깜.

헤이 츄라이 츄라이

북한마저 외면한 문혁

도서정리사업 검색해보삼
민족문화말살정책을 성공시킴
무혐문화제나 한반도 전통 초기화시킴

무형

ㅇㄱㄹㅇ 금속활자정도야 최종병기 홍위병 안써도 사천왕 최약체인 토법고로 선에서 정리 가능합니다.

몽고가 워낙 먼치킨이어서 그렇지
그 전에는 고려•송•거란 동아시아 균형을 맞추는 3대장 중 하나였음

우리나라는 항상 그랬지.. 조선후기, 대한제국 시절 쯤 빼곤 대부분 지역강국이나 강대국에 들긴 했음. 현대조차도..
문제는 주변국가들이 죄다 강국들이라..

딱 지금 우리나라 수준. 주변 초강대국에 비빌 정도는 아니지만 잘못 건들면 위험하단 느낌 정도는 주는

송나라도 고려 사신 오면 절절 맸음.
그 당시 고구려라는 호칭을 안 버린게 이런 해택을 봐서 그런데.
해외 인식은 고려 = 고구려 랑 같은 나라라고 인식 했고...
고구려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수나라 100만이 들어갔다 싹다 죽어버린 살수대첩을 먼저 기억하고.
2번째로 그당시 아시아 최강 거란 요나라 기마군을 송나라도 못 막아서 남쪽까지 밀려 내려갈 정도로 못 버텼는데...
요나라가 뒷 배후의 반기의 싹을 자르자고 고려로 1,2,3차 까지 쳐들어왔다가 싹다 털리고 귀주에서 전멸 까지 시켜 버렸으니...
살수 대첩 / 귀주 대첩이 우리 뿐만 아니라. 송나라, 여진, 거란에도 강렬하게 박힘.
고려 쟤들은 건들면 안된다고.
나중에 귀주대첩으로 힘 빠진 요나라가 여진에게 멸망 당하고 금나라 건국 되었을때.
고려 몇번 건들어봤다가 이게 뻥이 아니라는거 깨닫고 (이때 척준경 무쌍 찍을때) 그 금나라도 고려 절대 침공 안하고 외교올때는 아부 떨면서 올 정도... 형제의 국가라고.

애초에 국가가 싹 밀려서 왕조가 바뀐 적은 없으니 그래도 자기 문화 지킬 정도는 됨

여포, 관우, 장비 있는 가운데의 장료 정도의 포지션이랄까.

조선도 구한말 호구 이미지, 임진왜란 호구 이미지, 병자호란 호구 이미지 3개가 졸라게 인상깊게 박혀서 그렇지 당시 전 세계로 봤을땐 상위권 국가라던데

사신이 절절맨 수준이 아니라 고려 사신이 송나라 역관 줘 패고 금나라 역관 채찍질하던 시절임
송나라 황제한테 조공 1 바치고 하사품 10 뜯어내고 심지어 그 하사품 다 팔아제껴서 현금으로 챙겨서 가져감
그 짓거리를 몽골한테 하려다 십창 난거지 몽골도 초반에는 잘지내보자고 했었음

송 고려 있던때가 동아시아 최대 호황기잖아

이거 때문에 임란때 명나라에서 [ㅋㅋㅋ구라를 쳐도 성의있게 쳐야지 동북아 균형수호자 하던 고려 후손이 왜구에 수도가 털려?
이 새퀴들 왜놈들하고 짜고 명군 불러다가 쌈싸먹기 하려는거지?] 하는 의심까지 받았으니.

척준경이 활동할 때는 금나라가 아니라 여진인데??
그것도 고려가 여진에게 한번 진걸 교훈삼아
빡쳐서 17만 대군 이끌고 지금의 한반도를 넘어서 까지 진격함
그래서 쌓은게 윤관의 동북 9성

노노, 잡철로 대체되었다

그럴걸요. 개발안한 곳도 많고 유물발굴에 투자할 돈이나 인력도 별로 없었으니까.

새소식으론 안보이고 검색해도 딱히 내용이 없으니 옛날에 밝혀진 구라같은데

송나라의 문화발전이랑 기술발전을 생각하면 없는게 이상한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