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페미니스트를 논리로 박살내는 분으로
유명한 조던 피터슨 교수는 토론토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이 주요 연구분야이고 인간이
종교나 이데올로기를 믿게 되는 원인과 반사회적
행동의 교정법, 그리고 개인의 성취향상에 업적을
남긴 분이다.
https://cohabe.com/sisa/84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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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기면 써먹어야지
유게이는 유게이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친구지는 모이지 않는 거시야
나도 저 파트 읽어봣는데 저런 느낌은 아니던데;; 사람 가려가면서 만나는게 좋긴한데 사람을 평가하고 차별하고 구분지으라는건 아니엿음. 자신의 냉소적이고 허무주의에 빠진 모습을 용납해주지않는 사람을 곁에 두라는 뜻이라고 봣는데.
친구가 생기면 써먹어야지
그래 맞아 같이 게임도 하고 그렇게
그건 소시오패스 아님?
잔소리 개 쩌는 친구 만나란거냐?
그럼 난 ㄹㅇ 베스트 푸렌드임
현실은 베스트로 잘 멀어지는 프렌드임
맞아 내 딴에 충고랍시고 남발하다가 손절 당함
충고 라는게 내가 너보다 우위에 있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친구 사이에는 충고하는거 조심해야함
지지하라고 했지 충고하란 말 어디도 없는데
아..아아
유게이는 유게이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친구지는 모이지 않는 거시야
친구가뭔데
멋지당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자극준다며 날 뭉개는 친구는 어찌해야 할까?
포상입니다
저거 ㄹㅇ인게
내 ㅂㄹ친구들 보면 평소에 뿅뿅소리하면서 낄낄대가도
진지한 얘기 나오면 바로 정색하고 들어줌
그냥 인성구린친구를 복잡하게 말하는것같다
나도 저 파트 읽어봣는데 저런 느낌은 아니던데;; 사람 가려가면서 만나는게 좋긴한데 사람을 평가하고 차별하고 구분지으라는건 아니엿음. 자신의 냉소적이고 허무주의에 빠진 모습을 용납해주지않는 사람을 곁에 두라는 뜻이라고 봣는데.
책 내용인가여? 제목 좀 알려주세요.
너에게 없는 것
엣또...토모다찌와..나이데스요오
친구가 있어야지 ㅅㅂ
페미 논파할 떄는 시원한 구석이 있는데
피터슨은 뭔가 좀 불편한 부분도 있더라.
모범적으로 보수적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예를 들어 위에 나온 예시도, 부모님들이 '넌 저런 친구랑 놀면 안돼'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본문에도 언급되듯, 건강하고 선한 사람을 접하는 것은 강인한 의지가 필요한 일이기에 불편하지
다 필요없고 어차피 나이 들면 급이 맞는 사람들 끼리만 만나게 되어 있더라.
내가 이기심많은 부류이긴 한데
친구 분위기가 어두운거 밝은거 정도는 읽는다
근데 그런것도없는 놈들은 ㄹㅇ이지 뭐..
하지만 내가 그 친구에게 좋은 친구가 된다면 되는거 아닐까
반대로 잘나가는 사람들에겐 내가 안좋은 친구일수도 있잖아
사람 사이 관계를 그렇게 계량할 필요 있을까
친구는 유게 친구가 있어요!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대부분 동내친구가 그렇던데 서로 의 상할 일만 안만든다면 아무 생각 없이 동내에서 술한잔 하고 싶을때 저런 친구도 좀 필요하긴 함
저분의 주장이 원래 그런건지. 번역이 문제인건지는 모르겠다만 [심성이 나쁜친구를 단지 의리라는 이름으로 곁에 두지 말라]라는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내용인데. 잘못하면 [도움안될 못난 친구는 멀리하고 나한테 도움이 될, 사회적으로 나랑 어울리는 잘난 친구만을 가까이하라]라는 메세지로도 읽힐수 있을것 같네요. 전자라면 공감이가고. 후자라면 공감이 안가는.
원대한 목표를 말할때 그게 허무맹랑한거면 현실을 보게 해줘야지
공무원시험 몇년째 붙들고 있고
힘들어하는 친구한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줬는데...
보통은 돌려말하지
내가 저래서 유학중에 중국새끼들 걍 무시함. 차라리 인종도 다른 흑인애들이 더 나와 내 나라를 존중하더라
나도 친구들에게 저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중이다
내가 나쁜친구였네... 내친구들도 나쁜친구고 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