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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과학적 의학방법론이 정착된 게 꽤 최근 일이다
참고로 저 중의 대다수가 현재에도 사용 중라는게 지난번 베댓이었음.
의사들도 소독좀 꼬박꼬박 하자니까 기분나빠하던 시대임.
저런 과정을 거쳐 현대의학이 탄생했지.. 그리고 아직도 발전중이고
정형외과쪽이 저런거 많이쓰잖아 ㅎ
의외로 과학적 의학방법론이 정착된 게 꽤 최근 일이다
과거와의 차이라면 옛날엔 사람이 치험대상이고 지금은 동물 치험 거치고 인체치험함
으어어엉오........
그거 같네. 복어
참고로 저 중의 대다수가 현재에도 사용 중라는게 지난번 베댓이었음.
저중 몇개는 의료용 허가는 나있지만 모양도 좀 다르고 의료목적으로 쓰지를 않음
요즘은 저것들 보다 훨씬 소형화 되고, 레이저 절단 시술을 많이 하지.
전두엽파괴술이 노벨의학상이였던가
그 유명한 로보토미시술. 사람이 로보트처럼 변해서 로보토미...
아냐 그건
로봇은 카렐 챠펙의 소설에서 나온 ROBOT이고
전두엽은 lobotomy임
리얼 치료(물리)네
저런 과정을 거쳐 현대의학이 탄생했지.. 그리고 아직도 발전중이고
환자가 무수히 뒤져나간 뒤에 쌓아올린 경험이었구나
치의 : 살아있음 손 들어주세요~~ 움직이면 안돼요~~
다 죽는게 낫겠다 싶은 도구만있네...
뭔병을 고칠라고 자꾸 두개골에 구멍을 내려고하냐
머리랑 상관없는데 머리에 구멍내는 일도 족했음
발달이 부족한 외과의학탓도 있고
일부는 종교적 미신이였다는 애기도
정형외과쪽이 저런거 많이쓰잖아 ㅎ
의사들도 소독좀 꼬박꼬박 하자니까 기분나빠하던 시대임.
의사들 진료할 때 손 좀 씻어라! 라고 주장 했다가 업계에서 묻혀버린 사람도 있다지.
지금 수술실 CCTV 달자니까 기분나빠하는것 처럼?
로마시대 의료기술이
저떄 보다 뛰어 났다는게 함정.
동양쪽 고급지식인 의학은 일단 신체훼손에 어마어마하게 단호했음.
외과적 수술을 최대한 못하게함.
이슬람쪽에선 당나라시대부터 뇌수술했었음 이슬람하고 붙어있어서 그런거겠지
지금쓰는 도구도 100년후쯤보면 저렇게 보이겠지
그러네 ㅋㅋ 그땐이미 우린없겠지만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사이버망령이 되어서 살아있을 수도 있음.
치과 도구도 완전 고문 도구 수준이던데...
그건 지금도 그렇잖아
옛날꺼랑 지금꺼 비교하면 21세기에 태어나길 잘했다라고 생각이 안들꺼야...
옛날껀 거의 살인도구고 지금껀 고문도구급의 차이?
생각이 안든다고?
지금게 더 심하단겨?ㄷ
잘못 말했다.... 미안
의료 도구인지 고문 도구인지 모르겠군...
전두엽수술은 사라진지 100년이 안되었다!
그 정형외과인가에서 철심 망치로 두들기면서 빼는짤 보니 요즘도 살벌하던데
그리고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구판매인이
대리수술을 한다는게 비밀리의 만행이라는 것...
카더라 수준이 아니라 언론서 실제로 보도났고 시사프로그램에서 폭로되었다는것이 더 충격
손을 씻고 수술하는게 비정상이었던 시절
마취는... 하긴 했을까
마취 자체가 저런 수술 받다가 쇼크사 하는 걸 막아보려고 발달하기 시작한 게 유머
100년뒤 미래에서 지금을 보는 느낌도 비슷할지 몰라
100년뒤 인류 : 맙소사 100년전엔 사랑니를 뭐 저리 무식하게뽑았데.
어쩌면 사랑니를 살리는 시술이 이미 개발했을지도
그때는 신체훼손이 필요없어지고
주입된 나노머신이 분자단위로 고쳐준다더라고
스멀스멀 회복되는 식으로
요즘 의료기기는 좀 더 정교해지고, 모터가 달렸다는것.
옛날 치과 기구들 보면 의료기기라기 보다는 고문도구처럼 생겼음. 실제로도 그랬을테고....
두개골홀쏘 개무섭네
몇 개는 낯이 익다.
제목은 의사얘긴데 왜 본문에선 블러드본이 무기들이 나오냐
근데 한 100년 지나면 그때 사람들 지금 의료시술 보고 놀랄수도 있음
특히 치과같은거 보고서
이빨을 드릴같은걸로 썩은부위를 갈아낸다고?
치수를 아애 제거해버린다고?
하면서
저걸로 죽은 사람이 얼마나될라나
인공 힐이라길래 힐이 뭔가 했더니
거머리(Leech)였네
저 중 상당수는 동양의학에도 같은 원리의 치료법이 있다. 하지만 동양에는 명주실 이라는 씹사기템이 있었지...
저런 방식을 썼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진 치료법 중 하나가 사혈이라더라
덕분에 현대의학하고 한의학하고 무진장 싸우는 부분줄 하나라는듯
부분중
저런 의학의 발전은 전쟁과 포로수용소에서...
독일이랑 일본이 그 예지
고문기술자들의 도구인지 수술용 의료도구인지 구별이 안가던 시절...
마취 나오기 전까지는 수술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사람도 많았지ㅋㅋㅋㅋㅋ
저 두개골 톱은 마스터앤드커맨더 영화 보면 어찌 사용하는지 나옴.
수술하고 구멍은 금화 오목하게 두들겨서 덮는 식이더라.
저것들 쓰는 광경 상상할수록 몸이 저절로 배배꼬이네
마루타,히틀러 덕분에 의료기술이 많이 향상됐다고 하는데 팩트임??
아니, 동물실험으로도 충분히 얻을수 있는 결과들이였다는게 연합국의 결론이였음.
그나마 얻어낸건 사람의 몸의 70%가 수분으로 되어있다는 연구결과정도...
그딴거 없다
참고로 저땐 손씻는다는 행위도 잘 안하던 시절임
나이팅게일이 고평가 받는것도 '위생'을 의료현장에 바로 도입시켜서인것도 큼. 이미 전에도 이론적 근거는 나왔지만 "뭐어-? 위생? 바보야 그건 상관없어" 라며 의사들이 무시했었음
그런데 나이팅게일이 야전병원에서 통계자료 싹 다 정리하고 자기가 병원 있을때 위생개혁 실시하고 그 이후 통계자료까지 내서 알아보기 쉽게 정리함. 꼬우신가요? 꼬우면 국방부로 오시던가 한것도 있고
할례칼 끼요옹오ㅗ오오옷
몇몇개는 바이오하자드나 사일런트힐이나 데드스페이스에서 본 무기들처럼 생겼는데
자궁경부확장기는 지금도쓰일법하네
전쟁이 잦아서...
문명의 교류도 빠르고
원래 19세기 까지는 현대의학보단 민간의학이 더 강력했음 예를들면 다리에 쥐가나면 된장을 코에 바른다 뭐 이런건 말도안되지만 대부분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민간의학이 훨신더 효율적으로 작용함 너희가 잘아는 라스피린 조차도 고대 이집트에서 3000년전에 버드나무 껍찔이 진통제로 좋다고 나와있엇고 말라리아 치료제인 키니네 나무껍질도 남미에 원주민에게 스페인선교사들이 들어서 널리알려진것 진짜 현대의학의 시작을 알려면 화학 분자식 까서 몸속에서 화학 반응하는 응고기전 확인하고 부터임 그게 얼마안됫음
십자군전쟁하면서도 유럽은 이슬람으로부터 알코올이랑 여러 연금술에서 알려진 의학기술을 전수 받았음 전쟁과 침략으로 그 토착민들이 그곳에서 수백년간 쌓아온 의료지식들 전부 흡수한거임
그 버드나무껍질에서 나온게 아스피린 임
만병통치약 수준의 물건이 이미 고대부터 있던거지
영국 프랑스가 머리가 좋은게 그런 토착기록물 존나게 찾아내서 허투로 흘리지않음
스페인이랑 포루투갈이 존나게 식민지인들이 말하는건 개소리에 미신 토착신앙 허구라고 그들이 수백년간 쌓아온 기술 존나게 업신 여길때 영국이나 프랑스는 그기록물에서 치료제나 현상을 연구했음 뭐 젓같은짓도 많리했지만
영국 왕립 농학부서를 보면 아주 천재적임
스페인 어느부분에서 토착민들이 땅아래 어떤 층에 인회석이란걸 농지에 뿌리면 농사가 잘된다더라 해서 식민지마다 그 인회석층 찾으러다니게함 어떤섬에서는 빵나무 씨앗을 그냥 바로심어도 열리는 빵나무 씨앗있다고 들어서 그거 갖고가서 여러기후에서 심어보개도해보고 하나하나 민간이 말하는걸 절대미개하게 보지않고 이유를 찾고 적극이용했음 해답은 그들에게 있다 라고 생각한놈들임
그사람들은 미개한게 아니라 그 환경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것들을 수백년간 연구하고 발전시켰을것이다 . 그런 문화 풍습 기술들이 더욱더 제국을 강화시킬것이다
그래서 더 무섭지 사실 한 꺼풀만 뒤집어보면 뭐 하나라도 더 빨아먹을 거 없을까 싶어서 연구한 놈들이라...
스페인처럼 문화를 말살한거보단 낫지
걔들은 아예 토착인들은 전부 미개하다고 모든 문명의 뿌리자체를 뽑아서 아무도 남미엔 토속문명의 흔적조차도 다지워졌는데 유물을 봐도 기록물을 봐도 아무도 알지못함 스페인은 철저하게 파괴햇음 그게 미개한거지
세계대전
톱보니까 블러드본 생각나네
환자:의사선생님.. 저 몸이 너무 아ㅍ..
아니에요.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걍 나갈게요.
미국이 731부대를 봐준 이유가 저런 자료들을 얻기 위해서 라는 이유가 있음 731이 했던 실험들은 절대로 자국에서는 못하는 실험이 었으니 예를 들면 살아있는 사람에 물을 주사하면 어떻게 되는지 같은 실험
ㄴㄴ. 상당수는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인데다 인간이 미쳐돌아가지 않는 한 알 필요조차 없는 사실들이었음. 인체에 바닷물 주사는 전쟁 중 수혈을 위한 혈액이 떨어지자 혈액을 대체할 물질(빠르게 부상병을 전장으로 복귀시키기 위한)을 찾기 위해 벌인 개삽질 중 하나였을 뿐이라는 게 정설
몇개는 지금도 씀.. 더 소형화되고 재질도 단단해지고 전기나 공기로 돌아가는 쪽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암흑시대 고문도구 아닌가??
마녀사냥 심문할때 쓰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