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냥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브랜드 충성심이 강한분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성심이 강하지 않더라도, 막연히 타사를 비꼬는 분들도
꽤 많구요. 아무래도,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다던가, 최소한 자신이 그 브랜드를
갖고 있어서, 중고가 하락이 걱정되어서 그럴수도 있고, 등등........
우리나라 대기업에서도, 카메라를 좀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브랜드 충성도는 1도 없습니다만, 니콘만 사용해와서, 니콘을 사랑하긴 합니다.
한국 카메라 바디 제조사가 생긴다면, 그때는 당연히 엄청난 충성심을 보이고 싶습니다만.
그동안 제일 맘에 드는 말이,
내 손에 있는 카메라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카메라이고,
사진가는 사진으로 말을 한다.
이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고,
사진만 진하게 이야기되는 포털사이트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선풍기형 히터가 작동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새로 주문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십견 걸렸던 어깨가 조금 욱신거리네요. 춥네요.
https://cohabe.com/sisa/843659
의외로 브랜드 충성심이 강한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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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선호하는 수준을 넘어서 찬양하고 물아일체되어 나(브랜드)빼곤 다 적이고 안 좋아!!! 라고 하는 분들 많죠 ㅋ
저도 니콘을 제일 좋아하지만 니콘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타사도 함께 사용하고 있네요 ㅎ
제일 만만한게 니콘. ㅋ
그러게요, 그건 브랜드 충성도가 아니라, 물아일체인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어서죠..
자기가 맘에 들어하는 브랜드(심지어 여러개를 쓰더라도)에 대해 의구심이나 반대의견을 내면 이성을 잃는 분들이 종종
그게 회사를 옮기는 게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닌데다 손해도 많이 봐서 그래요 그거외엔 딱히...
아 보정법도 바꿔야하구요 귀찮은 일이 맣음...
저도 충성심 강합니다
소니 캐논 쓰면서도 마음속에는 항상 니콘이
있었죠 ㅋㅋ
제 마음 속에는 아직도 삼성nx가 있지요
재드래곤 아오...
카메라는 도구일 뿐인데 물아일체의 경지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죠.
카메라의 스펙에 대해서 논하는 행위를 물아일체에 빠져 자신에 대한 적대행위로 규정짓고 방어적 행동을 넘어 공격적이기 까지 하죠.
네..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ㅜㅜ.. 당혹스럽더군요.
아무리 객관적 증거를 내세우든, 정량적 수치적 증거를 내세우든, 카메라의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굳이 본인을 왜 까냐고 하는 사람들...
카메라 = 본인의 물아일체의 경지가 열반에 오른듯합니다.
사진가보다 사진작가는 사진으로 말을 한다라고 하고 싶네요.
여기는 장비 사이트지만
카메라만 들면 작가 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각자 취향이쥬 머~^^ 저도 니콘 캐논 만져봤지만~익숙한게 니콘이라..^^ 캐논은 머랄까 적응이 안된달까? 캐논만 쭉 써 오셨던 분들은 니콘이 적응이 안될테고...머..그러다보니..자기가 사용하는 브랜드가 더 좋게 느껴지는거겠죠~
이빨 없는사람이 오징어 씹는거처럼 제대로 씹지도못하면서 주디만 살아가꼬
사진이나 광학 연구하는 박사도아이고 한심합니다 밥은묵고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