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43533
임요환 전설의 사진.jpg
- 농심/오뚜기 근황 [56]
- 럴커 업그레이드 | 2018/12/10 09:48 | 4562
- 시그마 렌즈 단점 [5]
- nepo | 2018/12/10 09:48 | 3459
- 임요환 전설의 사진.jpg [35]
- 쿠르스와로 | 2018/12/10 09:46 | 3458
- 원나잇녀 공개 처형.jpg [45]
- CokeAddict | 2018/12/10 09:46 | 4016
- 요기요 병신 레전드 [17]
- 피자에빵 | 2018/12/10 09:45 | 5260
- 일본 에도시대 사무라이의 일과 [13]
- 야옹댕이 | 2018/12/10 09:44 | 4100
- 늘 행복한 표정을 짓는 스트리머의 고양이.jpg [31]
- 쿠르스와로 | 2018/12/10 09:43 | 2839
- 유사게임 이벤트 특징 [8]
- 에스트 갤러흐아노츠 | 2018/12/10 09:42 | 2541
- 간암 말기 폐전이 항암 중입니다. [48]
- 민세율 | 2018/12/10 09:38 | 7302
- 미혼 여성의 고민.jpg [47]
- 됐거든? | 2018/12/10 09:36 | 3873
- '맛칼럼'에 등판한 진짜 전문가.jpg [55]
- CokeAddict | 2018/12/10 09:36 | 2764
- 카/광 90년생 김지훈 관련 팩폭 [6]
- 느리지않은나무늘보 | 2018/12/10 09:36 | 5496
- 량현량하 근황.jpg [11]
- 쥐잡았다! | 2018/12/10 09:33 | 5339
- 유치원 설명회 갔다온 후기 [6]
- 검정색스쥐티 | 2018/12/10 09:33 | 6517
청와대 초청 받았는데 당시 임요환이 프로게이머 인식 나쁜 거 바쁘려고 무단히 노력해서 여기저기 나오던 시절인데
정장 입을 거 권유했는데 자기는 프로게이머고 이게 정장이다 라면서 입은 거래
그것이 알고싶다 로고 박혀있으니까 갑자기 뭔가 문제 있는 상황처럼 보이네. 게임을 좋아해 국정은 뒷전이었던 대통령 느낌으로 시발ㅋㅋㅋ
김대중 대통령은 임진록이었나 그거 결승전 참관도 했음. 그때 E스포츠 태동기인데다가 한국역사 게임이라
여튼 정말 요환이형...멋있다.
바쁘려고 혹시 바꾸려고지?
뭐야, 무슨 상황이야
유시민 백바지가 떠오른다
김대중 대통령은 임진록이었나 그거 결승전 참관도 했음. 그때 E스포츠 태동기인데다가 한국역사 게임이라
?????????????? 진짜 그것이 알고싶다다.
뭐임 저거?
청와대 초청받은거
신기하다
청와대 초청 받았는데 당시 임요환이 프로게이머 인식 나쁜 거 바쁘려고 무단히 노력해서 여기저기 나오던 시절인데
정장 입을 거 권유했는데 자기는 프로게이머고 이게 정장이다 라면서 입은 거래
바쁘려고 혹시 바꾸려고지?
여튼 정말 요환이형...멋있다.
ㅇㅇ; 오타임;
그것이 알고싶다 로고 박혀있으니까 갑자기 뭔가 문제 있는 상황처럼 보이네. 게임을 좋아해 국정은 뒷전이었던 대통령 느낌으로 시발ㅋㅋㅋ
게임말고 꼐임 좋아하던 아줌마는 있는데..
그 아줌마는 대통령이 아니었잖아?
대통령이라고 한적 없엉!!
그래서 아줌마라고 한거임~♡
근데 왜 프로는 그것이 알고싶다 냐 뭐 죄지었어? ㅋㅋ
승부조작 관련이었던거같은데
대통령은 아니지만 이런사진도 있음
매멘!!
오른쪽 홍준표임? 되게 떨떠름한 표정이네 ㅋㅋ
박원순 시장 옆이 전병헌 같은데... 저 때는 직책이 뭐였지? 케스파 회장이었나?
회장시절
맨오른쪽 말하는거면 전병헌 전 e스포츠협회 회장 아님?
국회의원
그래서든 아니든 요환이형때 게임계 이것저것 많이 밀어줬지 공군에이스도 그렇고
임요환한테 직접 들은썰 저 때 가서 한국 게임계 이스포츠에 발전에 대해 설명을 겁나 했는데 노무현대통령이 그건 정부가 굳이 건들지 않아도 알아서 잘들 하실꺼다 함.
그와중에 참 잘생겼네 임요환
감동의 골마사진나올줄 알았는데
청와대 입성사진 ㅋㅋㅋ
임요환 나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자세히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더라
공군 임요환이 SBS의 간판 교양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했다.
12월1일 밤 11시5분부터 방송된 ‘공부가 즐겁지 아니한 家 - 명품자녀 만들기’편에서 임요환은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부모님과 겪었던 갈등과 자신이 선택한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야기했다.
임요환의 아버지 임병태씨는 “원하는 길이 아닌 다른 진로를 선택한 아들 때문에 절망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임 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가 되어서야 임요환이 공부가 아닌 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꾸지람도 많이 했다. 그렇지만 게임이라는 산업의 선봉장이 돼 대통령도 만나고 자신의 일에 재미를 느끼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는 아들을 보면서 생각을 바꿨다.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대해 재미를 느끼면서 새로운 양상을 만들어 나가는 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결정하는 대로 대학교나 미래를 결정하는 자식들의 현실을 지적했다.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려는 아이들의 현실을 짚어주면서 공부를 즐겁게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과 부모간의 실타래를 푸는 해법을 제시했다.
임요환은 “부모님이 오신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기쁘고 연습한 보람이 있다. 학창 시절 보통 학생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e스포츠라는 분야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만의 진로를 선택하는 1020세대들이 늘어나고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요환은 이 방송이 나간 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007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