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로 컴백한뒤로 55.8 를 영입,
바티스 25를 영입 후 광각을 위해 1635z와 맞교환
24-105G를 영입하기 위해 1635z 판매, 그리고 24-105영입...
늘 써보고 싶던 85.4GM을 추가영입,
다시 광각이 그리워서 55.8z를 1635z로 맞교환 ;;;;;
1635z, 24-105G(바디캡), 85.4GM 로 일주일을 버텼는데....실내에서 뭔가 찍을만한 렌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고민 고민하다가 은혜로운 그분(?)의 허락으로 50.4z를 마지막 멤버(?)로 영입했습니다.
35.4z와 50.4z의 고민과 고민.... 24-105로 테스트를 해보니 저에게는 50이 맞겠다고 결정하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중고로 영입해오다가 50.4z는 캐쉬백의 혜택으로 그냥 새제품을 장터에서 겟했습니다.
일요일 늦은 저녁~ 얼른 가서 데려왔습니다.
테스트로 몇컷 찍었는데, 왜 소문이 좋은지 알 수 있었어요. 해상력이 지금까지 렌즈들을
다 잊게 할만하네요. 아직 더 써봐야 알겠지만, 왜 이런 렌즈가 GM을 달지 못했을까요? 가격은 GM급인데;;;;
1.2를 위해 아껴둔걸까요? ㅎㅎㅎ 한동안 50.4에 빠져있을것 같아요.
GM은 소니에서 만드는 렌즈에 붙는 이름이고
50.4는 칼자이즈 렌즈라서요~ㅎㅎ
저도 제일 많이 쓰는렌즈인데 gm급이죠 50미리에서는 끝판왕입니다
좋은 렌즈입니다.
축하하며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ㅇㅇ 전 돌고돌아 아트오식이로 fe칼점사 좋은놈이죠 ㅊㅊ
마지막 -> 올해 마지막
오타가 있어 수정 요청드립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