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2020도쿄올림픽 전에 4세대가 발표될것 같은데
그때쯤 지금의 m3를 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세대가 당연히 4k 60프레임이란 전제하에..)
그때쯤 r3와 m3가 지금 (2018년 12월)의 가격차(캐쉬백 포함 대략 30만원)정도로 별 차이 없을까요?
궁금해서 대충검색한 지금의 r2와 m2는 140만원과 80만원, 둘이 무려 70만원차이라
훗날 r3와 m3가 지금의 r2,m2의 간격만큼 벌어진다면...
지금 r3로 갈아타야할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감가상각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r3 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이 중요해서 m3대비 r3의 장점은 모두 필요없습니다)
이전에 소니의 가격추이를 보아오신 선배님들의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843224
2020년 여름쯤 r3와 m3의 중고 가격차를 어느정도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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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노스트라다무스 ㄷㄷㄷㄷ
그걸 알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맞출듯 ㄷㄷㄷ
의미없죠
그냥 뽕 뽑으시면되죠~ㅎㅎ
첫번째로 문제는 소니의 발매시기는 예측 불가합니다. 지들 맘대로 냅니다.
두번째로 소니가 지금 엄청나게 팔려고 가격자체를 극도로 다운시키고 있습니다.
a9이나 R3가 기존의 소니 가격추세와 다르게 엄청 다운시켰죠.
신품 가격이 떨어지는데 중고 가격을 예측할수가 있을까요.....?....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게 현재 추세입니다.
2020년 3월의 가격을 맞출 정도면 차기 대통령 당선자 이름과 당선 표수까지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을 사람입니다....(....)
그러니, 필요할때 필요한걸 사서 당장 사진으로 남겨먹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극도로 다운시킨것 같아요
R3와 M3는 R2와 M2와 발매순도 달라서 어떻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감사합
M2 나온 다음에 R2 나온 탓도 있지만,
R2 자체가 350만원에 나온탓에 정가 자체가 150만원이나 차이나는것도 커요.
그나마 70만원이면 둘다 내려갈대로 내려간거랍니다 ㅎㅎ
R3다음에 M3 나온것도 있는데,
R2나 M2는 그래도 가격 예측대로긴 해요.
소니는 딱 연간 신품가 8% 하락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몇몇기종 빼고요.
예를들어, M2 킷트기준 발매가 219만원 - 신품가격 최대 떨어졌을때가 120만원 = 차액 100만원
소니 정식 할인 20만원 빼고, 2013년 발매니까 5년감안하면 1년에 16만원 치면 딱 7.3%.
현재는 가격이 더 올라서 140만원정도인데, 그렇게 보면 차액 80만원, 20만원 공식할인가 빼면 1년에 5% 정도 할인.
중고가 기준으로 봐도, 219만원 대비 80만원이면, 140만원정도 빠지는건데, 공식 할인가 20만원 제하면, 출고가 대비 1년에 11% 정도 떨어지는셈인데요.
문제는 a9은 벌써 300대 진입하려고 한다는건데, 그러면 거의 40%라서.
전혀 예측이 안되요
진심으로 말씀드리릴께요.
앞으로 열심히 사진 찍으시고
2년후에 친한사람 사진 배우라고 공짜로 주겠다는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감가상각이 아까우시면 지금당장 파십시오.
그게 제일 이익입니다.
카메라는 애지중지 하다가 좋은 값에 팔려고 사는게 아니라
좋은 사진 많이 찍으려고 사는 것이니까요.
저도 진심으로 말씀드리면
그때도 애지중지하면서 찍고 있고 사고파는 보통 사람인지라 물어봅니다
1년도 더 남은 미래의 일을 고작 몇십만원 때문에 전전긍긍 한다면 차라리 남은 일년 알바를 하고 매꾸세요
전전긍긍까지 할 일은 아니에요
쌩뚱 질문 드립니다.
R3와 M3 차이가 뭔지 몰라서 저도 영상목적으로 구매해서...
사진으로만 사용하는데
컷수많으신 분들은 r3비추천
한달 2만컷 정도 찰영하는데 하드용량 및 컴속도 감당이 안되요.
R3는 대형 인화 및 컷수가 적은분 추천
M3그냥 막쓰긴 가성비 좋은듯
제가 볼때는 지금 나온거는 의미 없고 후속기가 뭐가 먼저 나오냐에 따라 다르겠죠. 만약 m3랑 r3순서가 반대였다면 지금 정도 가격차가 아니었을게 확실하거든요. m3가 r3보다 범용적이라 m4가 r4보다 먼저 나온다면 당연히 m3가격이 뚝 떨어질 겁니다. 근데 나온다고 해도 m3대비 매력이 떨어지면 또 가격 유지를 할 거구요. 사실 지금 시점에서 그거 알 정도면 그냥 주식을 하는게...;;
ㅎㅎ 제가 r2의 감가상각이 클거라 생각해서 잘쓰다가 추후에 신형 나올걸 염두에둬서 팔고 m2와서 쓰고 있는데요. 떨어진감가 생각하면 잘팔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r2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사진이 재밌다고 생각한건 r2때라 그런가봐요. 이해는 되지만 더 떨어지면 어쩌나로 카메라 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ㅋ
중고가는 컷수 비례 하는게 더 맞을듯
D5 몇달전에 350판매
D4는 xqd l플래이트 추베 포함 125해도 문의도 없어요
200 넘게 파는분들도 있던데
의미없는 어그로성 글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은 느낌이....
언제쯤 얼마가 될꺼라는 예측은 알수도 없고, 예측한 것이 맞아봐야 우연의 일치 수준인거죠.
다만, 가격변동이 어떤 커브를 그릴 것인지는 예측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기의 중고가격은 결국 0원에 수렴하죠. a9처럼 초반에 쑥 떨어지는 커브를 그리는 기기도 있고, m3처럼 초반에 하락폭이 거의 없거나 완만한 기기도 있죠.
결국 0원에 수렴하려면, a9같은 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폭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고(그렇지 않으면 m3보다 더 저렴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겠죠), m3같은 기기는 후반에 폭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역시 그렇지 않다면 a9보다 비싸지는 현상이 나타나야죠)
어떤 커브에 갈아탈지를 판단하시면 도움이 조금은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