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의 백성 : 멸망의 운명을 알고도 전원이 일치단결해서 멸망과 싸우며 왕이 불로초 찾겠다고 트롤해도 믿고 따름.
틀딱의 백성 : 왕이 허황된 꿈을 위해서 세계 정복 하겠다고 지랄하고 막대해도 좋다고 따라서 끝까지 함께함.
세이버의 백성 : 멸망의 운명을 알고 온건한 멸망을 위해서 목줄매고 죽을듯이 일하면서 인성도 깎아내리고 있는데 반란이 일어나고 탈주하고 지들끼리 싸우다 죽고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라면서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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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오브 아발론하고 페그오에 공개된 원탁의 기사들의 혐성이 알려지면서
호구에서 돌부처로 이미지가 바뀌었다.
나스가 페스나의 fate루트는 세이버가 구원받는 이야기라고 코멘트했었는데 리얼인듯
세이버 : 제발 시발
아그라베인 아니었으면 돌아가지도 않을 나라네
7장 하면서 느끼는 중인건... 길가는 인덕이 있음. 상황은 훨씬 절망적인데 그걸 또 충성충성 따름.
6장 하면서 느낀건... 청밥은 애들을 어찌 통솔하고 이끈거지?? 꼬추에 레이더 켜졌다고 적도 살려둔 란슬롯하며...
ㄹㅇ. 신성원탁영역 플레이하기 전과 후로
청밥 이미지가 꽤 바뀜
혐탁혐탁 했는데 진짜 저정도로 개노답일줄 누가 알았겠냐
하도 시달려서 사고회로에 이상이 간게 억지력 학계의 정설
세이버 : 제발 시발
ㄹㅇ. 신성원탁영역 플레이하기 전과 후로
청밥 이미지가 꽤 바뀜
한비자에 따르면 나라 말아먹는 전형적인 군주
혐탁혐탁 했는데 진짜 저정도로 개노답일줄 누가 알았겠냐
아서가 백성 다 몰살하지 않은게 강철멘탈
초식계 고딩에 뻑갈 만 했네;
그런데 본편에선 호구잖아
아그라베인 아니었으면 돌아가지도 않을 나라네
7장 하면서 느끼는 중인건... 길가는 인덕이 있음. 상황은 훨씬 절망적인데 그걸 또 충성충성 따름.
6장 하면서 느낀건... 청밥은 애들을 어찌 통솔하고 이끈거지?? 꼬추에 레이더 켜졌다고 적도 살려둔 란슬롯하며...
란슬롯 존나 브리튼 멸망한거 아그라베인 탓하는거 존나 웃기더랔ㅋㅋㅋㅋㅋ
아그라베인 그냥 란슬롯 십창짓 꼰지른거 뿐인데
인간은 왕의 마음을 모른다
아그라베인은 잘못한게 없지
지네 나라 왕비랑 붙어처먹은 랜슬롯이 쓰레기지 고발한게 쓰레기인가
6장을 하면서 느낀건
란슬롯은 거의 편애에 가까울 정도로 신용하면서 (심지어 배신한것도)
모드레드는 '니 목숨알바없고 나한테 이용당하다가 뒤져라'라는 형식으로 나오다보니
모드레드 싫어하는ㄱ거야 ㅇㅈ하는데
그에 반해 란슬롯을 왤케 편애하나 싶었음.
결국 원탁의 기사들한테 호구처럼 휘둘렸다는 점에서 호구왕이 맞지 않을까?
이전에는 뿅뿅새끼 ㅋㅋ 이러면서 호구왕이라 불렸다면
지금은 측은하게 호구왕이라고 부르는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