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감기로 골골대는 몸뚱이 끌고 그나마 따뜻한 낮에 외출 다녀왔습니다. ㅎ
간밤엔 체온이 40도를 훌쩍넘었.....
다행이 지금은 37도로 회복 했네요. ㅎ
감기 조심하세요.
Z6에 50mm f1.8s로 대부분 촬영했는데(물위에 떠있는 꽃잎만 탐론 90미리 접사)원샷 af가 정말 예술입니다.
특히 나뭇 가지 사진을 뒷편에 있는 나무에 초점을 맞추는데 핀타입으로 설정하니 정말 작은 범위에 확실하게 초점이 맞네요.
구라핀이란게 없습니다. ㄷ ㄷ ㄷ
또한 아마도 미러리스용 50미리 렌즈중 해상력은 최고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소니 a7r3는 덕분에 좀 더 방구석 신세가 확정되어갑니다. ㅎㅎ
음... X-T3정리하면서 50.8S들인게 아니셨나요? ㄷㄷㄷㄷㄷ
티쓰리는 정리했고 제품사진 촬영용은 아직 a7r3입니다. ㅎ
딸내미 찍을때는 소니가 편한데 그 이외 사진은 솔직히 Z6의 결과물이 더 맘에드네요 ㅎ
아... X-T1은 또 따로 있으시다는 ㅎㅎ
후지 시리즈 중 가성비 최강 모델이죠 ㅎㅎ
아.. 지씩스 엄청 탐나네요~!!
쓰면 쓸수록... 소니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메모리가 듀얼슬롯이었으면 af-c성능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소니 바로 정리했을겁니다. ㅎㅎ
탐론90마 탐나네요 신형도 작동되나요~
제건 vc달린 구형인데 좀 버벅대는 감은 있지만 일단 조리개 정보 넘어오는걸로 위안삼고 보통은 수동으로 초점 조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2번이랑5번 사진 정말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막샷은 한컷당 5초 이내 촬영이라 인상대로 찍고있는데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가봐요 ㅎ ㅎ
물배추는 어디서 찍으신건가요?
한밭수목원이요~
x-t1 af 쓸만 한가요?
아뇨 ㅎ 그래서 수동을 ㅎ ㅎ
후지는 3세대 부터 af가 쓸만 하다는 말 맞는가보네요 ㅎ그래도 디자인은 엄지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