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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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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이고야..먹먹하네요
ㅠㅠㅠㅠㅠ
하! 정말 무어라 할 말이...ㅠㅠㅠ
전화 인터뷰로. 사망한 여학생의 엄마와 나눈 대화가
TV에 나오던데
그 엄마는 담담한 말투로 <이젠 보내줘야죠> 라고 하던데
부모도 잊은 사람들 제법 있을텐데
남들이 왜???
너도 좀 보내주고싶다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잊을까요.....
박정희 존경하시는분이 생각도 좀 정이 넘치면 좋을텐데요.
남들이 아니고 아버지들이라자나 ...자식은 있니?? 부모가 되보고라 잊혀지는지...
이 분 평소 성향을 떠나서
발언 자체는 공감합니다
이게 공간되세요? ㅎㅎ
인터뷰에서 '이젠 보내줘야죠'라고 말한 어머니가 이걸 잊겠다도 말한 걸로 보이세요?
이색히 등장할 줄 알았다...
너같은 것들이 사람 탈을 쓰고...
부모가 자식을 잊어요? 결혼 안했고 아이 없으시죠?
아니 무슨 자기 자식을 첫사랑 쯤으로 생각하나 보네...쯧쯧
보내주는게 잊는거냐 지능이 이렇게 낮은 놈들이 지껄이는거 보면 기도 안참
이게 공감이 된다니 ㅋㅋㅋ 소시오패스세요
이뭐병
애미애비도 없는데요 뭘ㅎ
쯧쯧
에구...ㅠㅠ
먹먹...ㅠㅠ
셀카로 한사람만 찍히는줄 알았네..
그렇게 떠난 자식을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평생 가슴속에 아픔으로 남을 텐데요
ㅜㅜ그래도 이사진볼때마다 웃으셨으면 좋겠네요
눈물나는 사진 입니다.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잊어요...
하루아침에 피같은 자식을 잃은
그리고 뜬금없이 빨갱이로 내몰리기도 했던
저 부모님들의 심정을 누가 헤아릴수가 있을까요 ㅠ
ㅡㅡ 힘내시고 사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