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5천이지만 천대받는 직업

되지않나?

여자쪽 집안이 괜찮은 집안이면 저럴만함..
여자쪽 부모님은 아쉬울거 하나도 없고 장의사 꼰대들에겐 천대받는 직업 맞으니...

하긴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이 되는 현실이 조옷같네.

아직도 도축업자들 천대하는사람 꽤 있는데 뭘

어떤 부분이?

돈도 빌려줬는데 저따위로 생각하면 염치조차 없는거지

연봉 1억5천인거, 1억5천 버는 남자를 장의사라고 내치는거

괜찮은 집안이 돈도 빌리고 차도 받고 여행도 받고...

장의사한테 함 뜯겨보면 왜 1억 5천인지 알 수 있음

뭘어떻게 뜯기냐

족보 있고 잘 나가다가 부모가 사업벌려서 어려운데
마인드는 그대로 잘나가고 족보있는 마인드로 남아서 자기 주제도 모르고 그러는 사람들 많음.
이런사람들은 자신들의 현재 처지를 생각안하고 내가 누군데 좀만 있으면 예전처럼 떵떵거릴거다 라며 착각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있음.
아예 말 안되는건 아니라서..

무덤까지 가는 절차나 작업들 중 뭐 하나도 몇십만원부터 시작하지

장의사라는걸 여태까지 숨긴거면 몰라도 4년간 존나 이것저것 받아와놓고
천대받는 직업이니깐 ㅅㄱㅂㅂ ㅎㅎ? 존나 역겨워서 토나올따름
애초에 장의사란걸 알았을떄 끝내던가 ㅋㅋㅋ 다 받아먹고나서 저지랄 ㅋㅋㅋ

이 영화한번 봐바라
장의사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이 어떤지 바로 나온다
영화자체도 명작
노래도 히사이시 쇼

망하지도 않는 직업이지. 사람은 언젠가 죽으니까.

ㄹㅇ 평생직장

생각해보면 나중에 로봇이 나온다 해도 유족들이 로봇장의사를 선호할까 사람을 선호할까

언젠가 죽는 수준이 아니라 요샌 죽는거 쏟아지지 아주

직접 겪어본 느낌으로는 왠지 그래도 사람이 빌어주는게 나는 더 나은거 같음
그래서 인지 장의사라는 직업은 계속 남을지도

사람은 영적인 면이나 전통 이런거 신경 쓰기 때문에 장의사는 로봇이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함

동감. 종교인도 비슷할꺼 같은 느낌

매트릭스 세계관처럼 기계들이 장악한세상이면 망함

종교적 직업이라 종교가 망하지 않는한은 AI랑은 일체 관계없음.

글쎄... 그거야 유족의 인식에 달렸지.
난 오히려 있다면 로봇이 맘 편할거 같은데.
장례식은 남은 사람들의 이벤트지 죽은 자를 위한 게 아니니까.
보석의 나라 보면서 금강의 존재가 굉장히 이해가 됐다.

장례방식이 지금 상태가 유지되면 장의사가 필요하고 제사같은 의식같은거 없이 하는 장례를 한다면 장의사가 굳이 필요 없지.

그냥 못배워먹은 인간들은 유래는 어찌됐건 자기들보다 낮은? 사람 억지로 만들어내서 발밑에 두고 ja위하려고 기를 씀

도축업 종사하시는 분들도 돈 많이 버시는 분 많은데 백정이라고 낮잡아보는 병1신들 있는거보면 답 나오지.

아님. 주변에 자랑할수 없기 때문에. 누가 물어보면 장의사라고 말해주기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아주 낮게 깔아보는거.

왜 천민이여

유게에 글을 쓰면 된다

우린 답이없다. 카네바전형으로 서울대의대나 노려야함

우린 쓸모가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팝콘도 비싸

저게왜 천민임대체?

남들한텐 개천민으로 보인다고 본문에 적혀있잖아

위 베댓처럼말하면 장의사라는 직업자체를 천민이라하는것마냥 보임
그리고 본문도 난왜 장의사를 천민취급하나 모르겠네

아니 본문에 천민이라고 적혀있길래 니가 천민이여도 1억 5천 가진 천민인데 그런게 어딨냐고 농담식으로 말한건데 진짜 이걸 설명까지 해가면서 댓을 달아야하나

? 님이 처음단 댓을 읽어보세요
별로 니가 천민이야도 1억5천가진 천민인데라는 느낌은 안드는데요;

절대못범 구라임 그냥

인터넷에 인증없는글은 95% 주작임
인증있는글도50%주작인 마당에

장의사 돈 잘번다.
우리동네 시골인데도 장의사 떵떵거리면 살어. 자기 사위들 2명까지 데려와서 일하던데

+장례식장 운영

미안한데 그런건 장의사라고 안부름. 장례회사 대표라고 부르지
게다가 6년차에 연봉 1억 6천은 헛소리지

절대 못벌고 초봉 200도 겨우 받는 직업임. 1억5천될라면 상조회사 임원은 해야함

유게만해도 배달부 직업 가진사람이 선봐서 대놓고 무시당했다는 거에
요즘 배달부 건당 받아서 일반 회사원보다 돈 잘버는데도
배달부 직업이면 그럴만 하다고 하는데.
부모님 세대야 오죽 하겠음.

헬조선은 원래 그래요

그래도 연봉 1억5천 이상이면 무시 못 할텐데
상대 집안이 중견기업 사장급 아닌 이상

동대문 퀵들...배달가게 뚫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한달에 얼마 버는지 알면 기절할듯...게다가 온리 현찰장사..
참고로 자식들 되물림해서 할정도임..대기업 부장이고 나발이고 할정도인데 ㅋㅋ

찾아보니 노잣돈 폐지되면서 연봉 수직하락했다더라 졸 옛날글인듯

저건 여자도 그렇고 부모도 사람색기가 아닌데
처음부터 반대하고 만나지 말게하던가 받을거
다받고나서 그 ㅈㄹㅋㅋㅋ

실제론 얼마정도 버세유?

그치 일억오천이면 어휴

주작이에요?

연봉 1억5천이면 장의사고 천민이고 뭐고 결혼할사람 줄설듯

인증까지 박히니 신뢰가 가네

오래 할만한 일은 아닌가보군요.
멘탈에 안좋은 직업일 것 같긴 한데.

하와와 여고생쟝이라며!?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의사 자격증이 장례지도사 자격증임?

맨날 죽음과 가까운곳에서 사는데 제정신 유지하겠니...

장의사 하는 여고생쨩인가보지

할아버지 이름값 물려받았으면 가능할 일 아닐까?
뉴스에 보니까 대통령들 염했던 장의사들 나오고 그러던데

이쪽 직종은 어차피 강심장들만 있어서 앵간한 멘탈충격은 다 가드할듯

아 ㅋㅋㅋㅋㅋㅋ 순간 무슨 말인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만 던지고 가셔서 이게 더 주작같음;;

'종사했던'이라고 써져있으니까 지금은 저 일 그만두고 다른거 하고 있다는 것 같아서 물어본거야.

시신을 담당하는 사람은 그 정도 돈받고 일하지는 않을거야.

시체를 날 것 그대로 접할 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200 받을 수도 있겠다 하겠는데, 시신 닦아내고 처리하는 일을 월 200만으로 한다? 아무도 안할려고 할걸. 시신이라는게 멀쩡한 시신만 있는 것도 아니고. 멘탈에 좋을게 없는 일이라 그 정도 급여를 받고 일하느니 편의점 알바를 하고 말거야.

장의사 하는것도 많고 알아야 할것도 많고 교육도 오래 받아야 함.
최근에 조부상때 장례지도사 하는말이 연봉 1억은 넘는듯이 암시했어. 젊은사람이 도전할만한 직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