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학번임요..
흔한 이야기일지 몰라도
대학때 과 여자애들은 술 같이 마셔도 돈 내는 법이 잘 없었음..
선배♥선배♥하면 공짜밥 나와..술나와..
밀당질 하면 동기도 밥 사주고 술사줘..
당시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유행인지라
지들끼리는 베니건스니 아웃백이니 잘도 다녔음..
개중 어느 자게이같은 남학생이 그 꼴을 보다못해
일침을 놓았음요..
"니네는 맨날 돈없다면서 레스토랑은 잘도 다니네?"
그러자 여대생들 입을 모아..타박하길
1.너네는 화장 안하지만 우린 화장품도 사야되고
2.너네는 티에 청바지에 운동화면 끝이지만 우린 옷도 더 사야되고 구두도 사야하고..
3.니네 술 먹고 겜방에서 낭비하는돈,골빈년들하고 데이트하면서 버리는 돈, 그런 돈 안 쓰고 모아서 가는거다.왜?
4.쪼잔한 자식..
지금도 그런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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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말이야 방구야...
근데 08학번 저도 들었던 소립니다
00이나 08이나..거기서 거기군요..
10번대는 어떨지..
지금은 더하쥬.
그래유??????????헐....
시대에 다라 이유야 다르지만 최후의 보루 4번은 동일하죠
쪼잔한 자식...
인생에 득이 될 사람도 아닌 것들에게 잘해줘봐야 남는거 읍슴
3..에서 나오는 골빈년들이란 자신들을 지칭하는 듯
지금은 그래도좀 덜한것 같은데 예전엔 제가 학생이고 여자가 직장인인 경우에도 남자보고 뭘 사달라고 그런여자분들 꽤 있었어요 ㅋ 수입도없는 학생한테 뭘 뜯어내려는 생각이참 이해가..
지들이나 내나 학생이라 돈 없었지만..
복학생때 여자 후배들이 같이 밥이나 술 먹어주는것만 해도 좋았던...
이뻐야 가능한데....ㄷㄷㄷ
사주는놈이 등신
지금은 더 심해짐
그때 그 여자들이
지금 맘충인가 봅니다.
세스코가 없애야할 또 하나의 해충
맘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