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휴가..정의구현..jpg

생리라는건 말이다 최대 1주일 이상 피를 질질흘리는 건데, 제일 심한 날에 쓰면 무슨 소용 있겠어 그냥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붙이는게 합리적인거지.

근데 보통 극심한 생리통떄문에 주던게 원래 아니였어?? 일주일 내내 아픔? 비꼬는거 아님 그냥 물어보는거

그게 중점이 아니라 도원결의라도 맺은것마냥 같은날에 우르르 나가서 그런거 아니야

생리가 힘들다고 해서 제일 힘든 날에 쓰라고 생리휴가 주는거 아니었음? 그냥 생리라고 휴가주는게 아니라? 그러면 도덕적해이라고 충분히 볼수 있을 것 같은 데

사람마다 다른데 평균적으로 3일간 피나오고 배 땡기고 그렇다던데.
일주일 가까이하는 여자도 만나봤는데 거의 한달에 4분의 1은 저기압임.
그런 반면 하루 아픈 애도 있고 다 천차만별

안 아프니까 휴가랍시고 놀러가는 게 아닐까?

업무도 일상생활도 불가할정도의 고통에 병가같은 개념으로 주는거였지
어느순간 휴일마냥 쓰고있지만

제일 아픈날이 3일인가? 그래서 뭐 앵간하면 붙여쓸라하는 거겟지

모든 여자들이 1년의 1/5을 그러고 있으면 이 나라가 퍽이나 지금처럼 돌아가고 있겠다.

사람마다 다른게 심한사람은 3,4일 얼굴색부터 티나게 아파함.
애초에 그런 애들은 몸도 약해서 생리 아니라도 비실거리고.
대부분은 집중력 떨어지고 신경질적이 되지 엔간한 애는 그냥 넘기는듯.

이렇게 말하면 논리적일거같은데 문제는 생리휴가는 꼭 금 아니면 월에 쓰면서 제일 아픈날은 그냥 출근해서 아프다고 일 제대로 못 함.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