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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페미니스트들은 이버지 성을 극혐하고
외할아버지 성을 그렇게 사랑하는지..
별 쓸데없는곳에 돈쓰고 머리쓰네여
이런거는 솔직히 상관없는데.. 왜 쓸데없는 일을 만드는지 모르겠넹...
안바꿔도 되는건 안바꿔도 괜찮아... 음주운전 처벌이나 강화하라고...
전 찬성입니다
군대도 해줭
재혼 가정끼리 합쳐진 경우에는 배우자의 자녀는 동거인으로 취급됨.
성을 변경할려면 입양으로 가야 되는데.
이미 헤어진 전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함.
부모성이랑 자녀성이랑 달라서 차별받는 경우가 있었음.
왜 그냥 애한테 성인되서 정하게 하라고 하지 차라리
이럴꺼면 성을 없애지.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니에요.
입법적으로 충분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기본에 부성으로 하던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하면 되는데
이혼후 재혼한 경우 글쓴이 말처럼 성이 달라요.
형제자매 사이인데 성이 다른데 이걸 성인이나 적어도 청소년기가 지나서 부모의 재혼을 인정할 나이에 재혼이 된거라면 모르지만
유아기에 재혼하여 학교를 다니면서 의문을 갖을수 있어요. 이런 자녀갈등이 결국 부모갈등으로 번질수도 있고요.
아빠 자식은 아무리 새엄마가 잘해줘도 본인은 차별받는거며 그 이유는 친엄마가 아니라서 그렇다고 생각 할수 있고
엄마 자식또한 그렇구요.
이럴거면 진짜 성은 자기가 마음에 드는걸로 정하게 하지? 나는 폰씨 할래
어차피 메퇘지랑 워아드충년들은 결혼을 안..아니 옷할테니까, 실효성 없어서 폐지될듯 싶네요.
갓양남들이랑 결혼 해 사는게 꿈이니 갓양남 성 따라 가겠죠 뭐
이럴거면 성이란 개념을 없애는게 낫죠.
성 두자 쓰는것보단 차라리 이게 나은듯ㅎ 결국 자기 인생이지만ㅎ
전 남한테 피해주지않는한 걍 자기 하고싶은데로 내비두는게 선인것 같아요.
참... 탁상행정이란 말을 생각나게 하네요..
정말 와닿지가 않습니다..
다른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이 많을 것인데
전 이건 괜찮은 거 같음.
사실 찬성이라기 보다 성에 별다른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가 더 맞는 것 같은데 미혼모나 재혼가정 아이들에게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성 이어 갈 자손 낳을 며느리" 가 필요한 꼰대 마이드의 사람들 생각에 변함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솔까 전 성이 특별히 뭘 의미한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성 때문에 피해나 손해를 봣다는 경험도 없지만 양성평등 차원에서 괜찮다고 봅니다.
현재>결혼신고시에 남편성/아내성 중에 뭘 따를지 결정해야함
개정>아이를 낳고나서 출생신고시에 결정할 수 있음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반응이 별로네요; 현재는 남편성을 따는게 기본이고, 결혼 신고할 때 아내성을 따르고싶은 부부는 따로 체크박스에 표시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저번에 인터넷에서 본건데, 어느 부부는 아이를 낳고 아내 성으로 하려고 보니까 당시에 체크박스에 표기를 안해서 이혼후 재혼을 해야만 아내 성을 따를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해요. 남편과 아내 모두 남편 성이 너무 놀림감이 되기 쉬운 성이라 아내성을 쓰고싶은대, 결혼 당시에는 그걸 생각을 못했다는거죠. 그런 상황도 생각해보면 출생신고시에 결정하는건 괜찮은 개정 아닌가요? ㅎㅅㅎ
호주제 폐지 된 이후로 원래 가능했던거 아닌가요?
좋아보이네요. 근데 이러면 희귀 성씨는 점점더 사라질듯..
이거 자료관리 잘못하면
나중에 잠정적인 행정처리비용 어마어마할 픨인데....
저는 적극찬성입니다.
페미가 싫지만 그걸 다 떠나서 진정한 양성평등은
성을 부여하는 자격도 동등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 어머니가 가끔 자기만 성이 다르다고
장난반 진심반 쓸쓸해 하시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삐지셨을땐 늘 "그래! 너흰 다 김씨집안이지! 한통속이야 ㅠㅠ" 라고 하시더라고요.
내 성이 당연하게 물려질거라고 생각하고 신경쓰지도 않던 입장에선 꽤 충격이였습니다.
하는건 별로 문제가 없는데....저출산 고령화 로드맵이라....별로 맞는거 같지는 않는데...끼워넣을 곳이 없어서 저기다 넣은건가...
사실 애매한게
부모의 선택에 의한 아이의 성이
어렸을때 아이에게 적지 않은 고통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재혼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고통을..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결혼하면 여자가 남편의 성을 따라가게 하자고하면
난리나겠죠? ㅎㅎ
출산이 줄어드니 데릴사위같은 경우면 저게 유용하지않나요?
수천년전에도 허황옥과 김수로같은 경우가있었는데 둘만합의되면 상관없죠
아무리봐도 나쁜 정책은 아닌데 윗댓글분들은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건가요? 페미가 싫은 건 알겠는데 너무 예민하신 듯;;
근데 무조건 찬성할 일도 아닌거 같아요
성씨라는게 어떻게보면 소속감과 유대감을 나타내는 표시인데....나와 내 자식의 성이 다르다?
음....잘 모르겠지만 생각을 더 해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야할거 같네요.
성씨가 단순히 가부장제의 산물도 아니고
그냥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언더도그마에 빠진사람이 너무 많다. 이것도 결국 남성을 강자로 규정하는 근간을 기본으로 두는 법이니까.. 뭐 성이야 뭘쓰든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법안 상정되는 것들 보면 죄다 여성보호만 연관되어 있다.
이것도 괜찮아 보이지만
어쨋든 한쪽만 선택해야하니
차라리 페밀리 네임은 만들면 어떨까
결혼하면 성을하나 만들어
남자, 여자가 성을만들어 같이쓰는거죠
애도 그성을 쓰고
엄마 성을 따른다면 앞으로 y염색체 추적을 통해 범인의 성씨를 알아내는 일은 불가능해지겠군요.
https://m.blog.naver.com/gggg4780/220735704146
너무좋음 여자성 붙이는거 좋은데 ㅋㅋㅋ 외할아버지 성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그냥 태어날때 나에게 주어진 성이니까 그게 내 성이다 ~ 생각하는거지, 대 못이을까바 예민하게 구시네 ㅋㅋ
둘이 같이 낳았는데 왜 자기 성 붙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여자는 여자성, 남자아기는 남자성 붙이게 했으면 좋겟음 근데 사회 통념상 남자성 붙이는게 당연했엇는데 결혼해서 와이프가 자기성 붙이자그러면 남자들 반발이 클거같다.
남자분들, 와이프가 아기낳아서 자기성 붙이자 그러면 어떨거같아요?
아무 문제없는 말이라도 광기에 빠진 집단이 먼저 얘기하면 의심부터 가는 법이긴함.
법 자체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페미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나올 법한 생각이었음.
아들은 엄마성 딸은 아빠성어떤가요? ㅎㅎ
아들사랑은 엄마
딸사랑은 아빠 쟌아요~
뭐 어차피 선택이니까 상관은 없는데
대체 이게 왜 저출산, 고령사회 대책인지?
근데 결혼하면 아예 와이프가 남편성 따라가는 미국은 이걸로 문제 안삼나요?
성을 빛으로 바꾸고싶다
솔까 남자는 자기배아파서 낳는게 아니라 뭔가 여자쪽보단 자식에 대한 감정이 덜할거라봄
또 거의 일만하는, 돈만버는 기계같이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자식들과의 유대감조차 떨어지고
게다가 요즘 친자확인해봐야 알수 있을정도로 약간 불안한상태인데 자기성까지 안따르면 남자입장은 완전히......나가리아님?
이젠 남자가 가정에 얽매일 이유가 없어지는듯한데...
이게 과연 좋은정책일지 모르겠음
이건 꼴페미와는 별개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찬성입니다. 그치만 단순 부부만이 아닌 양가 부모까지 이 결정에 개입하면서 다소 혼란이 있을수는 있을것 같네요..
와국은 결혼하면 남편성을 사용해야 되는데...
재혼 가정에 한 해서만, 시행했으면 해요.
성이 돌고 돌아 8촌이랑 결혼 할 수도....
따른건 모르겠고 '저출산-고령화 정책 로드맵' 자체가 화나요.
언제는 둘만낳아 잘살자고 떠들어대면서
우리엄마 둘째인 나 낳고선 불임 수술하면 돈이었나 분유였나
암튼 그거 준대서 불임수술 받았는데
나중와선 저출산이 문제니 뭐니
애 낳아서 잘 키울수 있는 환경이나 만들란 말이죠
안그래도 힘든 부모들 이번 유치원 사건들만하더라도
유치원 3법 은 개뿔 쳐다도 안보는 국개의원들 데리고 무슨 정책을 내겠다는지
저 욕하셔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깐요
미혼모들에게 좋은 일이네요 특히.
사소하지만 필요한 개정인거 같아요.
한부모 가정도 있고하니 좋은 제도 같아요.
되게 작은 것 같지만 남녀 평등에 큰 영향을 줄것같은 제도입니다.
강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선택지를 넓혀주는 법 개정안일 뿐인데
그거까지도 부우우울편해 하고, 남녀 성별갈등 문제로 생각하는 분들 보니 답답하네요...
본인들 성씨 억지로 바꾸라고 추진하는거 아니고, 미혼모가정 재혼가정 이혼가정 등등을 위한거니까 본인들이 걱정하실필욘 없을듯요
왜? 아예 남성 노예법 같은거 만들지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