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다른교회에 비해 장학사업과 후원 그리고, 투명한 재정운용등으로
존경받는 교회이긴 한데 희안하게 주말만 되면 저희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이 거의 만차가 됩니다.
몇동 몇호에 왔다고만 하면 방문증을 끊어주는데 외부차가 주차하면 많은 비율로 교회쪽으로들 가네요.
저도 지금은 안다니지만 교회를 20여년 다녔고 다니는 동안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걸로만 알고 살았었는데
교회에 오면서 거짓말을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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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집이 주차장 개방시켜준듯 ㄷ ㄷ
사람이 문제다!
어..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관리사무실에 얘기해서 주말엔 게이트 앞에다."거짓말은 하나님이 내리신 십계명의 중대한 위반이며 죄악입니다." 플랭카드 붙여놔야 할듯...ㅋㅋㅋ
그래봐야 죄 저지르고 바로 뛰어가서, 면죄부 받으니 괜찮다고 생각할런지...ㅎ
십계명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시네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인간도
십계명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온거죠.ㄷㄷㄷ
뭐..그렇다고 거짓말해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거짓말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게 인간이죠.
ㄷㄷㄷ
영업정지 3일
그 이후 영구정지
십계명은 지키라고 준게 아니라
봐라 니들은 죄인이다 라고 알려주려고 준거라고 ㄷㄷㄷㄷㄷ
네.ㄷㄷㄷ
그집에 주차비 받으셔야겠네요.
예배드리기 위한건데 편법주차야 주님이 용서해주시겠죠 아멘
할듯
ㅋㅋㅋ 아멘
불질러버리시라는..
예배시간에 쳐들어가서 거짓주차한 년놈들 다 나오라고
함 외쳐 줄까요?
주차를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선 구원 받으신 분들이라 인간계의 법으로는 더이상 제재 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십계명을 지킨다면...
교회에 다닐 필요가 없죠..
이미 신의 경지에 들어선 사람인데..
제가 좀 근본주의적인 교회에 다녔습니다.
애들 ja위행위도 못하게 하고(십계명의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위반)
전쟁나서 북한군에 점령당하면 교회 다니냐고 묻거든 거짓말 하지 말고 순교 하라는ㄷㄷ
다른때는 이해가 가는데 교회오기 몇분전에 거짓말을 하는건 좀...
하나님이 다 용서해주시는데 거짓말 안하면 바보
그 목적으로 다님!
이런거라면 그래도 용서가 되네유
대형교회 근처 큰도로 일요일이면 1차선 주차 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