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머금고 주식 전량 매도

주식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누가 설명좀 해줘요...

잘 먹고 치고 잘 빠졌네

ㅋㅋㅋㅋ팔고 썼으면 기만글...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해당 제품을 만들던 내추럴 엔도텍 주가가 폭락하기 직전 매도하신 분인데,
팔때는 더 갈거라는 기대감이 충만하던 시기라 모두 "왜 파냐?"는 식이 었거든요.
그런데 저분 팔고 가짜 백수오 파동 터지면서....
아비규환이 열렸고 저때 판 분은 지금 신의 한수로 평가 받는 거랍니다~~~
팔때 분위기: 그걸 왜 벌써 파니? 앞으로 한참 오를텐데 붕신~~
판뒤 분위기: 고수로 모시겠습니다,형님!!!
그럼 이만....

급전이 살렸다

주식판 백전노장이 아니며
초보에 운이 따라 성공한 게다가 첫 수익이라면
사실 저게 더 위험함.
달콤한 맛에 더 많이 쏟아넣을꺼기 때문에..
'만약 내가 오백이 아니라 천 이천으로 했다면? 오~'

신의 한 수
급전 필요하게 만든 사람(상황)에 나중에 절이라도 100번 해야 함

으으....네이처셀..ㅇ으으...

와 저사람은 어깨가 아니라 정수리에서 팔았네

진짜 넘어져도 돈 줍는 사람;

작세인가 ㅋㅋㅋ

살짝 냄새나는데.... 아니겠쥬?

거의 귀에서 팔았네;;;;

타이밍 오졌네.

저동네 게시판엔 조문도 안감..
보통 조문가서 한강이 어쩌구 그러는데.. 조문도 못간 동네죠..
역대급 하락중에 하나입니다.
그담이 코스닥 R사 이례적으로 검찰에서 일욜날 일하면서..
빼도박도 못하고 연속으로 하락했었죠.
하루 1%~3%씩 계속 올랐던..
4천원 -> 5만원대 갔었죠..  보통 급등주 작전수 패턴과 다르게
정배열로 찔끔찔끔 올린 케이스..
연관계좌만 수백개.  몇건 있어요.. 역대급.. 작전중하나입니다.
그외에 갑을 상폐전에 500원짜리 5만원갔다가 상폐한녀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