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은 없지만 재벌이면 애 딸리고 대머리여도 결혼 할 수 있음.
경력도 결혼 앞에선 별 필요 없으니 쿨하게 그만둘 수 있음.
여자들이 임원급에 여성이 적은 이유.
남성에 비해 평균 연봉이 낮은 이유.
현세대 결혼비율이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 다 설명됨.
남자는 결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고
여자는 돈 없는 남자와는 결혼 하기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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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혹시나 오해 할까봐 덧붙이는데, 조수애 아나운가 말 바꿨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20~30대 결혼, 승진, 연봉차이 문제의 현실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한거.
결혼은 개인의 자유니 욕할게 아님 ㅇㅇ.
다만 저 사람의 결혼으로 뭘 볼 수 있냐를 묻는다면,
여자들이 외치는 남녀 불평등은
허상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음.
상관없다고 했지
돈 못 버는 남자랑 결혼한다고 한건 아니니까
돈많이 벌면되지 뭘 어렵게 생각해 ㅋㅋ
능력있고 외모좋은데 능력있는 남자를 마다할 이유도 없지
주먹을 꽉쥐었군
모자는 또 왜 씌워줬냐
이미 있기때문에 상관없다는 뜻이었던거임!
상관없다고 했지
돈 못 버는 남자랑 결혼한다고 한건 아니니까
저건 욕먹어도 싸다.
완벽한 예시네ㅋㅋㅋㅋ
아나운서라면 꽤 사회적으로 높은 직업인거 같은데 그걸 팽해버리고 결혼..... 공부한 세월이 아깝지 않나
맨날 반대 달리기는 하는데, 이게 맞다니까.
남성은 여성을 보는데 있어서 관대한 측면이 있고 (성적 접촉률을 늘리는게 종족 번식에 유리하므로)
여성은 남성을 보는데 있어서 남성의 조건을 상당히 살피는 측면이 있음. (종족 번식에 있어서 횟수 제한 및 출산 위험도가 있으므로)
이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여성 인권이 낮으면 결혼율, 출산율이 더 높음.
게다가 상대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돈을 더 많이 벌수록 여성의 남성에 대한 만족감이 증가함.
어떻게 보자면, 저 결혼 현상은 여성과 남성간의 비슷한 임금의 영향도 있다고 본다.
돈많이 벌면되지 뭘 어렵게 생각해 ㅋㅋ
능력있고 외모좋은데 능력있는 남자를 마다할 이유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