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골목을 살린 청년들

저런곳도 곧 여기저기 가게가 생기고 대형업자들이 싹쓸이 할까 두렵

홧팅

이거 어제봤는데 참 대단한 청년들이다 .. 하고 감동먹음.
나도 그렇지만 이렇게 사회에는 열심히하려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방송탔으니 이제 건물주들이 기회는 이때다 하고 임대료 엄청 올리겠네...

전에 보면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땅주인이 재계약 안하고 지들이 가진다고 하던데

그렇게 증가하는 월세값 .... ㅠ

후년에 가로수길처럼 되진 않길...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저 열정 칭찬해~

경리단길 꼴 안나길 기원합니다

인쇄업 종사자로 안타깝네 저 골목이 살아난들 인쇄에 도움이 될리도 없고 오히려 건물빼고 업종변환될지도 모르고....  젊은이의 도전은 멋있지만 하... 저기서 인쇄하는 사람들은 되도 불안하고 안되도 불하고 그렇겠네...

수요가 공급을 만든다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이엠텍 가는 길목이구나..

잘되면 그대로 임대료상승

희망을 가지는가?

5년후 임대료 폭등해서 가게 빠져나가고
상권이 죽어버릴듯

돈벌려고 임대하는건지 임대료내려고 돈버는건지 모를 단계가 곳 도래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인가. 저거 악순환이더라구요. 유명해지면 집주인들 세 올리고 가난한 예술가들 다시 쫓겨납니다. 홍대 신촌도 이젠 문화예술의 거리라고 부르기엔 대기업 자본이 너무 침투했죠 땅값 비싸지고.

저긴 대로도 아니고 들어가는 것 자체가 불편한 길이라 ... 상승여지가 적음.

어찌보면 일할데가 없으니 창업으로 눈돌리는거라고 생각됨.

방송나가면 망하는거 순식간이든데
부디 건물주들이 손 안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