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부 금액도 기부금 전부 들어가는게 아니라
단체 운영비로 싹다 돌려 먹고 남은돈이 지원됨
자전차타는아조시2018/12/07 21:54
박근혜한테 돈 줘서 그런거 아냐
츠키노 우사기2018/12/07 21:54
솔직히 그렇지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공개도 안하니까...
wryyy2018/12/07 21:54
그러게 줄때 잘했어야지
자전차타는아조시2018/12/07 21:54
박근혜한테 돈 줘서 그런거 아냐
비이사리2018/12/07 21:55
네 맞워요. 503년 정책에 900억 쏟아부은거 걸려서 그래오
츠키노 우사기2018/12/07 21:54
솔직히 그렇지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공개도 안하니까...
루리웹-35998710682018/12/07 22:04
공개할 필요는 없지
어차피 기부는 그냥 주는거거든
지원금이나 머 그런걸로 요구조건이 있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주는거임
그래서 받은사람은 맘대로 써도됨
시로명운2018/12/07 22:06
내 세금도 어디에 쓰이는지 공개할 필요가 없는거냐?
아미2018/12/07 22:06
규정상 공개는 하게 되어있음.
단 공개된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뿐.
일복터짐2018/12/07 22:09
진짜? 진짜 맘대로 써도되요? 웃대 썬더 사건이 생각나네...
루리웹-35998710682018/12/07 22:12
ㅇㅇ
다만 단서를 걸고 모금한건
불우이웃돕기 같은..
이런건 소액이라도 지출해야 인정됨
아예 0원이면 불법
루리웹-35998710682018/12/07 22:13
액수는 상관없음
그래서 기부사업이라 부르는거임
찐무새2018/12/07 22:14
어떤 엄마가 불치병에 걸린 아이의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해서 10억을 모금받았다 치자.
그런데 그 돈을 받고는 애를 치료하긴 커녕 죽게 내버려두고 해외로 튀어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게 밝혀졌어.
거기서 사람들이 화를 낼까 안낼까?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따지는게 아니라 도의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좀 더 크다.
실제 기부 금액도 기부금 전부 들어가는게 아니라
단체 운영비로 싹다 돌려 먹고 남은돈이 지원됨
Pedo_X2018/12/07 22:11
유니세프도 그렇지 않냐?
하트를노렸었다2018/12/07 21:55
그래도 2주간 418억?
다림2018/12/07 22:04
그러게 2주간 418억 모금된 거면 엄청난데
로또 당첨금의 20배를 웃도네
Getchu.c*m2018/12/07 22:09
기업들 기부액이 큽니다.
10대 대기업 같은 경우엔 수억~수십억 단위라...
달리기만해도 궤도이탈2018/12/07 22:14
기업들은 저거 내고 신고하면 세금 저만큼 감면되지 않음?
Getchu.c*m2018/12/07 22:16
그것도 있지만, 연말에 보여주기식으로 기업 규모에 따라 냅니다.
예를들어 삼성이 10억 내면 LG는 7~8억, 롯데 5~6억... 이런식으로...
bakingsoda2018/12/07 22:02
돈내봐야 건물짓는데나 일조
mysticly2018/12/07 22:02
니들이 얼마나 공짜로 쳐먹는지 다 까발려져서 그렇지.
정보화시대에 옛날같은 인심을 바라다니.
느림보이야기2018/12/07 22:03
2주간 418억;;; 이건 머..
카나그라드2018/12/07 22:03
자선사업을 투명하게 운용하지 못하겠다면 기부할 생각은 없다.
FlowerOfHeart2018/12/07 22:03
솔직히 길거리 구세군들 보이면 전부 걷어차고 그나마있는 돈 빼았는게 더 옳은일
프로마사지2018/12/07 22:09
가자 418억
난민이2018/12/07 22:04
개신교 교파한테 돈줄 이유가?
이즈미 MK22018/12/07 22:04
개호구가 아직도 가득하구나 몇백억이나 모이다니....
제이슨므라뎀2018/12/07 22:04
팩트봐라 .
해외 구호단체 3만원 매달 후원하래서 자료봤더니 3만원 후원하면 피해 아동한테 300원 간다더라.
물론 가고 오는데 인건비 ,가는비행료 등등 다쳐야하지만 시발 니들 유엔한테도 후원받고 지랄떠는데 일반 소시민 3만원 후원받아서 300원 가는걸 보면 누가
후원하고싶겠냐 ㅋㅋ
rollrooll2018/12/07 22:09
갠적으로 단체끼고 기부넣는거 보다 차라리 근처 어린이나 노인 대상 복지시설에 전화하고 쌀이나 간식거리나 음식재료 넣어주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느림보이야기2018/12/07 22:10
자료 어떻게봐?
가족중에 그런거하는사람 있는데
제이슨므라뎀2018/12/07 22:14
구글에 월드비전 후원비리 치면 몇백페이지 넘어감
crossattack.2018/12/07 22:04
사랑의 열매 ㅅㅂ것들도 기부금으로 룸싸롱갔다 뉴스보고 끊은지 몇년되가네
그냥 가까운 고아원같은데 라면이나 물품 직접 갖다주는게 제일 좋은듯
감나빛2018/12/07 22:05
억울하면 영수증 공개하라고 뿅뿅들아
Leo Fender2018/12/07 22:05
한 국제 NGO(비정부기구) 단체 관계자는 "이영학 사건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신경은 쓰고 있지만 서로 언급조차 꺼리는 분위기"라며 내부의 예민한 기류를 전했다.
이영학씨의 경우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딸의 장애와 자신의 빈곤함을 강조하며 동정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이 수법은 주효했다.
이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약 12억8000만원을 모금했다. 이 가운데 겨우 706만원만 딸 수술·치료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적으로 유용했다. 후원계좌에는 주로 5000원, 1만원 등 소액 후원금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교수는 "선진국의 자선단체는 기부금을 받으면 그 돈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쓰이고 어떤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개별적으로 기부자에게 보여준다"며 "기부 단체들은 기부된 돈이 어떻게 도달돼서 수혜자에게 어떤 상태의 변화를 일으키는가까지 보고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투명성과 책임성의 문제"라고 말했다.
Leimon2018/12/07 22:05
기부할려면 내가 쌀사가지고 노인들 한테 바로 주는게 낫지 기부단체들 못 믿겠다
세카2018/12/07 22:15
동감이다 나도 기부할거면 다음부턴 그리해야겠다.
개xx들에게 내돈을 주는건지 나는 모르고 있었네
갓슬2018/12/07 22:05
가끔 길거리에서 구세군이나 기타등등 기부하랍시고 20대 애들 홍보하는거 볼때마다 이런거 생각나서 기분나빠짐
Fluttershy2018/12/07 22:06
돈주면 건물짓고 요트파티하고 이러는데 모르면 모를까 알고주면 ㅄ이지
감자는영원하다2018/12/07 22:08
난 내가 직접해
WAVEFILE2018/12/07 22:09
기부가 하고 싶으면 기부대상 한 명 딱 잡아서 통장에 다이렉트로 꽂아주는 게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걸?
신세이어2018/12/07 22:10
그거 '키다리 아저씨'네 완전
숨쉬고있는개2018/12/07 22:13
시발 어따 쓰이는지 다 밝히라고
payzer2018/12/07 22:13
이제 자선단제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으면 스스로 돈을 벌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호소하지 말고..
구세군 건물 봐라
기부할 마음이 드나
실제 기부 금액도 기부금 전부 들어가는게 아니라
단체 운영비로 싹다 돌려 먹고 남은돈이 지원됨
박근혜한테 돈 줘서 그런거 아냐
솔직히 그렇지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공개도 안하니까...
그러게 줄때 잘했어야지
박근혜한테 돈 줘서 그런거 아냐
네 맞워요. 503년 정책에 900억 쏟아부은거 걸려서 그래오
솔직히 그렇지
어디에 쓰이는지 제대로 공개도 안하니까...
공개할 필요는 없지
어차피 기부는 그냥 주는거거든
지원금이나 머 그런걸로 요구조건이 있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주는거임
그래서 받은사람은 맘대로 써도됨
내 세금도 어디에 쓰이는지 공개할 필요가 없는거냐?
규정상 공개는 하게 되어있음.
단 공개된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뿐.
진짜? 진짜 맘대로 써도되요? 웃대 썬더 사건이 생각나네...
ㅇㅇ
다만 단서를 걸고 모금한건
불우이웃돕기 같은..
이런건 소액이라도 지출해야 인정됨
아예 0원이면 불법
액수는 상관없음
그래서 기부사업이라 부르는거임
어떤 엄마가 불치병에 걸린 아이의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해서 10억을 모금받았다 치자.
그런데 그 돈을 받고는 애를 치료하긴 커녕 죽게 내버려두고 해외로 튀어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게 밝혀졌어.
거기서 사람들이 화를 낼까 안낼까?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따지는게 아니라 도의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좀 더 크다.
그러게 줄때 잘했어야지
구세군 건물 봐라
기부할 마음이 드나
나 내일모레 구서군 자원봉사 가는데...
이런거 보면 마음이 아프다
횡령하는 거지새끼들이 거기 있는게 명백한 이상 마음 아플 필요도 없다고 갠적으로 생각함
한8년전인가 2미터넘는 구세군 자판기보고얼탱이가없었지
그거만들고 지하철에 시즌떄만갖다놓을돈으로 사람들도우라고.....
실제 기부 금액도 기부금 전부 들어가는게 아니라
단체 운영비로 싹다 돌려 먹고 남은돈이 지원됨
유니세프도 그렇지 않냐?
그래도 2주간 418억?
그러게 2주간 418억 모금된 거면 엄청난데
로또 당첨금의 20배를 웃도네
기업들 기부액이 큽니다.
10대 대기업 같은 경우엔 수억~수십억 단위라...
기업들은 저거 내고 신고하면 세금 저만큼 감면되지 않음?
그것도 있지만, 연말에 보여주기식으로 기업 규모에 따라 냅니다.
예를들어 삼성이 10억 내면 LG는 7~8억, 롯데 5~6억... 이런식으로...
돈내봐야 건물짓는데나 일조
니들이 얼마나 공짜로 쳐먹는지 다 까발려져서 그렇지.
정보화시대에 옛날같은 인심을 바라다니.
2주간 418억;;; 이건 머..
자선사업을 투명하게 운용하지 못하겠다면 기부할 생각은 없다.
솔직히 길거리 구세군들 보이면 전부 걷어차고 그나마있는 돈 빼았는게 더 옳은일
가자 418억
개신교 교파한테 돈줄 이유가?
개호구가 아직도 가득하구나 몇백억이나 모이다니....
팩트봐라 .
해외 구호단체 3만원 매달 후원하래서 자료봤더니 3만원 후원하면 피해 아동한테 300원 간다더라.
물론 가고 오는데 인건비 ,가는비행료 등등 다쳐야하지만 시발 니들 유엔한테도 후원받고 지랄떠는데 일반 소시민 3만원 후원받아서 300원 가는걸 보면 누가
후원하고싶겠냐 ㅋㅋ
갠적으로 단체끼고 기부넣는거 보다 차라리 근처 어린이나 노인 대상 복지시설에 전화하고 쌀이나 간식거리나 음식재료 넣어주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자료 어떻게봐?
가족중에 그런거하는사람 있는데
구글에 월드비전 후원비리 치면 몇백페이지 넘어감
사랑의 열매 ㅅㅂ것들도 기부금으로 룸싸롱갔다 뉴스보고 끊은지 몇년되가네
그냥 가까운 고아원같은데 라면이나 물품 직접 갖다주는게 제일 좋은듯
억울하면 영수증 공개하라고 뿅뿅들아
한 국제 NGO(비정부기구) 단체 관계자는 "이영학 사건 등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신경은 쓰고 있지만 서로 언급조차 꺼리는 분위기"라며 내부의 예민한 기류를 전했다.
이영학씨의 경우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딸의 장애와 자신의 빈곤함을 강조하며 동정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이 수법은 주효했다.
이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약 12억8000만원을 모금했다. 이 가운데 겨우 706만원만 딸 수술·치료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적으로 유용했다. 후원계좌에는 주로 5000원, 1만원 등 소액 후원금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교수는 "선진국의 자선단체는 기부금을 받으면 그 돈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쓰이고 어떤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개별적으로 기부자에게 보여준다"며 "기부 단체들은 기부된 돈이 어떻게 도달돼서 수혜자에게 어떤 상태의 변화를 일으키는가까지 보고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투명성과 책임성의 문제"라고 말했다.
기부할려면 내가 쌀사가지고 노인들 한테 바로 주는게 낫지 기부단체들 못 믿겠다
동감이다 나도 기부할거면 다음부턴 그리해야겠다.
개xx들에게 내돈을 주는건지 나는 모르고 있었네
가끔 길거리에서 구세군이나 기타등등 기부하랍시고 20대 애들 홍보하는거 볼때마다 이런거 생각나서 기분나빠짐
돈주면 건물짓고 요트파티하고 이러는데 모르면 모를까 알고주면 ㅄ이지
난 내가 직접해
기부가 하고 싶으면 기부대상 한 명 딱 잡아서 통장에 다이렉트로 꽂아주는 게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걸?
그거 '키다리 아저씨'네 완전
시발 어따 쓰이는지 다 밝히라고
이제 자선단제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으면 스스로 돈을 벌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호소하지 말고..
http://jasunnambi.or.kr/nambi/result.php?b_id=018
있기는 있는데...
이런거 보면 정부가 보편적 복지 하는게 낫다
조까트면 정부를 까버릴 수 있는데 저놈들은 먹튀하면 방법이 없음
해먹어도 적당히 해먹었어야 기부가 이어지지.
그 사고를 치고도 아직도 60%넘게 기부한다는게 오히려 더 놀랍네.
요즘은 네이버콩 같은거 간편하게 시설과 활동단체에 직접기부 가능한데 뭐하러 저런애들 살찌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