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 구매하고 핫슈문제로 무상정비 받았다가
기사가 재조립중에 엄하게 잘못 만져서 AF 먹통나는 문제로 다시 밤늦게 정비 다시 받고..
AS기사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다가..
또 얼마안되서 반셔터 둔감 증세나타났고..
센터에서 고객이 민감한거 아니냐는 개소리때문에 한바탕하고
증명까지 시켜줘서 무상점검 받고.. AS기간 이니까 해준다.. 라는 말투는..참..
AS 지나면 블랙리스트라도 올려서 안해줄것같은 안내를 받은 듯하여 상당히 기분이 나빴었는데 말이죠..
24-70GM 렌즈도 고무링이 1년도 안되서 늘어나서 무상점검 받고.
70-200GM 렌즈 고무링도 갑자기 늘어나서 시간날때 교체해야하는데.. 이것도 1년지났나 안지났나..
자꾸 이전의 캐논제품과 비교해서 망이지만,
그전에 미러리스 올림푸스도 써밨지만서도..
미러리스라서 고장이 잘나거나 내구성이 떨어지는건지... 참 의문이네요.
DSLR쓰던 캐논때는 내 과실 아닌이상 센터에 가본적도없고..
L렌즈 3총사는 10년쓸동안 고무링 바꿔본적은 전혀없는데..
요즘들어 너무 비교가되니.. 참.
나중에 캐논이나 니콘이나 타바디에서 동적추적이나 eyeaf 무음셔터 기능이 더 좋아지거나 비등해진다면..
왠지 뒤도 안돌아보고 손해보더라고 갈것만 같네요...
https://cohabe.com/sisa/84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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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신기술만 있죠.
나머진...캐니콘에 비하면 한참 떨어집니다.
내구성은 물론 인터페이스까지...lcd 튜닝은 어떠구요...
그래서 소니는 가전제품 회사란 오명은 아직 벗어날수 없어요.
동감해요.
약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카메라는 정밀기기라고 생각하고
(니콘 캐논 소니 다 써봤지만)
어느 회사제품이든 초기불량이나 먹통없는 제품이 없더라구요.
캐논 먹통증상, (5D는 미러가 떨어지는 고질병이 있었죠... ㄷㄷㄷ)
니콘 갈갈이증상 등등
걍 그러려니 합니다. ^ㅡ^
진짜..뭐랄까...전자 제품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구성 약한것도 억울한데, 그래서 문제생기면 고객탓...ㅠㅠ
글쎄 잘 모르겠네요. 이전 펜탁스 기종이나 올림푸스, 파나소닉이나 캐논 오막삼.. 딱히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As센터 기사님들이 카메라 전문이 아니지 않나요?
전축 고치시는 분이 카메라 수리도 배워서 하실거 같은데.
그런 카메라 회사가 있나요?
전축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
소니 AS센터 갔더니 제 이전분 전축 들고 왔고 그다음분은 냉장고 비슷한거 들고 와서 고치고 가시던데... 같은데서 저는 A7R2 액정 교체받았는데 액정 테이프 잘 안붙어서 떠서 다시감... 다시가면서 컷수 체크 부탁 했는데 그냥 안해놓음(센서 청소만 두번함)
지방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소니 AS 센터 그냥 소니꺼 다 취급하던데요 ㅎㅎ
반대로 카메라만 만드는 브랜드 기사님들은 필름카메라만 전문이고, 전기로 작동되고 디지털 프로세서와 센서들어간 카메라는 잘 못고친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기사님 실력을 의심 하는게 아니라요~^^;
찌개도 김밥천국보다는 찌개 전문점이 좀 더 맛있잖아요.
소니는.방침이 신기술은 넣어주되
나머지는 최대한 원가절감해서 싸게
소니타이머
워크맨 플스
다 수리해봤죠 ㅋㅋㅋ
제가 사본 2년안에
전자기기 수리했던 회사는 소니 엘지가 유일합니다
그래도 엘지는.폰만 수리해봤고
다른 것들은 고장 안나는데
소니만 모든 부서가 한결 같아요
뽑기운이 좋나보네요.^^
a55, a65 ,a77, a7r,a7r2 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서비스센터는 청소할때와 딱한번 떨어뜨려 수리하러 간적외에는 없었네요. 별로 인식이 좋지 않은 서비스센터도 친절하게 수리 받았던것같구요. 반대로 생각하면 제가 써보지 않은 캐논이나, 니콘이 상대적으로 견고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문득드네요.
ㅜㅜ 수리하고나서 문제는 없었는데...
오먹통 육두망 소리 듣고
eos r은 에러 이슈 뜨는데
뭔 개뿔이 캐논이
역시 신뢰도는 상남자 니콘
신뢰는 안 가더군요.
eye af만 동일 수준으로 나오면 갈아니타렵니다ㅎ
제 생각에 이건 캐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 이미 캐논센터 블랙리스트일꺼에요. 엉성한거 투성이지요; 펜탁스 올림푸스가 진짜 만듬새는 갑인거 같고 그다음 니콘 같아요. 제가 이런거 민감해서 하드웨어 사면 늘 다 체크하는데 캐논도 다를거 없더라구요
다만 소니를 접해보지 못해서.. 비중을 따지는건 불가능하겠네요. 이상 캐논바디만 3개 쓰는 유저의 주저리주저리...
니콘 펜탁스 제외하면 거의다 써봤는데, 올림, 후지 아니면 그놈이 그놈이었습니다.
캐논 L렌즈도 새로 나온것보다 오히려 한 5년전 나온 모델들이 내구성이며 qc며 더 좋다는 느낌 많이 받았구요, 특히 바디에서는 더 크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