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온돌의 흔적은 기원전 5000년 무렵 신석기 시대의 움집 화덕에서 처음 발견됩니다. 고구려 시대에는 방의 일부만 데우는 ‘ㄱ’자 형 구들이 전해졌죠. 고려 중기 이후 방 전체가 구들로 된 ‘통 구들’로 바뀌었고, 조선 초기부터 중부 이남까지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좌식 생활을 해온 우리 민족에게 바닥 난방인 온돌의 발견과 발전은 필연적인 것이었습니다.”
그야 우리는 7000년 전부터 바닥이 따듯해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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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그집엔 코타츠 없제?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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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바닥 전체가 따뜻하지 않으면
집안에서 얼어 디진채로 발견될거 같아.
아아...이건 난방이라고 한다
어디서든 잠을 쳐 잘수있게 해주지
빛돌문화가 없었더라면 한민족은 개뿔 벌써 얼어 뒈졌을거란게 정설의 학계
무시 -> 우쭐 -> 혼란 -> 갑분싸
그래도 온도컨트롤이 아직 미숙해서 가끔씩
창문열고 환기시켜준다 넘모 더워져서 ㅠ
코타츠?
전기장판 ㅄ아
무시 -> 우쭐 -> 혼란 -> 갑분싸
퇴근하면 샤워하고 바로 빤쓰바람 됨 ㅇ
그래도 온도컨트롤이 아직 미숙해서 가끔씩
창문열고 환기시켜준다 넘모 더워져서 ㅠ
온도 애매해서 난방 안틀때는 아침마다 추워서 침대에서 탈출 못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냅다 트니까 이젠 자다 더워서 뒤척임;;
그래도 조심해라. 도시가스도 펑펑쓰면 여름 전기요금보다 더 나옴.
요즘 보면 바닥 전체가 따뜻하지 않으면
집안에서 얼어 디진채로 발견될거 같아.
빛돌문화가 없었더라면 한민족은 개뿔 벌써 얼어 뒈졌을거란게 정설의 학계
자취할땐 난방비 애낄려고 잘때만 잰기장판 깔고 잤는데 문젠 등은 따땃한데 윗공기가 개추움
18세기쯤에 소빙하기가 오면서 한반도 일부 지역에서 쓰이던 온돌이 전국에 급속도로 보급됐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음
마치 겨울 신교대같군
아아...이건 난방이라고 한다
어디서든 잠을 쳐 잘수있게 해주지
단점은 어디든 따뜻해서 잠깐 누웠다가 정신을 잃어버린다는 것
보일러를 안쓴다면 정말 얼어죽을 수 있는 곳
보일러 난방의 장점은 어디서든 배개랑 이불만 있으면 잘수 있다.
단점 가스비 시부랄...
바닥난방이 라디에이터 같은 벽난방보다 에너지효율이 우수함.
방마다 따로 조절이 안되면 전체 난방비가 늘어나지만, 방마다 조절되는 집이면 라디에이터보다 훨씬 좋지
할머니집 가면 레알 자다가 더워서 땀흘리면서 깸;;
일본도 바닥난방을 하곤 싶은데
지진때문에 포기한걸로 아는데
아닌가?
맞음. 공구리 발라놓으면 지진때문에 구들장 다 깨지니까.
그럼 일본애들은 침대에선 어떻게자?
전기장판쓰나?
애초에 그정도로 안춥고 에어컨을 온풍되는거 써서 그걸로 난방하는듯?
근데 훗카이도 쪽은 춥지 않나?
확실한 건 평양보다는 홋가이도가 따실듯
요즘엔 코타츠를 사고싶다... 따듯하면뭐해 난방비 아깝다고 돌리지도 않는거 하...
그래서 요즘 집은 방마다 따로.
난방비로는 코타츠가 더 비쌈 ㅎㅎ 그냥 쌩 전기료 다 나옴
근데 실제로 난방비는 내보면 이런 저런 혜택도 많고 잘때도 코타츠 상태로 잘 수도 없음..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요새 거의 다 침대서 자니깐..
의외로 감기에 더 잘 걸리더군요. 저도 신기해서 사본적있는데 우선 바닥에서 자는게 힘들고, 앉은 생활해도 하체랑 상체의 온도차로 인해 애매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난방 잘 된 곳에서 고타츠는 안 맞는 거 같아요
난방비: 난 신경쓰지 말고 틀어도 돼~
일본은 지진때문에 못 쓰는 것도 있을테고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추우니까 미리 따뜻했어야하고 뭐 그런거지.
그거 가지고 깔보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 없음.
프랭크 로리드 라이트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아저씨 짤좀
미개한것들. 우리는 천년이상전부터 온돌인데 어디서 코타츠부심 ㅋㅋ
근데 저랬으면 그냥 편집해도 되었을텐데 굳이 내주네 ㅋㅋ
아마 저것도 다 대본일껄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대본방송이라 저렇게 대놓고 나갈정도면 미리 촬영전에 합의가 반쯤 되어있었겠지
코타츠도 좋긴하더라 일본 애니에서 늘 나오느 거기 들어가서 귤 까먹는거 해봤는데 ㅋㅋ
코타츠가 그럼뭐야??? 바닥에 난방열올라오는거 더따뜻하게 온기보존하려고 하는거 아녓음? ㅋㅋㅋ 그럼 찬바닥인데 그냥 이불낀 책상 놓는거? 그럼 뭔소용이지
안에 난방기구 있음
저 책상부분 아래에 붙어있어
근데 코타츠 원리가 어떻게 되는거임
탁자 안에 전열선이나 화로 같은거 놓고 천으로 둘러서 온기를 유지하는 구조임?
윗판과 다리가 따로인 탁자로, 다리 부분 위에 담요를 덮고 그 위에 상판을 덮어서 사용한다. 안쪽에는 전기히터가 있으며, 안속으로 들어가면 아주 따뜻하다
애초에 겨울에도 춥지 않으면 보일러고 온돌이고 다 필요없는건데
일본은 한국만큼 안추우니까
북해도도 요즘은 한국이 더 추움
쟤네도 여기처럼 기온내려가면 ㄹㅇ 코타츠만으로 못버팀
지진 많은 나라다보니 탄력성있는 목조건물 위주로 지어지고 온돌같은건 애초에 생각도 못했겠지.
그것도 그런데 한국이 ㅈㄴ ㅄ같이 추운거임
땅도 좁은데 ㅅㅂ 여름에는 ㅈㄴ게 덥고 겨울에는 ㅈㄴ게 추운게 말이되냐
주한미군은 방한장비가 알래스카랑 동급으로 지급받고있음
웃긴게 가야에서 일본에 온돌문화를 전파하긴함. 근데 전파한지역이 그렇게 안추워서 시간 지나면서 사장됨
근데 일본 방송은 한국보다 더한 대본식 방송이라서
저거 대부분 다 미리 사전에 얘기 했던지 할듯 안그러면 통편집이나 다른 방식으로 편집했겠지
온돌문화가 없이 여기 살려던 민족은 다 죽었을테니까......
한겨울에 술쳐먹고 들어와서 아무데나 널부러져도 안 얼어죽는 문명의 결정체다
필요가 없으니 없지 ㅋㅋ
근데 일본애들 어자피 전기장판같은거 쓰지않냐
그거면 보일러 안틀어도 혹한에도 버틸수있다... 이건 경험담입니다..
전기장판 꺼져!
온수매트 나가신다!!!!!
어릴 때 할아버지 말하신 바로는 예전이 춥긴 더 추웠다더라. 온돌방 지지는거도 지금 느끼면 뜨겁게 느껴질정도로 지지고 살았다던데
일본 대단해 아저씨 시무룩할듯
대신 난방비 오지게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