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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 시절...아빠랑 목욕탕가서 목욕 끝나고 꼭 이걸 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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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가 아들을 데리고 가서 목욕 끝나고 사주고 있네요~
댓글
  • wtil 2018/12/07 13:51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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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보다커 2018/12/07 13:51

    전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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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18/12/07 13:51

    어렸을 떄 목욕 끝나고 뭐 사먹는 사람들 진짜 부러웠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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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8/12/07 13:53

    저도 맨날 옆집 형 갈때 같이 딸려보내서,,, 목욕비에 2천원 더 쥐어주면서
    끝나고 옆집형하고 빠우사먹어~ 해서 내가 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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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네르바 2018/12/07 13:54

    저도 진짜. 너무 너무 부러웠어요....ㅠㅠ..지금은 아들에게 사 달라고 하면 다 사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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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18/12/07 13:57

    그게 참... 어렸을 때 가난한 건 아니였지만 부유한 것도 아니였기에.. 어린 시절임에도 아부지께 음료수 사달라고 하기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80년대 국딩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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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LN 2018/12/07 13:52

    천연사이다랑 크리미 많이먹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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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12/07 13:52

    오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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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8/12/07 13:52

    저는 이런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늘 돼지갈비나 삼겹살 같은 고기류를 요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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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HO™경수 2018/12/07 13:54

    삼각형 스타일의 봉지우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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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12/07 13:54

    조낸 부자들..난 생전 사먹어본적 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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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같은마음으로서 2018/12/07 13:59

    가끔 봉지우유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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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아재_TM 2018/12/07 14:00

    저도 이거 자주 먹었는데..
    왜 우리 아들은 칡차 이런걸 들고오는지...맛있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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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후이 2018/12/07 14:02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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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으면좋겠네 2018/12/07 14:00

    보통은 1백원짜리 야쿠르트 하나 얻어 먹으면 횡재다 했었는데 바나나 우유라니 털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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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사이다 2018/12/07 14:02

    솔까 저거랑 맥반석 계란먹을라고 가능거 아임니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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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여 2018/12/07 14:07

    이글 보니
    아버지와 목욕후 나와서 설렁탕 먹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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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8/12/07 14:15

    맥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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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 2018/12/07 14:16

    아... 단지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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