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서 무작정 하루만 재워줘 시전

worm shower?

warm shower
자신의 집에 외국인을 재워줄 수 있는 사람과
여행자 간에 매칭을 도와주는 사이트인데 저짓 하는거 보단 훨씬 될 확률이 높고
진상짓도 아니지

....카우치....?

밥얻어먹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도 이미 방송하는데뭐 ㅋ

차라리 그랬으면 다행이네

차라리 전자쪽이 나음

둘다 맞는말이야 다른나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잠재워달라 하는게 나라 망신시키는 일이고
거기서 또 훈훈하게 방송일끝내려고 짜고 치는거고 짜고치는것도 맞고 나라망신 시키는것도 맞지
그 강호동이 밥얻어먹으려고 돌아다니던것도 초반에 하도 안돼니까 걍 방송해야 된다고 짜고치기로 끝내고있어

ㅇㅇ. 그것도 약간 그러더라.
외국 간다는 사람이 영어하기를
저러고 있으니
숙소도 안 구해놓고 저렇게 무작정
재워달라고 그러는데
영어도 안 되니까
무슨 준비도 안 되면서 외국을 가냐?
라는 생각이 좀 듬.
난 갠적으로 저리 영어하는 사람
진짜 불호임.. 너무 못 배운티 난 달까,
사람이 좀 정 떨어지더라고.
영어도 좀 어느정도 해야지
무슨 알아듣는다고 해도 저리
개떡같이하니;;
근데 보통 영어 저렇게 하는 애들한테
영어관련해서 태클걸면 그냥 알아듣는데
뭔 상관이냐고 그럼.
그래도 솔직히 마지노선이 있지
알아듣는답시고 고칠 생각을 안 함;;
솔직히 찰떡같이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그대로 ㅇㅇ. 하면 돼는데
저리 개떡같이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찰떡같이 듣기위해 좀 더 뭔가를 거쳐야
하잖음?
영어를 찰떡같이 하면 내가 전하고자
하는거를 거의 그대로 전달할 수 있지만
영어를 개떡같이 하면은 이게 안 됨.
알아듣는 사람이 직접 판단을 해야 됨.
예를 들자면 본문에서 대뜸 여자한테가서
원 나잇 플리즈~ 했는데
받아들이는 여자 입장에선 뭐라
생각했겠냐고.
이런 거를 좀 생각해보면 저게
얼마나 부끄러워 해야할 행동인지
느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좀 예능에서 해외여행 프로그램은
안 했으면 좋겠음..
보통 이런 프로그램 나오는 사람치고
영어 되는 사람 몇 없어서..
보는 내가 쪽 팔리더라.
영어권 나라에 여행을 갈거면 적어도
회화할거 생각하고서 좀 영어를
할 생각을 해야지 알아듣는다고
저리 해대니 진짜 저게 뭔
국가망신인가 함.
아무리 우리나가 교육이 썩었어도
그렇지 초~중학교 수준정도만 배워도
저렇게는 안 나오는데 초~중학교
정도면 금방 배움.
뭐 내 시절엔 지금처럼 안 가르쳐줬다.
같은건 다 핑계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국에 갈거면
적어도 최소한의 준비는 해 놓자.
라는 마인드 임.
어딜가나 사람들 끼리의 상호작용은
필수불가결인데 그 나라의 언어조차
준비할 생각이 없었다면 그건 진짜
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이건 걍 여행이고 뭐고 생각이 없는거 임.
아무리 내가 뛰어나도 그렇지
입사한다는 사람이 내가 입사하려는
회사가 뭐 하는지도 모르는데 회사
입장에선 뭐라고 생각할까?
내가 해외여행갈 체력이 되고
돈이 있어도 외국가서 저리 영어해대고
벙어리 되면 무슨 소용인가 함.

길 가는데 갑자기 웬 조선족이 튀어나와서는
"나 잠깐 너네 집에서 묵고 가면 아이되겠니?"
하고 말 건다고 생각해봐...

은근도 아니고 대놓고 민폐지
남의 가정집 가서 밥 내놓으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