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을 꾀하는 이들을 좌절시키는 현실이기도 하지...
자칫하면 엄청나게 흑화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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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는 무조건 선하다는 건 언더도그마지
사람 인격은 걍 거기서 거기야
선한 약자라서 도와야 하는게 아니고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도와야하는거야..
말은 쉬운데 막상 닥치면 겁나 더럽지
시발 왕따당할거같은 새끼 끝까지 챙겨줬는데
이새끼가 내 친구 태블릿 훔침 ㅋㅋㅋ 시발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좌절이란 도약의 계기지
약자가 착해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약자가 약하니까 도와주는거라고 했던가
약하다고 착한건 아니더라.
약자는 무조건 선하다는 건 언더도그마지
사람 인격은 걍 거기서 거기야
좌절이란 도약의 계기지
그래 호의를 베풀면 감사해하는게 아니라 더 많은걸 바라고 그것에 맞춰주지 못하면 호의를 베푼사람을 욕하는게 인간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악역의 영화 대사가
ㄹㅇ진짜였엄
선한 약자라서 도와야 하는게 아니고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도와야하는거야..
말은 쉬운데 막상 닥치면 겁나 더럽지
사실임.
되게 웃긴게 한번 따 당했던 애들이
다른학교가서 자기가 따를 선도하는경우도 있음
그래야 자기가 따 안당하거든
ㅈ같음 그자체임
시발 왕따당할거같은 새끼 끝까지 챙겨줬는데
이새끼가 내 친구 태블릿 훔침 ㅋㅋㅋ 시발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인데 아직도 개빡친다 그때 이후로 진짜 사람 보면 의심부터 했는데
사회복지쪽 일해보면 안다던데..
약자가 착해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약자가 약하니까 도와주는거라고 했던가
ㅇㅇ
선악과 상관없이 부조리하기 때문에 돕는 거라고
약하다고 착한것도 아니고 강하다고 악한게 아니더라
마트캐쉬하다가 로또나 땅값올라서 벼락부다된 사람들이 위치바뀌고 갑질러될 확률이 더 높음
톨죽이랑 비슷하네...
톨죽이는 비겁하고 구질구질 한게 아니라
그냥 빡대가리인거야 ㅜㅜ
사복 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저걸 알고도 행하는 사람이 진짜... 위대한거..
봉사활동 해보고 느낌ㅋㅋㅋ 친구는 문둥병 걸린 섬? 가고 봉사활동 접음 존나 ㅈ랄하는 몇몇 문둥이때매 학떼드라
그래서 예전에 노동운동하던 사람들이 자한당쪽에 많이 붙어있는건가
난 고딩때 엄마 따라서 봉사활동 다니다가
진짜 어렵고 돈 없는 사람들이 하는거 보고 환멸 느껴서 더이상 봉사활동 안하기로 했음
그런걸 다 이겨내고 봉사하는 사람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내 인생에서는 봉사활동이란건 사라짐
사람 사이는 무조건 기브 앤 테이크야
나도 그걸 많이 느껴서
딱 내가 여유있는 선까지만 도와줌
사람을 지키려하지말고 신념을 지켜라
저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더 오래 선행을 배풀수있기
감성에 치우치지않고 이성으로서 도울수 있어 더 효율적으로 도울수 있다고 생각함.
강자라서 악하거나 선한게 아니라, 약자라서 선하거나 약한게 아니라, 그냥 그 개개인이 선하거나 악하다
강자는 나쁜짓을 했을 경우에 그 파급력이 더 크니까 좀더 감시를 받는 것뿐.
그리고 오히려 가진 사람들이 더 인심 좋고 사회성 좋은 경향이 있음. 남들 앞에서 아쉬운 소리 미안안 소리 할 필요가 더 적거든.
약자와 강자
선과 악은 완전히 별개인데.. 의외로 그걸 제대로 구별 못하고.. 약자 = 선 / 강자 = 악 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약자 + 선
약자 + 악
강자 + 선
강자 + 악
이렇게 4개가 되는거죠.
사회적 약자라는 것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들로도 증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