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염의 원인이 뭘까요?
미세플라스틱은 말할것도 없고
일부 양식장에선 생리현상이 오면 일하다가 육지로 가기도 그래서 걍 바다 위에서 싼다던데
진짠가요?ㄷㄷㄷ
이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가 더 심한건지?
이 말 듣고나니 생굴은 진짜 못먹;;;
익혀먹으면 그나마 나으려나요?
굴전이라던지
개인적으로 굴 참 좋아하는데 에휴... 닝기미럴
https://cohabe.com/sisa/83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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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말아야죠 뭐
큰일이네요...
굴이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해서 이번에 많이 먹을 예정이였는데...
못살던 시절 얘기 아닐까요?
개고기고 인삼 녹용이건 다 별로
의약품만큼 짱은 없습니다 ㄷㄷㄷ
ㄴㄴ
굴먹으면 확실히 빨딱
개먹으면 확실히 기름줄줄
본문에서 언급하신 그 오물...이랑 관련이 크다고 전에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나요.
수온등의 환경적 요인도 크지만, 무엇보다 위생부분이 연관이 크다고.
보균자의 한번 배변으로 축구장 8개 크기의 바다를 감염시킨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도 있어 굴 양식업계가 꼭 교훈으로 준수해 나가야 할 중차대한 문제다. 결론적으로 통영 경제를 살리고 있는 굴 양식산업이 정상궤도에서 이탈하지 않으려면 첫째, FDA 비지정해역은 오염원 유입을 방치하다시피하는 제도적 한계점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당국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둘째, 굴 생산해역 주변 하수처리율은 54% 수준으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오수가 생산해역으로 지속적으로 유입, 1일 하수배출량 50t 정도인 50가구 이하 소규모 마을은 하수처리계획마저 마련되지 않아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근본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완전히 익혀먹어야죠
그래서 통영 양식장엔 화장실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예전 노로비이러스때문에 미국 수출못해서 타격이 컸죠.
그담부턴 통영시에서 지원해서 양식장마다 화장실 다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섬에서 나오는 인분이나 동물의 변들을
원천적로 막긴 힘들겠죠.
자업자득인가여...? 업자들이 관리 못한거, 그대로 본인들에게 비수가..
굴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일때문에 굴 끊었네요
분명히 개선될수있는 내용 일텐데 너무 개념없는짓이라는..
저도 그리 좋아했는데, 생굴은 끊었습니다. 굴국밥 정도만 간혹 먹네요
익힌것만 드세요 ㄷㄷㄷ
굴을 먹으려면 강화도 외딴 섬마을에서 나는 굴을 먹으면 됨.
아놔 대형마트에서 굴사먹고 온가족이 보름동안 생고생한거 생각하면..그뒤로 여태 안먹음.
생굴 자주 먹금 겨울에 노로로 고생한다고 봐야함
익혀머거야함 ㄷㄷ
먹고 병원가본 1인으로써 진짜 굴은 꼴보기도 싫음
제가 생굴먹고 노로로 지금까지 3번젓도 고생했는데,
이젠 다신 생굴안먹네요~~
우리가 안먹어서 망할위기가 와봐야 똥 안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