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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검사 형사 수사관 전부 옷 벗고 퇴직금 몰빵해주면 되겠네 뭘
당신의 눈물이 가장 강력한...
한국에선 가능성이 0%인 발언이군요...
이게 나라냐
요즘 들어 진심으로 대중교통 이용시 남여 구분 지어 타고 싶다..
..
당신의 눈물이 가장 강력한...
끝까지 우겼으면....
담당 검사 형사 수사관 전부 옷 벗고 퇴직금 몰빵해주면 되겠네 뭘
한국에선 가능성이 0%인 발언이군요...
이게 나라냐
막내 형사가 옷벗고 그 퇴직금은 검찰로 들어가는게 좀더 신빙성있어 뵘
기소는 검사가 하는데 왜 막내형사가 옷을 벗어 검사가 1빠따로ㅠ벗어야지
실적 올릴라고 공구리 치고있었는데 관리 잘못해서 무죄뜨고 역풍오니까 옷벗기고 영감님들 마음 상하셨으니 회포라도 풀게 해드려야지
인터넷에서 보는 대한민국 여성 특)걸어다니는 고소장임
현실세계에서도 별반다를 바 없
사실 인터넷이 현실을 거울로 비친 그림자잖아. 볼록거울일수도 있고 오목거울일수도 있는데 어쨌든 현실을 담고는 있음.
재판은 인터넷에서 하지 않아
요즘 들어 진심으로 대중교통 이용시 남여 구분 지어 타고 싶다..
저 여자는 사형해야지.
진짜 소주한병씩 챙겨다녀야 되나...
성추행으로 신고한다고하면 바로 나발불고 뚝배기 깨버리게...
성범죄로 징역 살 바에는
차라리 장렬하게 폭행죄로 가겠다는 굳은 의지
차라리 술먹고 패는게 더 깔끔하게 형량 적게 나올듯
성추행으로 몇달 몇년 고생하면서 돈까먹느니 줘패고 내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신건강에도 이롭고
존나 무섭
자 이제 누가 강자고 약자지?
근데 1심 2심 다 무죄라는데 징역 6개월이란 건 어디서 나온 거?
전에 곰탕집 사건 형량을 얘기하는 거겠지.
저게 심각한게 뭐냐면... 근 15년 가까이 9x00 광역 버스 타고 새벽부터 서울 - 인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인데...
(참고로 키와 덩치가 있는데다가.... 세월호 사건 이후 입석 금지 시키려던 시도가 현실 벽에 막히자, 신형 버스로 바꾸면서 좌석수를 늘리는 대신
좌석 앞뒤 간격을 좁혀버려서... 그냥 앉아도 무릎이 앞등받이에 닿고... 앞사람이 등받이 조금만 뒤로 젖혀도 일반 성인 남성이면
무릎이 닿아버려서, 처음에 이렇게 바뀌고 버스에서 싸움도 많이 났음..
암튼 키 / 덩치 이야기는... 좁아진 좌석과 더불어서.. 일반 성인과 나란히 앉으면 - 광역버스는 2인좌석 - 어깨빵 싸움하거나
좁아서 도저히 올수가 없음)
암튼 이전에는 버스를 타도, 가급적 덩치가 작은 남자나 날씬한 처자 옆에 앉아서 오는걸 선호 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음... 위 처럼 어깨빵 벌어져도 그냥 남자 옆에 앉아야 함.
그리고 이전에도 여자 옆에 앉으면 그랬지만.. 혹시나 여자가 옆에 앉게 되면..
1. 핸드폰은 반드시 주머니에.. 꺼진상태로도 손에 쥐지 않음
2. 무조건 여자를 창가쪽으로 앉게 하고.. (설령 나보다 늦게 탑승해도,..) 다리 / 팔 하나를 차 복도 쪽으로 빼서라도
여자 옷에도 닿으면 안됨
3. 두손은 가지런히... 무릎위에 두고.. (차내 CCTV 있음..여기 잘보이게 가급적)
4. 혹시 졸다가 처자쪽에 닿으면 개망이니, 졸다가 미끄덩 해도 복도쪽으로 졸아야함.
혹시 처자가 졸다가 내 어깨 닿으면, 어깨로 툭 밀어서 깨워야 함...
그리고 근본적으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만약 빈 두자리 앉게 되면 옆에 가방을 놔버림.
뭐, 말했듯 내 파호우 덩치때문에, 굳이 그렇게 안해도 가방을 안놔도 항상 내옆자리는 버스 꽉찰때까지
아무도 않앉긴하지만... 혹시나 내 옆에 앉으려고 (대충 탑승객 자세보면..) 하는 사람이 여자면 모른척 해버리고..
남자면 바로 가방 치워줌. 이럴 수 밖에 없음...
이전에 여기 덧글로도 적었지만.. 퇴근 시간쯤 내가 교대에서 버스타고 다음역에서
전형적인 페미년처럼 보이는 돼지 3년이 버스 올라타서.. 두년은 내 앞좌석에, 한년은 내 옆에 앉았는데..
가뜩이나 나도 덩치크고 그년도 덩치가 큰데.. 계속 팔을< > 이 형태로 카톡질을 하면서
내 팔부분을 건드리길래.. 좀 하지말라는 식으로 쳐다보니.. 되려 그 돼지년이
"왜자꾸 건드려요?" 하는데 어이가 탈탈....
그때야 미투건 페미건 이렇게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아니어서 그렇지, 그때 어이 없었고
또 그 돼지년이 (지금 같아서는) 왜 몸 만져요? 이딴식으로 밀어붙였다면.. 빼박 못하고 피해자 될거 생각하니..
위에 적은대로 버스로 출퇴근할때 알아서 몸을 보호할 수 밖에 없음
현명하네
처자식이 있으니까...
진짜 버스나 전철에서 여자 몸 만지거나 도촬하는 놈들도 실제로 있고 보기도 했지만..
(용산 급행 볼일 있어서 타고 출발 대기하는데.. 시간이 좀 한산한 밤 늦은 시간이었고..
한 20대? 되보이는 새끼가 여친이랑 이야기 하다가 여친이 잠깐 쓰레기 버리러인지 밖에 잠시 나간사이..
폰으로 뭔가를 보는데 각도가 이상해서 보니 건너편 좌석에 앉아서 수다에 정신 없는, 짧은 치마 입은
두 여자애 다리 부분을 폰으로 찍고 있더라.. 지 여친 돌아오니 폰 싹 감추고..
당시야 아..저런새끼들이 있구나 했지만, 순발력이 있었다면 그 여친에게 니 남친 폰 사진 한번 보라고 했을텐데 아쉽..)
무고하게 저렇게 일단 당하면, 내 직장이건 가족이건 풍비 박산 나고.. 나중에 "아님말고" 당해봐야 내 인생만 조지는거니...
난 그런 상황이면 오히려 역으로 ㅈㄹ하면 조용히 넘어가던데
뭘 만저 돼지년아! 너같으면 니 몸 만지고 싶겠냐! 하고 버럭하니까 주변사람 낄낄거리고 햄재료 조용하더라
진짜 그랬냐... 요즘같았으면 난리났을텐데
"나중에" 그때일을 돌이켜보면 뭐 이래저래 할말이나 행동은 많이 떠오르는데..
막상 저런 상황이 되면 말이나 행동이 잘 안나오는거보니.. 나도 참 현명하지 못한듯 ㅎㅎ.
근데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어이 털리는 일을 당하면.. 사고가 경직되지 않을까? 그래서 가끔 유게 등에 올라오는
순간 순발력 있는 위트나 유머, 말, 행동이 대단한거고
최근에 그랬음 뿅뿅 코스프레하니까 오히려 안건드림
미.친놈
서울에 여성 안심 택시 있던데
남성 안심 버스랑 전철좀 생겨라 세금 똑같이 내면서 로또성 추행 크리 걱정해야 되는게 나라냐
저렇게 당하면 나 억울하게 만든년들은 반드시 데려가야지
진짜 성범죄는 무죄나 혐의없음 판결나면 무조건 자동으로 무고죄 적용되도록 바뀌어야 됨.
처벌은 무조건 실형으로 최소 25년부터 시작하자
교과서에는 이제 유죄추정의 원칙이라고 배우고 있겠지?
역시 버스타면 처 자는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