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공격 당해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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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임신이랑 군대랑 가져다 붙이는게 제일 이해가 안됨
예전에 레바 만화에서처럼 여자가 나이 차면 의무적으로 임신해서 산부인과 입소해서 산모교육받는것도 아니잖아
사랑의 결실인 임신이랑 ㅈ같지만 의무니까 해야하는 군대랑 왜 붙이냐
애 낳은 후 육아에는 끝이 없음. 오히려 성인 될 때까지 난이도가 높아져만 감.
설마 애 낳고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애초에 비교할 대상이 아님
육아도 힘듬..
내 몸속에 사람 한명 더 있는 상태로 10개월 있는것도 군대만큼 힘든일이다 그리고 육아도 있자나 육아는 혼자하는게 아니지만
피임의 생활화를 실천합시다
남자는 근2년이니까 애 두번낳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육아도 힘듬..
애 낳은 후 육아에는 끝이 없음. 오히려 성인 될 때까지 난이도가 높아져만 감.
설마 애 낳고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육아 독박 쓴다고하면
남자는 재입대 2번 해야될걸.
육아도 존나 헬아니냐 특히 걸어다니는 시점에서
내 몸속에 사람 한명 더 있는 상태로 10개월 있는것도 군대만큼 힘든일이다 그리고 육아도 있자나 육아는 혼자하는게 아니지만
왜 페ㅡ미니즘에 의하면 육아독박은 안되니까 남녀 같이 키우는거임 ㅅㅅ 딱 임신만 쳐야 함 ㅋㅋ
애초에 비교할 대상이 아님
그냥 인생자체가 나이들면 들수록 어려워지는 듯 ㅋㅋㅋ
근데 육아는 같이해야되
전업주부면 집안일이 일이지만 육아는 독박으로 해결되기엔 너무 쎄고 책임이 커
애초에 강제 임신도 아닌데 뭘 ㅋㅋ
저출산국가인데
육아를 여자혼자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육아는 남자도 할 수 있음.
육아독박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한적이 없구만...
당연히 같이 하지. 그러니깐 두 번 낳으면 안 된다고.
지금 상황에서 둘은 지옥이야.
특히 저 태어나는 녀석이 단비 같은 아이라면....
육아를 요즘 혼자하진 않을텐데?
비교대상이 아닌데 본문엔 비교해놨음.
육아는 공동이라곤 하지만
실제 집에 오래있는 사람이 더 고생하긴 하지
남친 넘 귀엽게 생겼다
ㄷㄷ
바로 아빠됐네 부럽다
솔직히 임신이랑 군대랑 가져다 붙이는게 제일 이해가 안됨
예전에 레바 만화에서처럼 여자가 나이 차면 의무적으로 임신해서 산부인과 입소해서 산모교육받는것도 아니잖아
사랑의 결실인 임신이랑 ㅈ같지만 의무니까 해야하는 군대랑 왜 붙이냐
임신이 지들한테는 억지로하는 의무겠지뭐...
저건 배드엔딩...
아니 이보세요 생략한 중간 과정을 보여주셔야죠!
DLC를 구매하세요
군대간거로 유세떠는거 보기 싫다고 임신했다고? 임신을 너무 가벼운거 취급하는거 아니냐;;
유머글에 진지빨고 대드는거 같긴 한데 영..
솔직히 임신한 여성분들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본다. 사람 하나 뱃속에 넣고 10개월동안 지내는거 진짜 힘듬
괜히 나이가 한 살 많아질수록 임신에 딸려오는 위험가능성이 쭉쭉 늘어나는게 아니지
난 저런말하는 애들이 싫은게 임신을 왜 군대랑 동일시하는지 모르겟음
임신을 하면 남녀모두에게 축복과 막중한 책임이 부가되는데 군대랑 비교해버리면 그 느낌이 퇴색대고
말 그대로 남자군대이야기의 대항마로만 쓰이는 느낌이야 ..
결혼ㅎ..ㅏ지마...안돼!!
문젠 육아는 같이하는거라는거..
육아의 옛날보다 지금이 더 힘든건
대가족시절엔 사람이 많으니 같이하니 비교적 덜 힘들고
이젠 핵가족화되서 둘이서 하려니 겁나 빡신거지
요즘 완전한 독박육아도 잘 없고, 사실 진짜 남편이 개막장이라 아내가 독박육아+맞벌이 까지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내가 육아로 힘들 때 남편도 애 분유값, 기저귀값, 좀 자란 후에 유치원이며 학원이며 보낼 돈 미리 쌓아놔야 하고, 쌓아둔 돈 써서 유치원, 학원 보내고 있을 때는 또 대학등록금 준비해야 하고, 대학 등록금 쌓아둔거 쓰기 시작할 때 쯤엔 결혼보낼 비용 준비해야 함.
물론 애한테 드는 돈 벌어오는게 육아를 혼자 하는것보다 어렵다는 말까진 아니지만, 왠지 몰라도 독박육아라고 하면 남편은 애 낳기 전과 후에 인생에 변화가 아무것도 없는거 처럼 말하더라고.
그리고 사실 진짜 힘든 육아 부분은 생후 몇년, 아무리 길어도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쯤이면 끝나지. 뭐 초중고딩이 케어가 필요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도 안하고 울어제낀다던가, 밤에 깨서 젖이나 밥달라고 울어제끼거나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 돌봐야 하는 생활은 초등학교 이전에 끝남.
근데 애한테 드는 돈을 장가/시집 보낼 때 까지 점점 늘면 늘었지 줄어들진 않음. 뭐 애가 진짜 잘 크고 기특해서 대학 등록금 상당부분이나 전액을 장학금으로 커버치고, 결혼도 좋은 여자, 좋은 처가 만나서 화려하게 안하고 여건에 맞게 해서 큰 돈 부담 없이 했다면 모를까...
또 혹시나 해서 적어두지만 애 키우는게 안힘들다는게 아님.
남자든 여자든 군대&출산으로 비교하는놈들이 제일 골빈멍청이들 아닌가?
실제로 애 강제로 낳게했다가 뿅뿅된나라가 있었는데 어디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