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게 자게 되네요ㅠ 중고로 제습기 하나 구매해서 지금 열심히 돌리고 있거든요~~ ㄷㄷㄷ
테스트도 해야하고 문제점도 확인해야해서 열심히 돌리고 있긴 한데요~~ 아직까지 엄청난 성과는 없네요ㅠ
그런데 사진에 보는 것처럼 결로가 생긴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네요~~~
게다가 1시간이나 돌렸음에도 윗쪽만 말랐을 뿐 아랫쪽은 그대로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고민도
하고 있어요ㅠ 당최 몇 시간이나 돌려야 완전히 마를까 싶은 생각도 들고, 제습기를 어디에 둬야 효과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ㅠㅠ
처음에는 옷장에 넣어버릴까도 생각해 봤는데 그렇게 되면 통풍이 안될 거 같아 지금처럼 옷장 앞에다 뒀는데
이렇게 두는 게 맞는건지 가늠이 안되네요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ㅠ
https://cohabe.com/sisa/83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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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내서 뒤까지 완전히 말리고.. 곰팡이 제거하고.. 근본원인 파악을 한 후 다시 설치하시는게.....
마음 같아서는 들어내고 싶은데 접착제로 붙여놨는지 떼려면 부숴야 할 상황이라 못하겠네요ㅠ 가장 저렴하고 현상 유지 가능한 방법이 제습기여서 도전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성과가 미미하고요ㅠ
괜히 샀나 하는 생각만 안 들면 좋겠는데 이대로 붙박이장 현상 유지될지 모르겠네요ㅠ 일단 3일은 돌려보고 다시 평가해보도록 할게요~~
저 구조의 장이면.. 뺄 수 있을텐데요..
일단 문짝 떼시고, 서랍 다 빼내시고.. 자세히 보면.. 어딘가 고정나사가 보이실겁니다..
결로가 골치아픈게 습기차는 여름은 물론 실내외 온도차 심한 겨울까지..
일년 내내 곰팡이 핀다는거..ㅠ.ㅠ 잘 해결되시길 빌어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입주자대표회의에 가서도 이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개인이 알아서 하라는 답변을~~ㅠ 다만 아파트 시공 불량으로 시공사에다 소송 한다고 하는데 붙박이장 결로 문제도 같이 넣어준다고는 하네요~~~
그 때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봐야겠어요~~ 분해가 쉽다고 하셨는데요, 일단 서랍장도 경첩에 고정되어서 빠지지 않고 나사는 없고 죄다 접착제로 붙인 거 같아요ㅠ 떼내기가 쉽지 않네요ㅠ
단열불량인 외벽에 맞닿은 거 같은데 꺼내서 건조 후
외벽에 단열벽지라도 바르고 재장착하시는 게 좋을 듯....
자가고 오래 사실 예정이면 단열 재시공 추천요.... ㄷㄷㄷㄷㄷ
저걸 꺼내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꺼낼 수 있을까요? 저 부분만 뺄 수도 없고 빼려면 전체를 다 분해해야 할 거 같은데 요상하게도 접착제로 모두 붙어 있는지 쉽게 떼낼 수도 없네요ㅠ
마음 같아서는 붙박이장 떼내서 단열시공 다시 하고 싶어요~
체결나사들이 위아래랑 바깥쪽에 있을 것 같아 보이니
문짝 떼어낸 후 옷장을 들어서 옮기는 느낌으로 빼내 보시란....
밀거나 당기거나 들어올려서 옷장이 움직이면 빼낼 수 있습니다.
확장 베란다 같은데 자는 방 침대쪽도 단열 확인해보시고
벽이 기분 나쁘게 차갑거나 축축하면 빨리 대책 세워야지
겨우내 식구들 폐렴 올 수도 있어요....
급하거나 심하지 않으면 두터운 단열벽지 롤로 된 거
이음새없이 외벽쪽으로 붙이시면 돈값은 합니다만
물론 단열공사 하는 게 젤로 좋기는 하겠죠....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거나 업자들한테 물어보고 손상없이 빼내는 방법이 있다면 빼보고 싶어요~ 일단은 제습기 샀으니 말려보고 효과를 확인한 후 최후의 방법으로 해보도록 할게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__)
드릴로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제습하시는게 효과 좋을것 같아요
제습 완료 하시면 다시 막을 수 있도록 콜크나 고무마개로 막아두시는 것까지 계산해서요
구멍을 뚫어도 괜찮을지 가늠이 안되네요ㅠ 붙박이장이 애를 먹이고 있네요ㅠ
게다가 자가라 이런 현상 유지 따위로는 안될 거 같아서 이사를 가든지 해야할 거 같아요ㅠ
붙박이장 들어내고 단열시공 다시 철저히 하지 않으면 다른방법으로는 아무 소용없음
제습기 돌리는 건 현상 유지를 하려는 목적이지 뭔가 엄청난 걸 기대하는 건 아니예요~ 맘 같아서는 저도 단열시공 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ㅠ
위와 같은 경우인진 모르겠는데, 원룸 붙박이장 뒤만 단열 빼먹어서 습기 작살나는 경우를 봤단 ㄷㄷㄷㄷㄷㄷ
네~ 다행히 원룸은 아니라 단열이 안된 건 아닌 거 같은데 부실하게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고생중이예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물이 줄줄 샐 정도는 아니고 저 뒷판이 젖어있는 듯한 느낌이네요ㅠ
우라판 합판의 문제일수도... 뒷벽과 어느정도 이격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숨구멍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뒷벽의 습기를 확인해보세요.. 원인은 외벽이 가장 큰 부분이구요. 그 다음에 가구의 재질입니다.
제가 보기엔 나무 재질은 아닌 거 같고(실제로 다른 붙박이장 2군데에서는 결로가 발생하지 않고 있거든요) 벽과 가까운 부분 붙박이장 2곳이 문제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단열시공이 제대로 안된 거 같아요~ 일단은 제습기로 말려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 들어내고 원인을 잡는게 좋겠지만 일이 커지니..
아쉬운대로 만원짜리 결로방지 패인트 발라보세요
결로로 곰팡이까지 피던 베란다 외벽에 덧발랐는데 3년째 곰팡이 안피네요
그런 게 있군요~~ 확실하게 말려보고 한번 칠해봐야겠는데 나무에 칠해도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그래도 방법이 하나둘씩 생기니 답답한 마음은 많이 줄어들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결로 페인트는 무용지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