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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감동파괴자 접근금지선------------
원본글 댓글에 능력자가 그림 그려준거
-------이하 감동파괴자 접근금지선------------
친구들과 선생님은 아직도 내가 그랬단걸 모르더라고... ㅎㅎ...
원본글 댓글에 능력자가 그림 그려준거
아마 집에 가서 누구누구가 예쁘다고 칭찬해줬다고 자랑했겠지. 짝꿍 본인이야 그렇다치고 그 예쁘다는 말이 어머니께 어떤 의미였을까?
글쓴이는 특별한 감정 없이 말한 한마디였겠지만 짝꿍과 어머니에겐 손에 꼽을 정도로 소중한 한마디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