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에 주문한 신발이 아직도 안와서 지난주에 2주차 됐을때 문의 넣었더니 대한통운 택배가 29일에 풀리니까
기다려달라고해서 기다려도 안오길래 오늘 전화했더니 상품 분실인데 보상같은건 없고 그냥 환불이나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지들맘대로 배송완료로 바꾸고 카드취소도 안되있고 보상도 없고 신발은 안오고 앵무새마냥 해줄건 없고
환불밖에 없다라고만 하는군요.
지난주에 문의했을때 지들이 택배사에 문의했으면 어찌됐을지 알텐데 택배사 사정이라고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더니만
왜 나이키를 슈퍼갑이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ㅎㅎㅎ
요약하면
0. 11월 19일 주문 - 12월 4일까지 배송안왔는데 확인해보니 분실
1. 동일한 사이즈 품절이라 재발송 못함
2. 다른 컬러는 재결제 해라
3. 3주 기다렸지만 보상없다
4. 권한있는 상급자는 바로 못 바꿔준다 전화해준다는 보장도 없다
5. 환불도 바로는 안된다. 반품처리하고 환불하는걸로 잡는거라 시간 걸린다.
6. 지금 이 상황에서 니한테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상담원은 아웃소싱이라 아무 권한도 없고 이 사람이 잘못한건 없으니 조용조용 이야기를 해도
그냥 저 이야기만 반복하더군요.
귀책사유는 지들이 있지만 환불도 바로 안해준다라니 대단한 나이킵니다.
오픈마켓에서 저랬음 뭐라도 했을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공홈에서 물건 사실분들 참고하세요.
예전엔 이런경우 본사에 사이즈없으면 전국에 있는 매장에 전화돌려서 사이즈 구해줬는데...
상담원은 권한이 없으니 그냥 앵무새대답만 하고 권한가진놈은 뒤에 숨고 대단한 나이키에요
그냥 무조건 위바꾸리 하고 아니면 찾아가겟다하면 전화 대체적으로 줍니당 저는 그렇게 해결봣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