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락스칼랙 부족연합.
원래는 아즈택 제국에게 밀려 진작에 멸망했을 나라지만.
아즈택 특유의 식인문화때문에 콩라인이 되고 나서도 식인용 전쟁포로 유지목적으로 멸망 안 당한체 꾸역꾸역 살아오며 가끔 아즈택한태 일방적 전쟁에 당해서 툴라카틀롤리(트락스칼렉인을 옥수수 반죽에 넣어서 구워먹는 요리. 한해에 3만개를 만든 기록도 있다.)를 생산하는 비참한 처지였으나.
안녕하세요 스패인 정복자 코르테스입니다.
이놈이 유카탄 반도로 기어들어오면서 상황이 역전당함.
이들은 코르테스의 정벌에 맞어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고 코르테스는 이들이 이렇게 싸우는 이유를 조사하고는 동맹을 제의한다.
이들은 동맹을 맺고 아즈택과 싸웠고 슬픔의 밤 사건으로 스페인군이 전멸당할뻔 했을때도 도움을 줘서
영원한 동맹을 맺고 테노치티틀란이 함락될때는 주위 동맹국을 총동원해 20만 가까운 인력을 지윈해줌.
이후 스패인은 이들한태 신분을 유지할 권리 말을 탈 권리 총을 사용할 권리를 인정해 주고 식민지 개척권리와 면세권리까지 인정해줌. 말을 타고 총드는게 뭔 권리냐? 할수 있는데. 이건 사실상 군대를 만들고 정치체제를 유지하며 군사정벌을 할수 있게 해준 권리임.
이런 권리를 바탕으로 뉴맥시코 지방과 텍사스 남부까지 확장함. 이런 특해는 스패인이 맥시코 정부한태 밀려서 유럽 본토로 쫓겨날때까지 유지됬고.
맥시코 정부는 이들의 권리를 다뺏고 매국노 민족이라 비난 했지만 여전히 맥시코 중위권 수준의 잘 사는 지역으로 남아있음 치안도 맥시코 탑급으로 좋고.
3줄 요약.
1.아즈택의 가축국가 수준의 트락스칼략은
2.스패인 원정으로 잘 갈아타서
3.다른 원주민 다 죽을때 그럭저럭 잘 먹고삼.
저건 인정 할 만함
인간 농장에서 해방시켜준건데
저쪽 동네에선 일종의 삼국시대 통일 신라 논쟁같은 거겠네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여 통일한 덕택에 국토가 줄어들었다! 아니다 신라가 왜 한반도 전체를 위해서 희생해야만 하냐!
그것도 그렇지
근데 일단 저 부족이 저선택을 한건 인정해야한다고
코르테스는 그나마 스패인 정복자 중에서 가장 정상적이긴 한데.
마야나 잉카 쿠바쪽 간 놈들은 진짜 뿅뿅들 이지.
현재 멕시코 정부에서 매국노 민족이라 비난했다고 본문에 적혀있으니까 하는 말임
우리가 생각하기에 논쟁거리가 아니라 저쪽 동네 논쟁거리일거 같다고 했잖아
슬픔의 늪이 아니라 슬픔의 밤 아님?
호에에에 역사 조무사 착각한 것 이에요.
와우가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인정 할 만함
인간 농장에서 해방시켜준건데
그렇다고 스페인 놈들이 한 짓을 정당화 할 수는 없음
그것도 그렇지
근데 일단 저 부족이 저선택을 한건 인정해야한다고
코르테스는 그나마 스패인 정복자 중에서 가장 정상적이긴 한데.
마야나 잉카 쿠바쪽 간 놈들은 진짜 뿅뿅들 이지.
식인종과 정복자 중 선택하라면 당연히 정복자편을 들지.
저 부족은 살기위한선택이었음.
스페인이랑 싸우다 죽으나
아즈텍놈들한테 한해 3만명씩 학살당하며 살거나.
차라리 스페인이랑 손잡고 아즈텍몰아내거나.
3만 명 먹은건 대신전 짖고 나서 이밴트성으로 크게 먹은거긴 한데 어쨋든 100단위로 먹혀나가거나 제물로 바챠지긴 함.
ㄹㅇ 곤살로 피사로 보면 큰 힘을 얻은 채 이세계로 간 고딩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잘 보여줌
코르테스가 치밀한 전략과 본인의 무력과 외교력으로 아즈택을 정복했는데.
피사로는 오직 운 하나로 정복했지....
형 프란체스코 말고 동생 곤살로. 이 미친 새끼는 잉카 왕 얼굴에 오줌을 눠서 뿌리고 보는 앞에서 왕비를 뿅뿅한 놈이라서. 그러고도 분노한 잉카인들을 박살내고 지멋대로 행동하다가 결국 모국 스페인의 정식 군대에게 박살나고 처형돠는데 이 와중에도 개지랄을 떨면서 추하게 뒈지는 서 보면....
저쪽 동네에선 일종의 삼국시대 통일 신라 논쟁같은 거겠네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여 통일한 덕택에 국토가 줄어들었다! 아니다 신라가 왜 한반도 전체를 위해서 희생해야만 하냐!
일단 아즈택에서 발견된 저쪽 식인 흔적만 20만이 넘어 ㅎㅎ 다른민족 포함하면 200년 동안 100만은 먹었다는 조사도 있더라.
아예 툴락스칼텍인으로 만든 인육요리가 정식레시피로 기록될 정도였지
애초에 발해를 인정안하니까 국토가 줄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건데...
식인까지 당했는데 신라 가지고 오긴 초큼...
삼국시대는 저거하곤 그래도 다른게 신라가 다른 두국가에 무참히 핍박받던국가냐 하면 그건또아님.
물론 다른 두국가한테 안망하기위해 외세 이용했어도 결국 통일하고 외세 몰아냈으니 문제는없음
현재 멕시코 정부에서 매국노 민족이라 비난했다고 본문에 적혀있으니까 하는 말임
우리가 생각하기에 논쟁거리가 아니라 저쪽 동네 논쟁거리일거 같다고 했잖아
게다가 멕시코나 남미쪽 입장에서 민족 혈통의 반쪽은 외세고 반쪽은 원주민이니깐 되게 민감할듯
웃긴건 지금 저 지역은 자국에서 배신자 지역이라고 까이는 중
00 그러거나 말거나 이미 보유했던 경제기반이 탄탄했기 때문에 중위권 수준의 소득은 여전히 잘 유지하고 있음
꼬우면 소일렌트그린 찍고있을때 도와주던가
손놓고 인육빵 생산할땐 뭐하다 이제와서 매국노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매국노 소리를 하는 쪽도 먹히는 쪽이 대부분이긴 함.
아즈택 직계는 처절하게 저항하다 거의 다 죽어서....
아니 십헐 뜯어 먹히게 생겼는데 유럽인 아니라 크툴루라도 손 잡겠드 ㅅㅂ
기본적으로는 식민지의 원흉이라 죄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코르테즈는 진짜 식인문화 없애려고 노력 많이 했다함
저때 만들어진 칠면조 품종이 지금 미국인이 먹는 품종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가장 먼저 식인 풍습 없엘려고 사비 들여서 돼 수백마리를 공수해오고 이걸 대신 바치라고 했지.
마야쪽 간 놈들은 원주민 미개 히익 하면서 인신공양을 한놈들 다 죽여로 간거에 비하면 훨 낫지.
이걸 보면 천주교가 적어도 멕시코 지역에 퍼진 게 강압으로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듬. 특히 성체 성사를 받아들이는 걸 보면....
성체성사가 예수의 살과 피를 먹는다고 하니.
오 우릴대신해서 먹혀준다고요? 해서 쉽게 받아드려 졌다는듯.
+ 단 한 번의 희생으로 세계가 구해졌다구요? 우리 쪽은 맨날맨날 희생시켜야 하는데 ㄷㄷㄷ
저건 민족 외세 논란 이전에
식인하는 뿅뿅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싸움인데 누구라도 당연히 그렇게 하지
이걸보면 침략자라고 마냥 악한것도 아니고
기존의 권력이라고 좋은것도 아니네
일제는 마냥 악한거였고(해수구제는 이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