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고 뭐고 무시해서 죄송해요
정말 힘든 일들이 몇년째 겹쳐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왔고 버텨 왔어요.
어떤 일인지 어떤상황인지
어떻게 버티고있는지는 말씀 안드릴게요
요즘들어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한편으로는
이제 좋은일이 시작되겠지 이런생각도 들고요
노력한 만큼 잘 될거라고 생각 하지만요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누군가 응원을 좀 해주셨음 해요
잘될거라고...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절실해요
용기를 주세요.
열심히 살아 볼게요.
죄송해요
유머 아니라서
삶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며 절망을
이겨내는 힘이 충만하기를 응원합니다.
저따위가 뭐라고 이런말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힘드셧던시간들 나중에 되돌아보시며 웃어넘기실날이 금방 찾아올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이세상 누군가에게 세상에둘도없이 소중한 존재입니다.
걱정하지말아요. 모든것들이 다 잘될꺼에요.
가까운 미래에 오늘을 뒤돌아봤을때 그 힘들었던 날들이 지금의 날 만들어줬다고 웃으면서 바라보는 날이 올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감사해요..
힘 내 볼게요.
따뜻한 말 한마디 들었다고 참 눈물이나네요.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힘드시죠 정말 고생 하고있고 힘든거 알아요 저도 정말 힘들고 극단적인 상황에는 그냥 죽는게 편하지않을까하고 샌각을많이해여 입밖으로도 그런말 한적이 있고요 하지만 제 옆에서 저를봐주는사람들이있기에 오늘도 힘내고 살고있어요 저와 다른상황 공감이 안될수도 있지만 조금더 힘내면서 살자구요 우리 ㅎㅎ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같이 힘내듯 저도 힘낼게요
우리 서로 잘살아봅시다 ㅎㅎ 화이팅!!
사람의 삶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10년주기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지금 한겨울 혹한기를 맞으셨나봅니다 그만큼 봄이 가까왔슴이 보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다지시면 어느새 느끼지못했던 봉오리에서 꽃이 피는것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갓 블레스 유 신의 가오가 함께 하기를...
저는 올해가 살면서 제일 너무너무 힘드네요ㅠ
가진것도, 돈도없고 휴...직장도 번듯한곳다니는것도아니구요.
게다가 제일힘든건 제일친한친구가 올초에 세상떠나고 얼마안있어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전에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사랑했던 어머니가 떠나셨어요ㅠ
매일매일 너무보고싶고 힘들고 슬프네요
세상 사는것도 싫고 사는게 무의미하고 아무 재미가없었는데 힘들수록 더 주변사람들 챙기고 만나고 하면서 조금씩 회복중입니다.
딴생각 덜하고 할수있는 취미들을 찾아서 마음이 아플수록 그 취미들을 더열심히하고 있구요.
작성자님도 조금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나스스로가 즐거운일을 찾아서 일단 그거에 집중해보세요.
가끔 풍경좋은곳 여행도 다녀오시구요.
언젠가 우리도 괜찮아지고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날도올거에요 반드시..
해가 뜨기 직전 가장 추운 순간을 지나면
찬란한 해가 따스함으로 반겨줄꺼에요
그 포근한 온기가 함께 하길...
물론 나에게도..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힘들어하지마요
잘될거야
좋은일만있을거야
마음 이해가요
저도 요새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위로해주거나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답답해요
제 댓글이 위로가 됐음 좋겠어요
좋은 일 생길거구 제가 계속 게시판보고 듣고 있을게요 혼자가 아니예요 !!!
힘!!!!!!!!!!!!!!!!!!!!!!!!!!!!!!!!!!!!!!!!!!!!!!!!!!!!!!!!!!!!!!!!!!!!!!!!!!!!!!!!!!!!!!!!!!!!!!!!!!
힘내세요!!!!^^
자인이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짐을 가지고있을땐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토닥토닥...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힘든일을 제가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그래도 이겨내봐요.
지난주에 제 아내가 암확진을 받았어요. 믿어지지 않았고, 힘들었지만 힘내려구요. 작성자님. 우리 힘내서 이겨봐요. 제발
날씨가 추워요
옷 따숩게 입고...
감기 조심하고요
끼니 거르면 배고파서 더 추우니까
든든하게 먹고...
잘 버텨봐요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겠지요
모두 함께하는 세상인데
혼자 힘듦 다 짊어지고 가지 말구요
극단적인 생각은 말고 정힘들면 차라리
당분간 아~~~~무 생각도 없이
숨쉬기운동하면서 밥만 먹고 하루하루
살아져 봐요...
능동적으로 '사는게' 아니라 그냥 내려놓고
수동적으로 그냥 시간흐르는대로 냅두고
'살아져'봐요...
그러다보면 아이구...쯧 내팔자야 털고 일어나자~
싶을때 천천히 다시 움직이면 되요...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토닥토닥토닥....
계속 걸어가요. 잘 하고있어요.
원하든 원하지않든 겨울은 오고, 또 원하든 원하지않든 봄이 오잖아요. 뭐든 끝은 있으니까, 계속 걸어봐요...
지금 이순간부터 매번 소리내서 중얼거릴게요. 힘내자. 울가족 모두 건강하자. 주변사람들도 기타요정님도 오유저들도 행복하자.
힘나는 일들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일 기쁜일 웃을일 행복한일
이겨낼 수 있을 일들 !
그래서 힘차게 걷고 달릴수있을일들만
가득가득하시길 !
우리에게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처럼
그만큼의 행복한 일도 온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글 남기려고 로그인 했어요.
힘내세요 내일도 새로운하루가시작되요
밥 꼬박꼬박 챙겨 먹어요 옷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아휴.. 저도 5년 전부터 안 좋은 일만 생기고 이젠 막장이네요. 그래도 우리 나쁜 생각 말고 버텨봅시다.
힘내세요 잘될거에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길 기원해요...
정말 괜찮아요 지금껏 열심히 해왔고 잘 해왔잖아요
걱정말아요
토닥토닥토닥...버티느라 많이 함들었죠? 버텨줘서 고마워요..정말 고마워요. 우리 같이 힘내요...토닥토닥토닥
포기 안 하고 여기 글 써줘서 고마워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
잘할 거고 잘 될 거예요.
고생 많았어요.
당신의 앞길이 꽃으로 가득한 길이길 바랍니다.
실패와 성공은 사회나 주변 관계자들끼리 매기는 거더라구요.
힘내요.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니까 뭐라 위로 해드릴려 해도 위선일꺼 같아요. 하지만 이말 한마디는 할게요.
여기까지 잘 참으셨어여. 정말 대단하세여. 그러니까 약해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무어라 길게 적다가 다지우고... 간결하게!
화이팅! 무조건 화이팅 입니다
하루하루 잘 버티다 보면 분명 행복한 날도 있을 거라 생각핮니다.
우리 한 번 버텨 보자구요!!!
힘내세요, 정말 힘들면 모르는사람에게도 위로를받고싶더라구요..
제 위로가 작성자님 살가가는힘에 조그만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동안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우리! ^^
나도 힘들지만
함께 힘 내 봅시다
우리몸에는 75조개의 세포가 있습니다. 암석행성인 지구에서 그 세포하나가 생기는데 30억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지구에서 살아있다는게 기적을 함께 누려요. 힘내세요
이런 말씀드리면 비공 먹을지 모르겠지만 정신차리세요!
지금도 기타요정님보다 더 악조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최소한 그들보단 님의 여건이 나을거에요.
저도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이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당신이 살아가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간절히 바란 내일이다.
댓글이며 글이며 잘 쓰지 않는 눈팅족입니다
이제 좀 행복질때되죠
새해도 다가오니 좋은 생각하세요
기회는 올꺼애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 만큼 삶을 함축한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어떤 힘든 일이건 지나고 나면 참 그땐 어땠나 싶지만 결국 참을만 했더라구요
오늘 또 어제 또 지난 시간동안 있었던 일 또한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렇다고 힘든게 안힘들어지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노력한만큼 잘된다는건 개소리 입니다
그냥 버티다 보면 잘될때도 오는겁니다
행복합시다 토닥토닥 :)
달이 차면 기울고 또 차오를테니 언제까지나 행복하지만도 불행하지만도 않은것이 인생인듯 싶어요~~바닥까지 내려가다보면 언젠간 오를날만 남을꺼예요 ^^ 힘내세요
작은거 하나씩이라도 메모, 정리하며 조금씩 바꿔나가려는 실행의지를 가지면 이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쌓이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게되요. 흔히 말하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이런 말이구요. 작성자님의 희망과 회원님들의 격려로 힘든 시간 조금만 잘 견뎌내어주세요. 반드시 원하는 삶을 살게 될 때가 올거에요.
삶에는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저도 정말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담담하네요
그래도 항상 좋은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들때 정말 힘이됐던 음악한곡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rMcdz0HQ10
멋대로 추천해서 죄송합니다
괜찮아 ... 누가 뭐라고 안해..
참지말고 울어도 돼
잊지마세요
이 사람들을
힘내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야채 많이 드시고 쾌변하세요,,
힘내세요.
어둡고 추운 밤이 끝나고 여명이 밝아오듯이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
예전엔 이 말이 싫었는데, 살다보니
이 힘든것도 과거가 되더라고요.
아 그 땜 힘들었지하고 웃으며 말하는 날이 올거에요.
정말 옛말 그른게 없는게 쥐 구멍에도 볕들날이 오기 와요.
그러니깐 살아 보세요. 정말 그런지 안 그런지
살아봐야 알잖아요.모른채 끝내기엔 억울하잖아요.!
제가 상담받을때 들은 얘기인데 잘 버티고 서있는거만 해도 아주아주 잘하고 있는거랬어요....!
많이 힘들었죠? 토닥토닥 힘들다고 용기내 말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살면서 힘든일 많았는데 그냥 버티고 서있다 보니 다 지나가게 되고 또 행복한 일들도 오더라구요.
서있기 힘들면 앉아계셔도 되구요, 또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한테 조금 기대어도 되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랄게요!
토닥토닥
극단적인 생각만큼은 참아줘요
저는 글쓴님이랑 계속 이야기 하고 싶어요
더이상 끝이 없을만큼 내려간것같은 시점이야말로 이제 다시 반동으로 올라올수밖에 없는 바로 그 시점이라는거 꼭 기억하세요. 제가 방황할때 친구가 해준 말이었는데 정말 힘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것도 결국 지나가리라는 말도요.. 저는 제가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고 힘들때마다 항상 이 두가지 말을 생각해요. 작성자님도 꼭 힘내시고 버티세요. 이제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해드릴게요.
힘내세요~
제 나이 마흔둘에 공무원 공부한다고 마누라 고생시키고
공부하면서 속으로 많이도 울었죠~
누구도 제가 가는 길에 "결과가 이럴 테니 힘내세요"라고 말해줄 수도 말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모두 자기의 길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 거고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어요.
다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제가 그러했 듯 글쓴이도 웃게 될겁니다.
그게 반드시 '원하던 길'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저벅저벅 걸어간 발자국이 당신의 뒤에서 당신을 증명할 테니까요.
일단 걸어가세요~ 씩씩하고 당당하게!!
날씨춥다
굶지말고 다녀요
언젠가 이 힘든 시절 돌아보며 그땐 참 힘들었지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할 날이 올 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