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문명전파순서가 중국 => 한국 => 일본이라고 거기에 뭔 의미를 두겠어.
쪽바리에게 치욕적으로 개털려 빌빌 긴 우리랑 중국만 망신살 뻗치는거지.
아죠씨들 술만 들어가면 나오는 '마, 내가 왕년에!'는 의미없다고 생각함.
그레이트윤2018/12/04 07:21
동조선 ㅋㅋ
루리웹-97342970752018/12/04 07:23
어차피 지금 제일 잘 나가는 건
역사 존나 짧은 미국.
Night Shade2018/12/04 07:35
근데 미국도 뿌리 타고 올라가면 로마제국까지 올라가는 나라임....
혈통같은 게 아니라, 문화나 사상쪽으로.
다크로멘서2018/12/04 07:41
그렇게따지만 결국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까지..
RODP2018/12/04 07:28
어차피 '하늘에서 신들이 내려와 문명을 가르쳐줌' <= 요런 신화 있으면 타국에서 와서 문명 퍼트려준 후발주자 나라임.
쪽바리 고고학자들이 그랬듯, 거기도 열등감 가지고(대체 왜?) 아예 유물조작으로 자기네가 더 오래된 문명이라고
우기려고 하기도 하다만. 거기에 도둑이 제발저린 열등감 무마 말고 대체 뭔 의미가 있나?
나도 시부랄 우리가 역사적으로 당한게 억울하고 분해서 '쪽바리'를 달고 산다만.
뱀왕님2018/12/04 07:30
헉 그러면 단군신화도...! 사실 단군할아버지가 4000년전에 내려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아 있는 유물을 보면 한반도와 남만주 일대에 부족국가라고 할만한 집단이 등장한 건 사실상 청동기 때부터라더라
루리웹-19326086012018/12/04 07:36
그중에서도 현대인들 관점에서 '국가'라 할만한 게 등장한 건 기껏해야 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계선이 뚜렷해질만한 때밖에 안됨
국가의 경계선과 민족을 뚜렷이 구분할 수 있게 된 시기 자체가 뭐... 길지 않음
뱀왕님2018/12/04 07:44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민족 개념도 빨리 잡아도 고려 이후겠지. 그것도 고려가 고구려의 계승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한국인들이 고구려와 발해 계승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또 만주에 대한 미련이 있는 것이고.. 근데 정확히는 이것도 그냥 민족이라는 의식이 만들어 낸 의식의 틀에 지나지 않다고 봄. 여진이라 불렸던 만주족만 해도 고구려 발해 때까지만 해도 어울려 살았었고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시절만 해도 말갈족이라는 민족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말갈이라는 것도 현재 연구결과로서 그냥 고구려말로 '촌놈''야인'정도의 의미였다더라. 또 연구결과로서는 당시엔 엄밀히 계급으로서 사람을 구분하던 시대였지 민족으로서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는 시대는 아니었다고 하고.
RODP2018/12/04 07:54
그지방 사람들 오랑캐 취급인 것도 어찌보면 웃긴 이야기지.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 출신이... 어디? ㅋㅋㅋ
평군2018/12/04 08:06
전주 > 함경도 > 개성
근데 원래 그런거야 청나라도 요동쪽은 오랑캐취급함. 왕이 났던 땅은 중국에서는 봉금했었어 새로운 왕 나기 쉽다고.
BK9272018/12/04 07:32
솔직히 역사적 문제만 해결하면 존나 친하게 잘 지낼거 같다
마음속으로는 일본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해도 후손된 도리로써 허구헌날 망발을 일삼는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고 도저히 말할 수가 없으니깐 말이지
루리웹-97342970752018/12/04 07:34
솔까 옛날 일보다 현재 개소리하는 게 더 빡침.
BK9272018/12/04 07:35
옛날일을 가지고 뭐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거는 용서 못하면 그게 문제지만
그걸 지금와서 옹호하고 신격화하고 아주 지럴을 하니깐ㅋ
RODP2018/12/04 07:37
지금의 '일본인'들도 어찌보면 우리가 낳은 빅똥일지도 모름.
원래 일본에 살던 원주민들은 걔네가 아니라고 알고있거든...ㅋㅋㅋ
신문명과 민족이 우리쪽 방향에서 전파되어서 서쪽부터 야금야금 먹어들어감.
그 최후의 흔적이 일제시절에 들어서까지 글자도 없이 전통의 방식으로
수렵채취로 살아가다가 일제의 탄압에 흡수되어 사라져버린 아이누족.
원래는 그런식으로 일본 전통민족이 전국 각지에 퍼져있었고,
그걸 정벌하는 역할의 공식직책이 '정이(오랑캐를 정벌함)대장군',
일본식으로 부르면 '쇼군'.
아노시라스2018/12/04 07:40
솔직히 독일수준으로 사과와 반성 했으면 반일감정 이렇게 심했을까 싶긴 함. 이러나 저러나 아시아에서 둘뿐인 선진국이고. 둘다 중국 경계해야하고 미국의 우군이란 점에서 통하는게 많을텐데 말임... 근데 뭐 우리가 어찌생각하든 쟤네가 바뀌지 않는 한 관계의 진전은 불가능하지. 진짜 짜증나고 화나고 안타까운부분
시미닉2018/12/04 07:36
저거 밈아님? 한국은 형님국가 중국은 아버지국가라고 하는
RODP2018/12/04 07:49
비꼬는 거 맞을걸?
구도나세2018/12/04 07:44
너같은 동생없다.
Braudel2018/12/04 07:46
븅1신들이 미는 밈 하나 갖고 진짜 형님 대접 받는 기분이라도 드냐.
루리웹-97342970752018/12/04 07:48
난독증이냐
평군2018/12/04 08:06
그치만 오니쨩...!
호라이즌 제로던2018/12/04 07:47
아놔 가야 백제에서 가셨으면서 왜 안 한국어요?
RODP2018/12/04 07:56
원래 한국어는 몇대만 내려가면 금새 잊는다.
어제 티비에서 지금도 한국 족보에 따라 일가끼리 모여서는 중국의 박씨 마을 나왔는데 우리말은 못했음.
러시아쪽 동포들도 우리말은 잊은쪽이 많고... 그런거 보면 말을 끝까지 내려놓지 않은 조선족 분들은 대단한거임.
루리웹-7241632382018/12/04 07:59
히라가나 자체가 신라 이두에서 나온 거 安(안)→あ(아), 以(이)→い(이),....
설총이 한자로 한국어를 표기하기위해서 만든 이두를
그대로 들고가서 자기나라 언어라고..ㅋㅋ
One-eye2018/12/04 08:10
이거 언어학자들이 말하는 가설이 있는데 한반도(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일본으로 이동하는 경로랑 현제 한국와 일본이 언어가 다른 이유도 그럴듯하게 설명된게 있음 가설이고 내가 완벽하게 아는것은 아니라서 적지는 않겠음
99%거짓과1%진실2018/12/04 08:10
애네는 한반도를 통햐서 당나라 문화등이 들어왔다 부정 하는데 삼국시대 부터 한반도가 거진 기틀과 문화, 건축 기술등 전수해서 키운 나라라고봄, 거기다 조선시대 중기까지 문물을 받아왔지... 중국도 왜에게 벋아낼것이 없어서 1년에 2번만 나라교류 할 정도였음
99%거짓과1%진실2018/12/04 08:05
고구려도 멸망해서 일부 놈어갔음 일본 유적지 천장벽화를 보면 별자리가 한반도 북쪽 고구려땅으로 표시되어 있다함. 그리고 일본의ㅡ소오쿠태자 앞길에 길잡이 안내하는 새가 삼족오...이건 고구려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기곡임
한국: 아 좀 꺼져;;;
일본: 그치만...!! 오니짱 이러지않으면 봐주지 않는걸.....
저긴 한국없으면 못사는 나라
관음의 나라 일본
그치만 오니쨩 성립 각인데?
저긴 한국없으면 못사는 나라
관음의 나라 일본
한국: 아 좀 꺼져;;;
일본: 그치만...!! 오니짱 이러지않으면 봐주지 않는걸.....
그치만 오니쨩 성립 각인데?
근데 정말로 번역되서 비웃음당하네 ㅋㅋㅋㅋㅋㅋ
이리보면 진짜 어쩌다 뒤바뀐건지 안타깝다....
역사는 역사일 뿐이지.. 근황도 아니고 수천년 전이니까 그냥 옛날에 그랬었구나 정도로 알아야 함. 중요한 건 지금이니까 말이야. 역사를 배우는 이유도 지금 잘 하잔 거고 ㅜㅜ
ㅇㅇ 별로 우린 저런 거 따지고 싶지도 않음.
따지자면 뭐 우리도 중국이나 어디랑 얽힌 것도 많을텐데
뭔 실리적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괜히 기원 운운하며 비꼼당하기도 싫고
개쓸데없다.
하긴 그건 그럼
유럽사 배워봐라
고작 200년 전 까지만 해도 지금의 역학관계 따윈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혼돈파괴망가였다.
사실 천년 전 고대사 가지고 지금에다가 대입하는 동아시아가 이상한 거야....
역사학적으로는 한반도 고대국가인 삼국의 지배계층도 만주 출신의 북방계 도래인들인데 만약 만주족이 세운 나라가 남아있었다면 한국에 비슷한 드립 쳤을지도 모름
아님 만주벌판을 먹고 있는 짱까ㅣ가 비슷한 얘기를 할 수도 있겠으나 지금 워낙 역사학적으로 연구의 수준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씨알도 안먹히겠지 싶군
돌궐정도만 남아있었어도 형님나라 드립치는건 확정일듯 ㅋㅋㅋ
터키조차 형제의 나라라고 그러잖음 ㅋㅋㅋㅋㅋㅋ
역사는 그치만의 연속이다
-E.H.Carr-
힣
어이 네녀석! 믿고있었다구!!
뭐, 문명전파순서가 중국 => 한국 => 일본이라고 거기에 뭔 의미를 두겠어.
쪽바리에게 치욕적으로 개털려 빌빌 긴 우리랑 중국만 망신살 뻗치는거지.
아죠씨들 술만 들어가면 나오는 '마, 내가 왕년에!'는 의미없다고 생각함.
동조선 ㅋㅋ
어차피 지금 제일 잘 나가는 건
역사 존나 짧은 미국.
근데 미국도 뿌리 타고 올라가면 로마제국까지 올라가는 나라임....
혈통같은 게 아니라, 문화나 사상쪽으로.
그렇게따지만 결국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까지..
어차피 '하늘에서 신들이 내려와 문명을 가르쳐줌' <= 요런 신화 있으면 타국에서 와서 문명 퍼트려준 후발주자 나라임.
쪽바리 고고학자들이 그랬듯, 거기도 열등감 가지고(대체 왜?) 아예 유물조작으로 자기네가 더 오래된 문명이라고
우기려고 하기도 하다만. 거기에 도둑이 제발저린 열등감 무마 말고 대체 뭔 의미가 있나?
나도 시부랄 우리가 역사적으로 당한게 억울하고 분해서 '쪽바리'를 달고 산다만.
헉 그러면 단군신화도...! 사실 단군할아버지가 4000년전에 내려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남아 있는 유물을 보면 한반도와 남만주 일대에 부족국가라고 할만한 집단이 등장한 건 사실상 청동기 때부터라더라
그중에서도 현대인들 관점에서 '국가'라 할만한 게 등장한 건 기껏해야 고구려 백제 신라의 경계선이 뚜렷해질만한 때밖에 안됨
국가의 경계선과 민족을 뚜렷이 구분할 수 있게 된 시기 자체가 뭐... 길지 않음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민족 개념도 빨리 잡아도 고려 이후겠지. 그것도 고려가 고구려의 계승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한국인들이 고구려와 발해 계승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또 만주에 대한 미련이 있는 것이고.. 근데 정확히는 이것도 그냥 민족이라는 의식이 만들어 낸 의식의 틀에 지나지 않다고 봄. 여진이라 불렸던 만주족만 해도 고구려 발해 때까지만 해도 어울려 살았었고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시절만 해도 말갈족이라는 민족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말갈이라는 것도 현재 연구결과로서 그냥 고구려말로 '촌놈''야인'정도의 의미였다더라. 또 연구결과로서는 당시엔 엄밀히 계급으로서 사람을 구분하던 시대였지 민족으로서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는 시대는 아니었다고 하고.
그지방 사람들 오랑캐 취급인 것도 어찌보면 웃긴 이야기지.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 출신이... 어디? ㅋㅋㅋ
전주 > 함경도 > 개성
근데 원래 그런거야 청나라도 요동쪽은 오랑캐취급함. 왕이 났던 땅은 중국에서는 봉금했었어 새로운 왕 나기 쉽다고.
솔직히 역사적 문제만 해결하면 존나 친하게 잘 지낼거 같다
마음속으로는 일본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해도 후손된 도리로써 허구헌날 망발을 일삼는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고 도저히 말할 수가 없으니깐 말이지
솔까 옛날 일보다 현재 개소리하는 게 더 빡침.
옛날일을 가지고 뭐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거는 용서 못하면 그게 문제지만
그걸 지금와서 옹호하고 신격화하고 아주 지럴을 하니깐ㅋ
지금의 '일본인'들도 어찌보면 우리가 낳은 빅똥일지도 모름.
원래 일본에 살던 원주민들은 걔네가 아니라고 알고있거든...ㅋㅋㅋ
신문명과 민족이 우리쪽 방향에서 전파되어서 서쪽부터 야금야금 먹어들어감.
그 최후의 흔적이 일제시절에 들어서까지 글자도 없이 전통의 방식으로
수렵채취로 살아가다가 일제의 탄압에 흡수되어 사라져버린 아이누족.
원래는 그런식으로 일본 전통민족이 전국 각지에 퍼져있었고,
그걸 정벌하는 역할의 공식직책이 '정이(오랑캐를 정벌함)대장군',
일본식으로 부르면 '쇼군'.
솔직히 독일수준으로 사과와 반성 했으면 반일감정 이렇게 심했을까 싶긴 함. 이러나 저러나 아시아에서 둘뿐인 선진국이고. 둘다 중국 경계해야하고 미국의 우군이란 점에서 통하는게 많을텐데 말임... 근데 뭐 우리가 어찌생각하든 쟤네가 바뀌지 않는 한 관계의 진전은 불가능하지. 진짜 짜증나고 화나고 안타까운부분
저거 밈아님? 한국은 형님국가 중국은 아버지국가라고 하는
비꼬는 거 맞을걸?
너같은 동생없다.
븅1신들이 미는 밈 하나 갖고 진짜 형님 대접 받는 기분이라도 드냐.
난독증이냐
그치만 오니쨩...!
아놔 가야 백제에서 가셨으면서 왜 안 한국어요?
원래 한국어는 몇대만 내려가면 금새 잊는다.
어제 티비에서 지금도 한국 족보에 따라 일가끼리 모여서는 중국의 박씨 마을 나왔는데 우리말은 못했음.
러시아쪽 동포들도 우리말은 잊은쪽이 많고... 그런거 보면 말을 끝까지 내려놓지 않은 조선족 분들은 대단한거임.
히라가나 자체가 신라 이두에서 나온 거 安(안)→あ(아), 以(이)→い(이),....
설총이 한자로 한국어를 표기하기위해서 만든 이두를
그대로 들고가서 자기나라 언어라고..ㅋㅋ
이거 언어학자들이 말하는 가설이 있는데 한반도(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일본으로 이동하는 경로랑 현제 한국와 일본이 언어가 다른 이유도 그럴듯하게 설명된게 있음 가설이고 내가 완벽하게 아는것은 아니라서 적지는 않겠음
애네는 한반도를 통햐서 당나라 문화등이 들어왔다 부정 하는데 삼국시대 부터 한반도가 거진 기틀과 문화, 건축 기술등 전수해서 키운 나라라고봄, 거기다 조선시대 중기까지 문물을 받아왔지... 중국도 왜에게 벋아낼것이 없어서 1년에 2번만 나라교류 할 정도였음
고구려도 멸망해서 일부 놈어갔음 일본 유적지 천장벽화를 보면 별자리가 한반도 북쪽 고구려땅으로 표시되어 있다함. 그리고 일본의ㅡ소오쿠태자 앞길에 길잡이 안내하는 새가 삼족오...이건 고구려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기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