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옷가게 하는데 . .20대 후반에 남자가 근1년째 한 옷의 가격을 물어보러 온다네요. .
세일전 가격이 540만이고 세일해서 210만 코트인데
여자친구가 입은 모습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가격이 좀 내려가길 바라는가봐요ㅜㅠ
마누라가 담번에오면 손해보더라도 그냥 가격 낮춰 줄거라는데
궂이 왜 그 남자는 이가격에 코트를 사야하는지. .
이보다 저렴하면서 보기 좋은것들도 많을텐데
사연이야 있겠지만. .
손해보고 판다니 씁쓸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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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옷가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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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가 아닐수도..
그럴수도ㄷㄷㄷㄷ;;
그 남자 이제 못 오게 하려고
ㅋㅋㅋㅋㅋ
540만짜리 옷이 210이되어도 아직 손해가 아니라는....ㄷㄷㄷ
저 같은 사람이라면...
손해보는 가격이라고 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코트가 200만원...ㄷㄷㄷㄷㄷ
1년째 보러오면 참 그것도 정상은아닌듯..
옷가게를 번창하게 하는 부신(富神)일지도 몰라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