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분이 D300 쓰던중 멀리있는 새를 찍기위해 200-500vr을 들였습니다.
본격적인 새사진은 아니고 기록용정도로 (조류관찰대 근무) 쓰려하는데 화질을 위해 좀 조이면 셔속확보가 힘들어 미세한 떨림이 들어가는듯 싶고 감도를 올리기엔 구형기종이라 한계가 있는듯 싶습니다.
즉 고감도와 약간의 화질향상을 위해 기변을 고려하시는데 제목의 두기종을 선택지로 생각하는데 어느것이 나을까요?
제가 크롭은 안써봤고 이곳의 조류전문가님들중 두기종 다 써보신분이 있을듯 하여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주로 쉬거나 먹이활동중인 새가 주피사체라 연사나 동체추적 능력은 비중이 약한듯 생각됩니다.
D7500도 봤는데 7200과 큰 차이는 없는듯 해서 제외했는데 혹시 추천하신다면 고려하겠습니다.
소중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8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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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그냥 눈감고 D500..
아. af성능을 제외하고라도 500인건가요...
오배기
7200이나 500이면 300과는 비교대상이 아닐정도로 뛰어나지만
글의 내용으로는 그냥 300을 계속 사용하시고 삼각대만 추가하셔도 해결될 정도의 촬영환경 아닌가 싶습니다. ^^
삼각대를 해도 확대해보니 블러가 조금 보이더라구요.
날좋은 오후 상황에서도 개방이 5.6부터이다 보니 셔속이 250이하라... 아침, 저녁엔 더 떨어질듯 해서 고감도가 도움이 될듯 해서 고민중입니다.
무조건 D500이 아닌것도 환경이 동체추적등 D500정도의 af성능이나 연사까진 필요없을듯 해서 7200정도와 고려중이네요.
새는 그냥 500
인물이나 취미 같은 가벼운 스냅은 7200이나 750 인데 조류나 스포츠 같이 af 극한으로 쓰실꺼면 500이요
D7500
버드당 캡틴님 말씀이라 솔깃해지는데 추천 이유가 상기의 사용목적에 최적이란 말씀이신가요?
D500, D7200 동시 운용해봤는데, 여력되시면 D500 추천요.
가계적 성능도 차이나지만 조그다이얼, 뷰파인더 꽉찬 측거점, 고해상도 LCD화면 등등 편의 측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단, 크롭기 주제에 D750보다 살짝 큽니다.
역시 그래도 D500 추천이 많긴 하네요.
사실 쓰실분은 D500으로 거의 기운 상황인데 제가 D7200은 어떨까 추천 생각중이라 문의드린건데 내가쓸거라면 몰라도 역시 추천은 500일듯 하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