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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문과인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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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머리는 무슨 죄냐
저거 초등학생이 아니라 어르신으로 알고있는데
5번 보니까 96살까지 장수하셨다가 2회차 시작한 유저였네
철수야 미안해
삼키기엔 너무 쓰다
철수 머리는 무슨 죄냐
그만 쫌 괴로피십쇼
그 철수면 차도 되네
4번 무엇
철수 ㅠㅠ
철수야 미안해
응급차 못불러서 미안해
워후....
삼키기엔 너무 쓰다
저거 초등학생이 아니라 어르신으로 알고있는데
어쩐지 문락하나하나가 숙성감이 장난아니더라
동음이의어 두 당어로 하나의 이야기를 써버리네 ㄷㄷ
5번 보니까 96살까지 장수하셨다가 2회차 시작한 유저였네
일단 초등학생이 아니란건 알겠다
2번틀렸는데
2번 뭐 틀림?
위는 무덤에 묻다의 묻다
아래는 답을 묻다의 묻다인데
매일 밤 그대에 대해 생각한다는걸 그대를 묻는다(그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왜 그렇게 아름다운지 등등을 묻는다)로 표현한거. 너 이과지?
그래서 그게 왜 틀린거냐고
난 틀린거 아니라고 알려준건데????
난 문과야 시발
아래는 질문의 묻다라서 맞음. 혹시 이과..?
아아..bury와 ask라는 것이다 애송이
제목 잘만 지으면 시 수준인데ㄷㄷ;;
그 아이는 커서 치킨을 시적으로 튀기는 사장이 되었습니디
먹어보고 싶은걸
한글배우는 96세 어르신이지 않을까
철수 몸이 차가워지면 위험한 거 아니냐 ㄷㄷ
죽었네
글 쓴 어르신이 50살쯤에 김철수씨가 곗돈 들고 날랐나봄
머리를 차서 차가워졌으니.. 위험한게 맞음
미친 글 쓴거봐 ㅋㅋㅋㅋㅋ
갬성오지네ㅋㅋㅋㅋㅋ
4번째는 엄마 내가 사람을 죽였어요 할거같다
영원하 고통 받는 철수
철수를 구하시오
멋진데.. 한국어 정말 어렵다는걸 깨달았다
한글 배우는 어르신 같은 느낌인데
폰트가 초딩이 아닌데?
철수가...주거써...
힙찔이보다 더 글을 잘쓴다
싸늘한 주검으로..
철수 살인한 거임??
철수: 그만 좀 개로피십시여~ㅜㅜ
철수 RIP
다 좋은데 첫번째에서
[매일 밤 그대'에게' 묻는다.]
가 더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저 묻다는 물어본다는 표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