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에 박정희의 비리, 문란한 여자관계 등을 캐고다녔고.
부마사태, 광주 민주화 운동때는 목숨걸고 직접 가서 잠입취재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정이랑 안기부에 3번이나 끌려가서 고문까지 당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도 변절합니다. 변절하면서 더 극단적이고 지독해졌죠.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원래 많이들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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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원 인간도 민주화했죠 ㅋㅋㅋ
그쵸.. 저도 변희재가 이렇게 될 줄 몰랐었습니다..
네.. 그래서 변절하지 않고도 살아갈수 있게 이번에 잘해야죠.
그 젊은 열정과 패기와 정의가 통하지 않을때의 배신감은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스스로 옳지 않음을 알텐데 변절한 것은 용서하기 힘드네요.
정의가 생존에 휘둘리지 않는 세상을 이번에 다져놔야죠.
성공을 위해 취재하고 운동했던 사람과
수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사람은
시작은 같아도 결과는 다릅니다
동교동계도 지난 대선 때 그네품으로 많이들 갔죠.
안상수가 탁억검사였던가요?
이재오
하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