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돌아보면 우리는 조중동에 맞섰서는 잘 싸웠든거 같은데
내부에서 비난하고 칼을 꽂으면 쉽게 무너져 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게 우리는 반새누리, 반박근혜로 뭉치고 있는 지는 몰라도
내부로보면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소집단이 있고
이들은 때론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극력한 방식으로 같은 편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을 공격하죠
어떻게보면 그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면 박시장이나 이시장의 변심이 그렇게 놀랄 일이 아닐 수도
이상호 기사건은 최소한의 팩트 확인만 했더라도
그렇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쓸 수가 없었는데
그간의 이상호기자의 노력과 열정은 높이 사지만 또 다른 소집단일 수도...너무 믿지는...
근데 오보를 내면 보수든 진보든 언론인들은 왜 이렇게 정정을 안하죠...
문재인퇴출그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펌]
이상호 기자 다분히 계략적 이고 독자와 후원인을 기만한 거죠
고발뉴스 하고 오마이하고 후원 끊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유나톡톡이나 다른 좋은곳 후원할때도 많이 있는거 같은데
비겁한 놈 이상호기자.....
당시 특검안한 열우당도 아시죠 정동영이 당 장악했던 시절 한나라당은 사학법 못하게 떼쓰고 노무현님 탄핵하고
이상호 기자 대한 인신공격적 또는 진영논리 비난은 온당하지 않음..다분히 지나치게 감정적 그리고 맹종적 글들은 문후보에게도 오히려 독이 됨. 이상호 비판은 실상 문재인 후보측이 과거 삼성특검을 원칙적으로 반대한 적이 없다 밝힌 만큼..또 기사의 근거가 거의 부재한 만큼.. 충분히 기사 및 기자 비판은 가능하다고 사료..
단 이경우도 한 인물에 대한 기록적인 정합적 평가 토대 위에서 하는게 이성적이라 좀. 개인적으로는 이상호 기자가 후속취재로 문재인 후보의 잘못이 없음이 드러나면 무리한 추정 기사를 공개적 사과가 맞다고 봄. 그 이후부터는 과거의 희생을 통해 얻은 명예 즉 더 신뢰받는 성공한 기자가 되길 희망.
또 그리 의도나 논리와 무관하게 결과만울 중시하는 분들이 혹시라도 있다면... 그 경우에도 이상호 기자에 대한 이성적 비판과 참작적 기대를 통한 사과 및 수습이야말로 문후보 확장이라는 결과대 득이 클 듬. 추종 말고 비판.. 혐오 말고 선택.
다르게도 생각해보면 문재인 어떡하든 흠집 내보고 싶은 그 많은 조중동, 종편 기타 기레기들도 꺼내지 않던 얘기죠.
이재명의 손가혁 지침에 따라 뜬금없이 이슈화 해놓고 인용했을뿐이라며 사과도 없고 나몰라 하는데에 더 큰 허탈감과 배신감도 느끼는거고..
이재명에 붙은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그모양일까요?
타이밍이 안 좋았습니다
이재용 구속과 관련해서 모든 국민이 민감할 때 이니까요 그래서 진심이 무엇이었는지 의심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합니다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착하지 않아요.
그쪽에 다시는 후원하는 일 없습니다.
착한 적인지 착한 척인지...
오유에서 이상호 수능보는아들얘기며 아내가 아프다는둥 이런사연들은 나는 뭥미?
안타까워했던 싸구려관심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