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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위험한 주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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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크게심은뿌리 2018/12/02 18:03


    알콜 섭취로 인한 간경화냐 과한 운동으로 인한 노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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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은스칠뿐 2018/12/02 18:06

    그러다 황제팽귄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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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병장수 2018/12/02 18:09

    기억도 안날정도로 취해서 길도 잃지 않고 잘도....ㅎㅎ
    술먹고 운전하는 것 보다 훨씬 건강한 주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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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러보면짖음 2018/12/02 18:15

    이거랑은 다르지만 저도 자면서 100m정도 걸은 기억이 있네요..
    고딩때였는데 사정상 밤에 잠을못자고 주말에도 낮에 학교에 가서 자고 그럴때였는데
    수면부족이 너무 심헀는지 점심쯔음 대낮에 양손가득 장봐서 울집향해 걷는데 차 1~2대올수있는 일반 주택가 골목을 100m가량 기억도없이 걷고있었음 눈감고..ㄷㄷ
    주변에 아주머니들 뭐야 자면서 걷는건가? 이런 수근거리는거 듣고 다행히 깨서 안전하게 집 귀가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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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격핫바 2018/12/02 18:18

    알콜로 인한 건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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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우차우 2018/12/02 18:32

    근데 어케 아는거지 저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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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ㅌ이젠틀맨 2018/12/02 18:35

    행군 때 학습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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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님 2018/12/02 18:54

    runtastic 이라는 어플 추천해드려요.
    어느경로로 다녔는지 트래킹데이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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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달게 2018/12/02 18:54

    아니 신호등이 몇번이 있었을텐데
    그걸 다 무사히 왔다니;;;
    다음날 눈 뜨면서 근육통 폭격 당했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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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럽게심심해 2018/12/02 19:08

    저도 그랬어요. 전 혼자 산에도 올라가봄.
    몸이 쇠하면 자동으로 안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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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남자 2018/12/02 19:13

    무박 2일 100km 행군같은거 하면 졸면서도 잘 걸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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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체적불만 2018/12/02 19:15

    저도 이해해요 ! 술을 마신후 술깰겸 운동겸 만취한 상태에서도 잘 걸어다니는데 당시에는 뇌가 풀가동하지만 가끔 세이브를 안해서 기억 안날때가 있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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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8/12/02 19:23

    필름 끊긴채로 지하철 3번 갈아타고 집에온 적은 있죠....
    거기에 2호선->8호선의 그 거리를 어케 갔는지가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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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곰국 2018/12/02 19:30

    연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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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fire 2018/12/02 19:52

    술 취하면 나온다는 이중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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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12/02 20:21

    뭘하든 자신이 한 일이 기억이 나냐 기억이 안나냐가 큰 차인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위험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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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구피 2018/12/02 20:36

    저는  땅이 물렁해지면서. 걷기. 편해 지더군요.... 다만. 가끔. 땅이  슬라임 처럼. 쑤욱. 올라와서. 저의. 뺨따구를. 갈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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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ckney 2018/12/02 21:03

    홍대에서 안양 집까지 걸어간 적은 있음.
    한강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가는 길이라 안전한데다가
    가끔씩 자전거로 다니던 길이라 익숙했음.
    몇 시에 출발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집에 도착할 때쯤에 해 뜨더라;;
    그래도 부천은 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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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18/12/02 21:06

    뭐 별거 아니구만. 누구나 여러번 경험하는거 아니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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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다꿍했쪄 2018/12/02 21:30

    와 술먹고 살찔 걱정 안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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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향 2018/12/03 01:52

    나도 귀소본능 오지던데 ㅋㅋㅋ 심지어 씻고 양치하고 다음날 입을 옷도 꺼내놓고 기절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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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삿갓 2018/12/03 03:39

    저도 필름끊길때까지 마시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를때가 많은데 꼭 샤워하고 잠. 기억에도 없는데.. 술취해서 샤워하다가 미끄러지는건 아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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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에의유혹 2018/12/03 03:43

    왠지... 이러다가 도로에 누워 있는 것 같은데...
    요즘 사건사고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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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곰 2018/12/03 03:46

    다같이 술 마시면 꼭 적어도 한명은 취해서 어디론가 걸어가는 산책맨이 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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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韓健兒萬世 2018/12/03 04:02

    저러면 가다가 술깨지 않나? 기억이 없다고?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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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형 2018/12/03 04:42

    같이 술만 마시면 먼저가겠다는 여자 후배는 아마도 저런 이유가 있었던거겠지.
    술만 마시자면 엄마가 오늘 일찍 들어오랬다고했는데 아마도 저런 이유가 있었던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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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호 2018/12/03 04:54

    저는 한창 포켓몬고 유행할때
    술먹고 필름나가서 3시간동안 포켓몬고 하고
    버스막차타면서 기억이 잠깐 돌아오고
    정신차리니까 담날 집이였던적있어요..
    심지어 알고보니 술먹고 토하고.친구들쌩까고 집가다했고.현 내무부장관님께 국지도발걸고.폰액정금갔는데  분실물1도없이.... ....
    일어나보니 사과할사람들이 대략10명내외..
    그뒤로 술많이안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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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8/12/03 05:38

    돈 굳었네요 뭐.
    운동도 겸으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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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올 2018/12/03 05:46

    저는 술버릇이 집가는 거임
    군대 신병휴가 출발날 아침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전주터미널 근처 중국집에서 술을 퍼마심
    필름이 끊김 - > 눈떠보니 대구의 집
    카드 추적해보니 멀쩡히 버스표 사서 대구에 내려서 대중교통타고 집까지 옴
    같이 나온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막 퍼마시더니 갑자기 집간다고 버스탔다고 함.... 아직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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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의협 2018/12/03 05:54

    솔직히 술취했다해도 저정도 걸으면 깨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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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쥐쥐치셈 2018/12/03 06:11

    저게 보면 술취해서 걸어다니는 동안까지 다 정신이 있는데, 잠을 자고 나서 기억을 까먹는 케이스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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