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백 이벤트적용한 장터 미개봉 신품과 중고시세가 많아야 15-20만원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전자셔터사용해서 컷수 확인조차 안되는 바디들이 새바디와 10만원 차이밖에 안나는데
중고거래하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보증 끝난 2년 정도 사용한 물건들도 신품과 2-30밖에 차이가 나질 않으니.
여태 중고거래만 해왔으나 이제는 신품사는게 이득일거 같습니다.
중고거래하면 험한꼴 겪는다는 글도 종종보이고 그냥 미개봉 신품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어요. 
https://cohabe.com/sisa/8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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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사람이 그렇게 팔고 사는사람이 있으니 그가격에 올라오겠죠. ㅎㅎ
r3같은건 미개봉 사는게 좋쵸.
a9은 캐쉬백 적용 신품 310, 중고 290-300/ a7r3는 캐쉬백 적용 신품 245, 중고 240 ㄷ ㄷ ㄷ ㄷ 렌즈들은 더한거같고요
제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병팔이 님이 올리신 a9 가격이 적당한 선이었다고 봅니다.
오늘 렌즈 하나 파는데 엄청난 네고 경력자를 만났더니 흰머리가 나는거같네요
ㅠㅠ 안팔리면 자동으로 내려가게 되 있습니다.
ㄷㄷㄷ 미타콘 파셨나요
네고 경력자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항상 합리적인 가격에 팔려고 노력하는데 전화해서 자기 사정 애기하면서 네고 해달라고하고...안전거래도해주고 돈도 안받고 물건도 먼저 보내봤는데 가끔 진짜 도를 넘어서는 분들이 계셔요.. 제 기준이 정말 낮은데 중고거래 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1635gm 판매했습니다 아우 ㅠ 머리야 ㅠ
네고경력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타콘은 아직이군요..
딱 이겁니다...
캐시백 이벤트로 그만큼 가격을(미개봉이 오르자) 중고가격도 미개봉 대비해 야금야금 올림
나중에 판매글 올리시는분들이 검색해보고 어라 검색해보니 파는사람들 시세가 이러네
(정작 그분들 바디는 캐시백 해당제품 아님)
나도 그렇게 올려야지 이렇게 된듯해요
그런 제품들을 굳이 살 필요없죠~ㅎㅎ
중중고로 매도시 유리
오래쓰지않고 잠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유리
a9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고 캐쉬백까지 하니까 그렇습니다
판단해서 아니면 구지 살 필요가 없어요..그 10만원으로 중고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쿨매 기다리는거죠...
캐시백 하니까 차이가 그렇게 된거 아닌가요?
구매한 가격이 있는데 캐시백 한다고 30 이상 떨구고 누가 팔까 싶네요 저 같아도 아유씨 하며 안팔리더라도 올리고 캐시백 끝나길 기다리겠네요
비슷 하다 생각되면 당연히 신품사야죠
보통 네고 무리하게 하는 사람들이 본인 물건 팔때는
그 반대더군요
관심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백화점도 자주 다니는 사람보면 제값주고 사는 사람 적더라고요.... 세일에 행사에..... 혹시 백화점에서 제가격으로 물건사셨다면 새물건 값으로 중고 카메라 사는 격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