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카페 김치찌개 빌런

어딜가나 사람이 모이는곳에는 돌+I가 최소 한명은 있다고 들었는데 세상에 마상에...

너무 티남 아직 초보인듯

1. 부르스타가 화재를 부른다?
맥스 안터져요~!

(10) 김철수 :  7수면 아직 한참 멀었군

몰르겟다 혼란하다 혼란해

냄새코르셋? 뇌를 코르셋으로 조이고 사는 사람같네요

7수가 자랑도 아니고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임용고시 안붙는게 참 다행인것도 같네

초수 재수가 잘도 물어보겠다 ㅋㅋㅋ

저는 임용고시 초수입니다. 홍어를 가져가서 먹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답변하실분은 본인의 고추길이가 몇센티인지 적어주세요. 저보다 작은분들에게 욕먹는건 기분나쁘네요.

세상에 또라이들이 너무 많다

이거 컨셉 아니고 진짜있는 글이에요?
테클달려면 몇수인지 달고 달라니.....
장수도 벼슬인 시대임???

시험감독관 : 나가

저거 iq 추적한다, 인간변기다 하는 정도의 컨셉 어그로인가

그래...남한테 피해 안주고 즐긴 다고 하면..뭐라 안하는데 냄새는 나미까...들고 저기 밖에서 끓여 먹고 들어와라...
그리고..맞나게 먹고 꼭 8수해라..

근데 어그로를 끌려면 전반적으로는 정상적인듯 쓰면서 한가지 정도에 어그로를 집중시켰어야 했는데,
저건 어그로가 너무 분산되어있음.
시험장가서 버너로 김치찌개 끓여먹는다는 점이랑, 7년차니까 대우받아야 하고 인사받아야 한다면서 자기가 미친개니 뭐니 하는거랑.
게다가 마지막에 코르셋 언급까지..
너무 초보 어그로꾼 티를 많이 냈음.

홍어, 코르셋 단어 들어간거보면... 지극히 노리고 쓴글 같음

솔직히 저 점심시간 같지도 않은 점심시간에 뭐 잘 안들어가서 대부분 간단하게 때우는데
부르스타로 김치찌개 ㅋㅋㅋㅋ 장난이겠죠? 홍어, 비빔밥.. 가능한가...;;
저때 임용 시험장은 초예민보스들의 집합체라 분명 항의 들어갈겁니다.
근데 이 게시글 보니까 참 복잡한 맴입니다.
중등임용은 진짜 5수 이상의 장수생 널렸거든요. 7~8수 정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결혼하고 재도전하는 분도 있고.
근데 대부분 2~3년 올인해보고 기간제랑 병행하거나 딴길로 샜다가 돌아오거나 하는게 대부분인데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이라 자신의 모든걸 던져 장렬한 실패를 한 2~3번 반복하면 자존감이 바닥을 침.
거기다 경제적 문제 + 집안 눈치 + 미래에 대한 불안 등등..)
진짜 7년 내도록 올인해서 7수가 사실이면.. 멘탈이 너덜너덜할텐데 참 해맑은 또라이 같기도 하고..
그냥 유머였으면 좋겠네요.

임용 점심시간도 따로 안주지 않나? 쉬는 시간이 30분인가 그정도 였는데ㅋㅋㅋㅋㅋ 중등 임용은 다른가ㅋㅋ

임용 7수인데 교육학이 과락이라는게 말도 안됨.....

몇년 전부터 교육학은 논술로 대체되서 과락이 없어요. 최근 글이라면 저건 확실히 자작입니다.

진짜 주작글중에 거의 초보인데..
그리고 의도한건진 모르겠는데 주작티를 내는 글들이 중간중간 보이는데... 뭐 어떤 사람은 홍어를 먹고 합격했다느니..
인터넷 오래하니 이정도 주작글은 그냥 걸러낼수있는 실력이 되었네...

작년에 같은 교실 사람들 모여서 비빔밥 해먹었다는게 제일 웃겼어요ㅋㅋㅋㅋ

?어린분들이 인사안하면 그렇다니 꼰대네;;

컨셉인데 아직 부족함

ㅋㅋㅋㅋㅋㅋ 3수만에 교사 되긴 했는데 ㅋㅋ 외부인 출입 금지인데?? 주작도 정도껏 ㅋ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