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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위대함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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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교를 잘 몰라서 그런데... 팩튼가요? ㄷㄷㄷㄷㄷ
댓글
  • 라포르~ 2018/12/02 14:37

    다른건 몰라도... 2000년 쯤 전에 나자렛 출신 예수라는 정치범이 있었던 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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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마 2018/12/02 14:37

    팩트일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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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8/12/02 14:37

    애초에 수천년전에 쓴 책에 사실만 기록되어있을리가;
    근데 실존 여부는 사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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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77-8 2018/12/02 14:38

    죽은이가 부활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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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8/12/02 14:38

    아뇨. 대부분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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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8/12/02 14:39

    호루스는 아빠가 오시리스이고 어머니인 이시스는 동정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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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8/12/02 14:40

    예수는 12월 25일에 태어나지도 않았음.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라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미사mass가 열리는 날.
    예수의 탄생일은 3~4월 즈음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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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나리필레™ 2018/12/02 14:40

    아니 그러니까 그걸 태양신의 뭐 그런걸 따라 정했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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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8/12/02 14:41

    따라 정한게 아니라 태양신의 축제일을 기독교의 축일로 바꾸기위해 날짜를 그렇게 정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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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Randy 2018/12/02 14:46

    예수 엄마도 남편있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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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8/12/02 14:50

    요셉, 마리아, 예수의 관계는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관계랑 전혀 다름
    호루스의 이야기는 호루스가 아버지인 오시리스의 복수를 하고 빼앗긴 왕권을 되찾는 내용
    잉태도 마리아같은 동정녀 잉태가 아니라 이시스가 오시리스의 조각난 시체를 모아서 그 시체와 관계를 맺어 잉태함
    예수랑 1도 비슷한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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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H-01 2018/12/02 14:52

    "제우스와 테베의 공주 세멜레의 아들이다.[4] 제우스와 세멜레의 사이를 질투하던 헤라가 어느 날 세멜레의 유모로 변장하여 "제우스 님이 가짜일지도 모르니 올림포스에 계실 때의 진짜 본모습을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라고 꼬드겼고, 이에 넘어간 세멜레는 실제로 그런 부탁을 해 제우스의 진짜 모습에서 나오는 광채에 새까맣게 타죽어버린다[5]. 제우스는 부탁을 들어주기에 앞서 어떤 소원이건 들어주겠다고 스틱스 강에 걸고 맹세를 한 후였기 때문에 이를 거절할 수 없었다. 제우스는 죽은 세멜레의 배에서 태아를 꺼내 허벅지 안에 넣고 꿰맸고 이후 아기는 제우스의 허벅지를 통해 탄생했으니 이게 바로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탄생 과정이다. 디오니소스라는 이름은 두 번(Dio) 태어난 자(nysos)를 의미한다.[6] #"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디오니소스의 탄생이야기. 예수랑 비슷한거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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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_flight 2018/12/02 15:03

    역시.. 팩트로 조지니까
    카더라 뇌피셜로 비아냥대던 사람들 다 조용해지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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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다얏 2018/12/02 14:39

    네 성경은 그 당시 그들이 말하던 이교도의 전통 종교를 다 짬뽕한 수준입니다
    좋은건 다 모아놨다 봐야... 심지어 성탄절도 다른 종교 기념일이고 크리스마스트리 풍속도 다른종교의 겨울철 생명을 집으로 가져오는 의식을 그대로 이어받은거죠 그 후 이슬람교는 또 그런 성경을 배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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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다얏 2018/12/02 14:41

    이건 한국 천주교협회인가 아무튼 공식사이트에서도 연구 자료로 성경의 상당 부분 내용이 그 지방 다른 전통 종교에서 차용한게 많다 적혀있습니다
    성경을 까려는게 아니라 원래 종교가 그런식으로 발전하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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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8/12/02 14:41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났잖아요,,,, 위대한 존재는 뭔가 사람에게서는 태어나면 있을수 없다 생각한건 동서양이나 똑같은 사고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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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達理 2018/12/02 14:49

    대부분 팩트가 맞아요
    로마는 태양신 숭배를 하였고 종교개혁을 위해 기독교를 택함
    반발과정을 최소화시키려고 기존신들 이야기를 짬뽕시킴
    일주일중 가장 거룩한 날을 SUNDAY라고 하는것도 같은 맥락
    일요일이 태양신의 날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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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발나 2018/12/02 14:53

    얼마나 말을 안듣고 선동질을 해댔으면 십자가에 까지 못질을 당했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목사들이나 일부 종교인들을 보면서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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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12/02 14:53

    위에 내용들은 일반인이 잘 모르는 이집트 그리스 신화이야기인데 실제 신화 내용에는 저런 이야기들이 없어요. 그래서 신학자들은 저런 구라게시물엔 반박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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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그시 2018/12/02 15:01

    어찌됐든 진정한 종교의 목적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 마인드를 바꾸는건데
    오늘날에는 목적을 잃은 종교인이 대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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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부 2018/12/02 15:02

    그냥 다 씹구라...애들때문에 1억년전 태어난 공룡책이랑 다큐 겁나 보고 있는데 저런 이야기 들으면 웃음만 나옴
    . 지구 탄생 이후를 하루 24시간으로 보면 인류가 활동한 시간은 고작 30초뿐이라는데. 저것들은 그냥 다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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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山野家人 2018/12/02 15:03

    사막의 대구라가 대성공을 만들었지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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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8/12/02 15:08

    실제 중동 그리스 이집트 신들 짜깁기..
    실제로 요즘 으로 따지며 당시 과격 독립운동 같은걸 했던 리더 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일은 있었음 ..
    이자를 유대교 에서 말하는 메시아 라고 따른던 자들이 기독교를 만들었다는 설과.
    동시대여같은 이름의 이빨만 털던 사람을 메시아 라고 따르던 자들이 만든게 기독교라는 설이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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