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설정으로 보는 제작자의 성적 취향

고르곤 자매

남성들의 동경에서 구현된, 태어날 때 부터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탄생해 영원히 늙지않는 불로불사의 여신들, 

끝없이 남성들에게 (성적으로)사랑받을 운명이었으나 자매중 메두사만이 성장하고 강인한 전투력을 가지게 되어

그녀가 언니들을 보호함으로서 순결한 처녀로 남을 수 있었으나, 그 영구불변의 젊음과 미모(?)를 질투한 

올림푸스의 여신(페이트 세계관의 그리스 신들은 대체로 아이로 태어나 성장함, 불로가 아니다)에게 

질투로 인한 저주를 받아 유배당한다. 그와중에 성장해버린 메두사는 큰 키와 쭉빵한 몸매로 

언니들에게 계속 놀림을 받게되고 그게 트라우마가 되고마는데...

아시겠습니까? 페이트의 아버지인 버섯놈은 역시 로리콘인겁니다!

남성들에게 사랑받기위한 완벽한 모습으로 탄생했다는 여신들과 키만 멀대같이 커서 어느 남자가 좋다 하겠냐는 그 동생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