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들의 현실을 꿰뚫고 있는 교수님

정말 현실적인 얘기해준건데 저거 공감 못하는 기성세대 많음

저 성우 진짜 씹꼰대더라

은행이율만 비교해도 지금은 2%얻기도 힘들구만

20년도 살아가는것만 했을때 평균 20년이지

나는 일어났어! ㅋㅋㅋㅋㅋ 모든 걸 관통하는 한마디

저런 시대 사람들 특징이 시대가 바뀐걸 눈치 못챔

ㅋㅋㅋ... 30평 자수성가라... 대기업에서 정년퇴임까지 하고 퇴직금 다 꼴아박아 주식대박나면 그제야 집한채 내 명의로 가져보나

ㄹㅇ 기회주의자 새끼들 왤케 자기발로 일어선줄아냐
진짜 뒤지게 쳐맞을려고

90년대 중순만 해도 연이자가 15프로까지 가능 했었는데

저 성우 꼰대소리에 현명하다는 두뇌 없는 두뇌학자는 뭐냐

그때 은행이자율 생각해보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참 궁금한 소리지

어느 때건 기회는 있고 어느 때건 젊은이들이 힘든건 마찬가지야
옛날에는 옛날 사람들의 고충이 있었지

가장 줫같은 말이 나는 했는데 왜 넌 못하냐? 임. 저 기성세대만큼의 상황에서 요즘 세대처럼 하면 존내 날라다닐껄?

공무원한다고 하면 욕처먹던 시절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특:나때는 말이야~ 나는 했는데 니들은~

물론 그당시에도 지금만큼 취업이 힘든 사람들이 있긴 했을테고 그런 분들의 노력까지 다 폄하해서는 안되겠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을 봤을 땐 그때보다 지금이 더 힘든게 사실이고 애초에 그당시에 그렇게 힘들게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당연히 더 많을텐데
그렇게 성공한 소수의 사람들이 왜 다수의 사람들에게 자기처럼 안하냐고 꼰대질하는건 지금의 자기 위치에 너무 찌들어서 젊은시절 자기와 경쟁하다 떨어져버린 수많은 동료들부터 기억하지 못한다는거임
사회는 절대평가가 아니고 누군가 올라서면 누군가는 내려가야 되는데 본인부터 내려갈 생각을 안하면서 왜 남들은 그 자리에 올라서려는 노력을 안하냐고 하니 어이가 터지는거지..

애초에 전세라는 한국만의 주택시스템도 미친듯한 경제성장율을 등에 업은, 미친듯한 은행 이자덕분에 가능한거였음. 물론 지금은? 그런거 없다

꼰대특1
나 때는 말이야~ 니들은~
꼰대특2
내가 못한거 너로 2회차 굴려서 뽑아먹는다

나는 더 한 일도 겪었어. 나는 해냈어. 이런 의식이 아예 사라져야 됨.

공무원만 봐도 지금은 경쟁률 피터지지만 80년대쯤엔 마음에 드는직장 취업못하면 할거없는 사람들이 들어갔던 직업.

당시도 힘든건 맞는데,
다른의미의 힘듬이지
뭐 굳이 어느세대가 더 힘드냐 나누고 싸우고 할 필요는 없는거같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노력해야지
내세대가 더 ~하네 하면서 서로 까내리기시작하면 답이없어지는거고
울아부지가 자기 친구딸이 서울대 나와서 교사 준비한다는 얘기하면서 세상이 이렇게 변했다고 탄식하시는거보고 씁쓸하던데

저 성우가 누구길래?

나때는 말이야 하는 꼰대들 한태는 그럼 지금 다시 시작해봐요 지금 취직해봐요 지금 뭐해봐 라고 하면 입꽉다물고 아무말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