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1의 워리어로 등장했던 아이단 왕자는
결국 자신의 동생 몸을 숙주로 성역에 강림한 디아블로를 처단하고
디아블로가 담겨있는 영혼석을 자신에 몸에 봉인하기로 맘 먹는데
참 대단한 희생정신이긴 하나
문제는
영혼석을 머리에 너무 세게 박아서 두개골에 구멍이 남;;;;;
참고로 영혼석 크기는 건장한 체격의 아이단 손이 꽉 차는 묵직한 크기
이정도 고체를 머리에 때려박아 저만한 구멍이 생긴걸로 보면
아마도 박자마자 뒤졌을 것.
결국 디아블로는 개편하게 몸 빼앗고 세계를 여행하며 형제들을 풀어주고 고향감.
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 콘
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 콘
아니 애초에 왜 머리에 박아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