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알바하다가 배아파서 화장실 가고싶었는데 손님2명이 테이블에서 식사중이라 문 못잠그고 카운터에 화장실 다녀오겠습니다.
종이 두고 화장실 3~4분 갔다왔는데 40대 아저씨가 어디 손님이 왔는데 감히 직원이 화장실을 갔냐면서 소주병6개 집어 던져서 경찰 불렀더니
사장님이랑 친구다 뭐다 입털다가 법원까지 갔다왔다.. 뿅뿅이 사장님도 누군지 모른다고하고 재발 합의해달라고 싹싹 빌던데 응~ 뿅뿅까 하고
법원 갔다왔다 올해 초에 있었던일이다..
아무 의미도 없는 내가 사장이랑 아는 사이인데~ 이딴 소리를 아직도 지껄이는 놈들이 있다니
진짜로 아는 사이가 저러면 메다 꽂았지
세상엔 미친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도 안다쳤나보네 그나마다행이다
돈은 받았니
나이가 좌약이여 제발 입으로 드시지
이것도 주폭이라면 주폭인가
술에 대한 폭력
돈은 받았니
ㅇㅇ 합의금 받았어
얼마나받음?
그런건 안 물어보는게 좋음
합의금 받은거면 합의한거야?
합의를 했으니 합의금을 받았징?
안해준줄알았거든. 본문에 써있길레
그래도 안다쳤나보네 그나마다행이다
ㅇㅇ 나한테 던진게아니라 자기혼자 바닥에 던진거라 안다쳤엉
세상엔 미친 사람이 너무 많다
나이가 좌약이여 제발 입으로 드시지
표현 좋네 외워둬야지 나이가 좌약이냐? 좋다
우리 입에 딱맞는
"나이를 똥구멍으로 ㅊ드셨나"도 좋다구
고거슨 넘나 식상한 거시구열 ㅋㅋ
편의점안에서 술먹게하면 벌금나올텐데
설마 맨정신으로 저난리를침?ㅋㅋ
ㄴㄴ 딴데서 술먹고 편의점에서 날리 폈어
몇백 부르지 그랫어
저정도면 합의 해달라하면 몇백 우습게 뜯을거 같은데
판결은 어떻게 됫음?..
합의금 뜯고 끝났엉
빙구덕에 욕본다.
아무 의미도 없는 내가 사장이랑 아는 사이인데~ 이딴 소리를 아직도 지껄이는 놈들이 있다니
진짜로 아는 사이가 저러면 메다 꽂았지
사장이랑 아는 사이면 그 사장 가게에서 술병 깨먹는 짓을 하면 더더욱 안되지
우리 사장이름이 뭔데요 이러면 아닥함
야 그래서 판결 어찌 나온건데
아저씨가 자기 직장 짤리면 인생 답 없다고 진짜 두손 빌면서 빌어서 법원에서 합의금 받고 끝내줬엉
잠깐 화장실갔다고 난동피울정도면 이미 답이없는데
조져버리지 씨벌...
40먹은 아저씨가 내가 23살인데 나한테 무릎꿇고 두손 싹싹 비니까 더이상 엮이기 싫어서 합의금 받고 끝내줬엉
진짜 그떄 추함의 끝을 본느낌이라 너무 싫었어
이런 사건들은 대부분 돈오고가고 합의하는 걸로 끝남ㅋㅋㅋ
편의점 한 2개월 일해봤는데 이래서 내가 편돌이는 다시 할 맘이 1도 없음
별의별 뿅뿅들 다 모이는 집합소거든
우리나라 술마시고 일으키는 행위에 대해 가중처벌 해야지 양형을 해주니까 저모양임. 술도 정도껏 마셔야지 자제력 떨어질 정도로 마셔서 남 피해주는거 진짜 한심하고 꼴불견임. 사람도 죽이는데 양형해주고 이게 무슨 논린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알바는 사람도 아니죠?? 항문도 없죠?? 화장실도 못가게 하는거보소!
고용주도 아닌 놈들이 왜 발광인지 모르겠음
멍청한 늙은이들
사장친구 사칭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직원이 사장에게 확인전화 걸수도 있다는걸 모르나보다 ㅋ
시대가 언젠대 아직도 사장친구인데는 시팔 아가리만 털면 모르겠는데 술병까지 집어던져서 개난리 피워놓고 사장이 확인 안할거라고 생각하나 정작 오니까 바로 꼬리내릴꺼면서 인성을 떠나서 그 나이를 처먹고 기초적인 손익계산을 못하네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께도! 같이 밥 묵고 으!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 마 개이 섀꺄 마 다했어! 이 새끼들이 말이야
사장이랑 아는 사이면 뭐 콩고물이라도 더 주냐?
근데 진짜 편의점 와서 행패부리는 사람이 적잖게 있음.
집 앞 편의점 아저씨랑 친한데, 저녁도 굶고 해서 빵이 간절이 땡겨가지고 빵 사러 갔드만 어디서 술을 진탕 마신 할배가 깽판을 놓고 있더라.
경찰차도 오고 꽤나 시끄러웠음.
진심 그때 취객의 심판자는 공권력이라는 말이 생생하게 와 닿음. 깽판놓던 할배가 별 말도 못함.
나한테 손가락질하고 욕하면서 술병던지고 개 난리를 피던 사람이 경찰아저씨오니까 갑자기 공손해지더니 자기가 술병을 던진게 아니라 실수로 떨어트린거라면서 굽신굽신하는 모습이 너무 역겨웠음 근데cctv 있어서 술병 던지는 모습 다찍혀서 끝났지 뭐
진심 옆에서 같이 보고 있었는데 ( 혹시나 딴소리 하면 "구라까지마요 할배가 그랬잖음" 하는 식으로다가 말이라도 해줄라고)
와 진짜 그 정도 태도 변화는 진짜 오랜만에 봤음.
암튼 너도 고생이 많다. 힘내라.
편돌이보고 꿀 빠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야간 편돌이가 진짜 진국임.
바이오 리듬 끊김 + 진상 손님 비율 주간보다 야간이 압도적으로 높음
정신적으로 존나 지치는게 야간 알바임
야간은 원래 치안이 안 좋아지는 시간
괜히 남자로만 뽑는게 아님
진짜 저렇게 면전에서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례는 가끔씩 보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진짜 저런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나 싶어서 믿기지가 않을 정도임.
합의 안 받고 쓰레기 하나 사회에서 치우는것도 좋았을텐데
저런새끼도 일할때 화장실 못가게 만들어야함
나도 그런 놈 봤는데
동네 마트 알바 하는데 지가 사장이랑 친하대 급하게 돈을 빌려받기러 했으니 빨리 돈달래
그리고는 시큰둥하게 있으니 지가 전화해서 확인시켜준대 "지랄하네 뿅뿅가 이 마트사장 지금 화장실에 똥싸러 갔어 등신새끼야 경찰 불러줄까?"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젊은 새끼가 어른이 말하면 그런 줄 알고 빨리 돈 달라고 지랄하는데 사장양반 화장실서 나옴
뿅뿅가 지랄하니 호다닥 달려오고
"사장님! 여기 이 뿅뿅가 사장님 친구고 사장님할테 돈 빌려갈거 있으니까 돈 달래요!"
이렇게 말했지 사기치려다 실패하고 자빠져서 사장한테 빗자루로 존나 쳐맞더라
그 담은 경찰아조씨들 등장
얼굴을 확인하니 전과가 빠빵한 새끼드라
사회에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 정리를 해야 살만한 대한민국이 될텐데
솔직히 이건 알바가 아주 약간의 잘못은 잇다......
밖에 손님있다해도 문은 잠그고 갓어야....
ㄴㄴ 밖에 테이블이 아니라 매장안에 테이블
아 그르네 미안....
저런 사람들은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왜저러는지 이해 못하겠음.
이런경우 합의금은 얼마받는게 적당한거임? 그냥 부르는게 값인가??
이런 틀딱들 참 많나보네
물리치료 아니면 어깨 덩치좀 키워서 분노조절 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