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 조조아빠 조조있는곳 오다가 도적에게 죽음
2. 마침 그 근처가 서주였고 도겸이 주목으로 있었음
3. 도겸이 자기 아빠 마중 안나간 탓이라고 서주 친다고 함
※ 이런 개뿅뿅같은 상황에서 그나마 정상인처럼 보였던 진궁은 여포나리에게 붙는다.
3줄요약
1. 조조아빠 조조있는곳 오다가 도적에게 죽음
2. 마침 그 근처가 서주였고 도겸이 주목으로 있었음
3. 도겸이 자기 아빠 마중 안나간 탓이라고 서주 친다고 함
※ 이런 개뿅뿅같은 상황에서 그나마 정상인처럼 보였던 진궁은 여포나리에게 붙는다.
쟤는 잘 빨려고 앞니 없는거임?
진궁도 나중에 여포일당과 함께 잡히고나서 조조가 왜 날 배신했냐고 그러니까 그래도 여포는 너처럼 겉과 속이 다르진 않다고 쏘아붙이지않나
똑똑한쓰레기vs 멍청한쓰레기인데
똑똑한쓰레기는 아랫것들 킬러고 멍청이는 지 애비만 죽이니까 글로간듯
진궁은 여포를 주군으로 모신 게 아니고 장막 휘하에서 여포가 쌈 잘하니 불러와서 요긴하게 써 먹을려다 굴러온 여포가 박힌 돌들 밀어내고 대빵을 먹으니 울며겨자먹기로 그래도 쌈 하나는 잘하니 이새끼 이용해서 조조랑 싸워보자 했던 것. 여포도 그런 진궁을 달갑게 보지 않아서 자기 세력이 커진 후로는 진궁을 무시했고 진궁도 대놓고 반란 일으키려다 걸린적이 있지만 어쨌든 서로가 필요하긴 필요했기에 끝까지 붙어있었던 것 뿐 딱히 끈끈한 군신의 정 같은 건 없었음.
진궁은 조조를 버리고 따른다는게 하필 여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더 쓰레기인지 각도기없나?
쟤는 잘 빨려고 앞니 없는거임?
순욱이 좀 어리버리하게 나옴.
아니면 좀 과도한 조조빠돌이 느낌도 있고.
진궁은 조조를 버리고 따른다는게 하필 여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더 쓰레기인지 각도기없나?
똑똑한쓰레기vs 멍청한쓰레기인데
똑똑한쓰레기는 아랫것들 킬러고 멍청이는 지 애비만 죽이니까 글로간듯
진궁도 나중에 여포일당과 함께 잡히고나서 조조가 왜 날 배신했냐고 그러니까 그래도 여포는 너처럼 겉과 속이 다르진 않다고 쏘아붙이지않나
애초에 진궁이 추대한 사람은 장막이긴 한데..
자기합리화 오져따리
조조의 기묘한 모험
그냥 조조에다 지들이 꿈꾸는 노부나가 캐릭터
뒤집어씌우고 궤변이나 늘어놓는 괴작같음.
어렸을땐 저 허세가 재미있었는데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개소리로 미화하는 연출이
너무 거부감이 심하더라
원래 일본은 조조 좋아함...
진궁은 여포를 주군으로 모신 게 아니고 장막 휘하에서 여포가 쌈 잘하니 불러와서 요긴하게 써 먹을려다 굴러온 여포가 박힌 돌들 밀어내고 대빵을 먹으니 울며겨자먹기로 그래도 쌈 하나는 잘하니 이새끼 이용해서 조조랑 싸워보자 했던 것. 여포도 그런 진궁을 달갑게 보지 않아서 자기 세력이 커진 후로는 진궁을 무시했고 진궁도 대놓고 반란 일으키려다 걸린적이 있지만 어쨌든 서로가 필요하긴 필요했기에 끝까지 붙어있었던 것 뿐 딱히 끈끈한 군신의 정 같은 건 없었음.